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여의 궤적 게임소개

2020년 12월 16일 발표된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시리즈 후반부를 여는 첫 작품. 팔콤 창사 4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그동안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던 제무리아 대륙의 또다른 대국 칼바드 공화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체험판을 발매한 뒤에나 공개했는데, 아시아판은 발매 2주 전인 22년 1월 27일에 공개했다. 해당 체험판은 서장과 1장을 플레이할 수 있고(1장 완결 후 세이브가 가능하며 2장으로 넘어가면 이벤트 영상을 보여주고 체험판이 끝난다) 정식판으로 세이브까지 연동되므로, 마케팅적으로는 사실상 설 연휴 전 대목에 발매한 효과 비슷하게 된 것. 아시아판 발매가 상당히 늦기도 했고 하필 설 연휴 이후에 발매되게 된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게임 새로운 주인공, 새로운 시스템

 

여의 궤적의 주인공은 '반은 뒷세계인' 소년 '반도레크 크루거'입니다. 그는 뒷세계 해결사 '스프리건'으로 일하며 뒷세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나갑니다.

기존 궤적 시리즈와 달리 여의 궤적은 '심리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필드와 전투 사이의 경계를 없앴습니다. 필드에서 적과 마주치면 바로 전투로 이어지고, 전투가 끝나면 다시 필드로 돌아가는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게임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여의 궤적은 정치적 음모와 뒷세계의 위협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주인공 반도레크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각자의 비밀과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점점 더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게임 장점

새로운 시스템 '심리스 시스템' 도입으로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 제공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칼바드 공화국 특별 자치주라는 새로운 배경

섬세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

영웅전설 여의 궤적 게임 단점

다소 높은 난이도

일부 시스템의 불편함

기존 궤적 시리즈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영웅전설 여의 궤적 게임 평가

영웅전설 여의 궤적은 새로운 시스템과 스토리, 캐릭터를 통해 궤적 시리즈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작품입니다.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RPG를 찾는 게이머들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