Nintendo Switch로 발매된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두 번째 이식작이자 세 번째 시리즈다.
2022년 2월 10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2022년 9월 22일에 정식 발매되며 한국 닌텐도와 반다이남코 코리아에서 공식 한글화를 발표하였다.
패키지판 예약 구매 시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사양으로 제작된 사물놀이 동이 아크릴 키링을 증정해준다.
전작과 동일하게 HORI제 스위치 전용 태고와 북채 패키지가 발매되었다. 태고와 북채 컨트롤러의 사양은 전작과 동일하다.
전작의 세이브 파일이 닌텐도 스위치 내에 있을 시 자동으로 인식해서 게임 시작 시 전작 구입자 특전을 준다.각각 곡 후리후리 노리노리,Gold Armor,Welcom to the taiko stadium! 과 칭호 '흔들흔들 신나게', 골드 동이 의상과 특별한 명찰을 제공해준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게임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새로운 주인공인 동이와 그의 친구 구름이가 등장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펼칩니다. 또한,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다양한 게임 모드
기본적인 연주 모드 외에도, 4인 플레이가 가능한 동이 밴드, 장난감으로 덱을 짜서 연주 배틀을 즐기는 동이딱이 장난감 대전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게임 새로운 곡과 기능
전작 대비 50% 이상 늘어난 곡을 수록하고, 곡을 듣고 따라 칠 수 있는 따라 쿵딱 기능을 추가하여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게임 모션 조작
전작에 있던 후리후리 모드 가 이번 작에도 탑재 되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조이콘을 북채처럼 잡고 태고의 앞 부분을 치듯이 정면으로 휘두르면 '쿵', 태고의 테두리를 치듯 조이콘을 비스듬히 잡고 흔들거나 L 혹은 R 버튼을 누른 채 흔들면 '딱' 으로 인식된다. 인식률은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실력용보단 단순 재미용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칠 때마다 HD 진동 또한 느낄 수 있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게임 버튼 조작
기존과 동일한 3가지의 조작 타입이 있다. 버튼 조작시에는 큰 음표를 양손으로 처리하거나 연타할 때 HD 진동이 느껴진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게임 터치 모드
전작 대비 기능이 강화되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화면 아래에 있는 태고 가운데를 터치하면 '쿵, 태고 바깥쪽 화면 아무곳이나 터치하면 '딱'으로 판정된다. 1인 모드일 때 사용 가능하다. 이 모드에서 여러 편의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 첫 번째로 전작에는 조이콘을 기계에 꽂은 상태에서만 터치모드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조이콘이 꽂혀있던 뽑혀있던 상관없이 터치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엄지로도 손 쉽게 터치로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기존 터치 북 모양을 태고모양과 없음 으로 표시가 가능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테두리 그림만 있는 투명 태고 모양 또한 존재하여 터치로 할 때 북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고 뒤에서 춤추는 캐릭터들도 볼 수 있는 이점이 생겼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게임 평가
평가는 꽤 좋은 편이다. 전문 리뷰어들은 게임 자체의 재미에도 좋은 평가를 남겼으나 이번에 추가된 다양한 신 모드와 태고 뮤직 패스는 태고의 달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주었다. 실제로 다양한 유저들이 태고 뮤직 패스를 구독하며 즐기고 있으며 장점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구독제이기 때문에 게이머가 소유하는 형태는 아니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해하는 의견도 있다. 별도 구매 가능한 DLC가 있긴 하지만 추가 업데이트가 부진한 상태이다. 또 게임 모드가 부실하다는 평가 또한 언급되고 있다. 제한적인 양의 게임 모드에 즐겁긴 하지만 오랫동안 붙잡을 만한 컨텐츠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태고 뮤직 패스가 거의 반 강제적으로 구매를 해야 이 게임을 완성시킨다는 것은 단점 중 하나이다. 게다가 게임의 완성도도 조금 아쉬운데, 성적 발표 때 화면 전환이 매끄럽지 않다던가 클리어 시에 잠시 게임이 멈춘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다. 또 로딩이 전작에 비해 조금 길어졌는데 거기서 오프라인 모드로 플레이 하면 태고 뮤직 패스의 영향인지 거의 15초에 가까운 로딩속도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점이 아쉽지만 지금의 태고 시리즈 중에서도 꽤나 좋은 선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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