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메이플스토리M 게임소개

뤼케 2021. 1.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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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NSC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계승해 제작된 횡스크롤 형식의 모바일 MMORPG이다. 2016. 10. 13. 오후 3시 정식 출시되었다.

 

출시 이전

5가지 직업(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이 존재하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하며 사냥과 육성을 진행 할 수 있다.
채팅과 파티 컨텐츠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상요작용 할 수 있다.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감성과 콘텐츠를 그대로 담아내되 모바일에 최적화하였다.
지스타 2015에서 현장 시연부스를 마련해 참관한 사람들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당시 트레일러 영상(유튜브)을 공개하고, 2016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나 다소 늦은 2016년 4분기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정식 출시

2016. 10. 13. 오후 3시, 정식으로 서버를 오픈 하면서 모험가들을 받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희귀 닉네임을 차지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캐릭터를 삭제하면 그 캐릭터의 닉네임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덕분에 대부분의 희귀 닉네임들은 하나 둘 사라져갔다. 희귀 닉네임을 얻기 위해 급하게 캐릭터를 생성하다 보니 다크나이트만 키우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GM은 오픈과 함께 33레벨, 88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홍보 모델로 보니하니 출신인 이수민과 신동우를 발탁해 광고를 했다.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보스 자쿰을 업데이트 하였다. 초반에는 좋았으나 골드리프 보상량이 CBT의 절반도 안 되는 400개로 줄고, 난이도는 너무 쉬웠기에 기존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박살내게 되었다.

 

메이플스토리와의 관계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M 사이 연계 요소로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물,마공20 증가)와 마일리지가 있다. 메이플 유니온과의 관계는 메이플 유니온/공격대원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매일마다 완료할 수 있는 온라인 과제가 있는데 매일 0시에 초기화되며 연동시킨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계정으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일일 온라인 과제는 다음과 같다.
물약 20개 사용
아이템 10개 획득
몬스터 100마리 처치
피버버프 3회 사용
1000메소 획득

이 마일리지의 경우 하루에 700 마일리지를 5분 가량만 투자하면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이 마일리지는 본 서버에서 보스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나 5회 적립 마일리지 한도와는 별개로 집계된다. 일일 온라인 과제 5개 모두를 매일매일 완료한다는 가정 하에 한 달에 21,000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

하루에 몇십분 동안 일일 보스를 잡아야 겨우 얻을 수 있는 수준의 마일리지를 겨우 5~10분만에 얻을 수 있고, 핸드폰만 있으면 지하철이든 화장실이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데다가[2] 자동전투 기능 덕분에 가끔 물약만 먹어주거나 피버 버튼 3번만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3] 다른 일과 충분히 병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대비 효율이나 편의성 모두 좋은 편이다. 마일리지로 게임상에서 유용한 아이템들[4]을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자본에 상관 없이 효율이 좋다.[5]

장비 아이템 드롭율이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에 비해 너무 낮아, 아이템 10개 획득이라는 조건을 만족하기 매우 어렵다. 다만, 잡화 상점에서 포션이나 마을 귀환 주문서 10개를 구입하는 것으로도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또한 우편으로 지급하는 이벤트, 접속 보상들 역시 이 과제가 요구하는 아이템에 포함되기 때문에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살 돈이 없다면 접속 보상을 받으라는 메세지가 오면 클릭해서 보상을 받거나 휴식보상으로 수상한 큐브를 받아서 해결할 수 있다.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와의 관계

메이플스토리M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포켓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은 서비스 종료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도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출시되면서 메이플스토리 LIVE가 서비스를 종료했기 때문. 하지만 그럴 우려는 적다. 애초에 개발진부터 다르기 때문. 넥슨(모바일)에서 제작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와는 달리, 메이플스토리M은 넥슨과 NSC[6]에서 제작하였다. 포켓 메이플스토리 측 역시 메이플스토리M은 포메의 후속작이 아닌 관련 없는 별개의 게임이라고 공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상황이다.

서비스 종료를 우려하는 또 다른 이유로 메이플스토리M이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한창 서비스 중인 시기임에도 발표된 점이 어색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과거에도 있던 일로 넥슨과 레드아이스프트[7]에서 제작한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가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2017. 9. 7. 서비스가 종료되었는데 알짤 없게도 그 다음날 NSC와 넥슨의 합병 공시가 떴다. #

넥슨에서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만 봐도 모바일 메이플 정규 시리즈들 보다는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의 영향을 더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월드

기본정보

캐릭터 사망
사망 시 경험치 손실이 없다. 이 때 마을로 귀환하거나 운명의(또는 초월의) 수레바퀴로 그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다. 버프 프리져를 사용하지 않으면 버프 스킬이 전부 해제된다. 비숍의 리저렉션을 받아 부활할 경우 버프 프리져를 사용할 수 없다.
스킬
1·2·3·4차, 하이퍼로 등급이 나뉘어 있고 액티브·버프·패시브로 구분된다. 모든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다.
키다운 스킬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연속 사용된다.(팬텀, 보우마스터, 캡틴, 메카닉, 윈드브레이커 등)
하이퍼 스킬
141레벨 이후, 4차 스킬을 강화하는 하이퍼 패시브 스킬을 배울 수 있다. 170레벨에 하이퍼 액티브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스킬 페이지 체인지
스킬 페이지는 2개 있고, 하나의 페이지에 5개의 슬롯이 있어, 스킬을 총 10개 등록할 수 있다. 체인지 버튼은 공격 버튼 아래쪽에 있는데 터치하면 다른 스킬 페이지로 전환된다. 점프 하려고 하는데 실수로 체인지를 누르면 귀찮다.
버프 스킬
자기 캐릭터를 터치하면 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버프 스킬들은 굳이 단축키에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
물리공격력, 마법공격력
전사, 궁수, 도적, 해적(너클)은 물리공격력
마법사, 해적(총)은 마법공격력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
심플하게 방어력 1당 대미지 1이 줄어든다.
물리 방어력은 물리 피해를 줄인다. 예를 들면 몬스터의 바디 어택. 피격 직후 약간의 무적 시간이 있다.
마법 방어력은 마법 피해를 줄인다. 예를 들면 몬스터의 원거리 공격. 피격 직후 무적 시간이 없다.
라이딩
라이딩은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지상형,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는 비행형이 있다. 비행형은 캐시 상점이나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

'일반' 펫은 [자동 줍기, HP물약 자동 사용, MP물약 자동 사용] 기능을 가지고 있고, '고급'[9] 펫은 추가로 [피버 자동 사용, 버프 스킬 자동 사용] 기능이 있다. '원더블랙' 펫은 여기에 또 추가로 [룬 자동 사용] 기능이 있고, '루나쁘띠' 펫은 이것들에 더해 [마그네틱(멀리 떨어진 메소와 아이템을 끌어 주움)] 기능이 있다.
퀘스트 진행
수락하면 알아서 길을 찾고 사냥을 하는 편리한 자동진행 방식이다. 캐릭터가 알아서 라이딩을 타고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동안은 무적이다. 중간에 고성능 순간이동의 돌을 사용하면 즉시 이동한다.
거래소
거래소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 간 최대 99억9999만9999메소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물건 하나당 10~60분의 등록 대기시간이 랜덤으로 적용되고, 등록은 최대 24시간 지속되며 대금수령, 등록취소시 10% 수수료가 부과된다. 중복방지를 위해 등록되는 가격 맨 뒤 5~6자리가 랜덤으로 변경된다(거래 완료 시에는 정상 가격으로 정산됨).

2020. 5. 패치로 99억9999만9999메소 이상으로 1:1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캐시 아이템이 출시됐다.
메이플 뷰어
특정 상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특정 UI를 지우는 기능. 핀치 아웃 조작[10]을 이용하면 메이플 뷰어 모드로 진입한다. 다시 핀치 아웃 조작을 하면 해제된다. 메이플 뷰어 모드에서 '모드 변경'을 할 수 있다.

 

모드 변경
자동 전투 모드
스킬 단축키 UI를 없앤다.
수동 사냥 모드
보스 전투 모드
스크린샷 모드
모든 UI를 지워 게임 화면만 남게 한다.
블랙 셔터 모드
화면 절전 모드와 같다. 화면 전체를 까맣게 한다. 자동 사냥 중에만 사용할 수 있다.
채널 이동
채널 이동은 월드맵 창의 우측 상단의 채널 변경 버튼으로 할 수 있다.
피버 시스템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점점 게이지가 충전되고, 완전히 충전되면 30초간 피버 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 메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창고
창고 이용에 수수료는 없다. 모든 아이템을 맡길 수 있고 같은 월드 내 다른 캐릭터로도 꺼낼 수 있지만, 귀속된 아이템은 다른 캐릭터로 꺼낼 수 없고 장비 아이템 한정으로 카르마의 가위를 써서 남은 교환 횟수 1회 차감 후 꺼낼 수 있다.
특정 직업 전용 아이템의 특징
화살, 표창, 불릿은 충전이 필요 없다.
파티 사냥
핫타임 이벤트 시간에 파티 사냥을 하면 파티 경험치가 30%, 50%, 70%씩 상승한다. 핫타임 파티 경험치는 기본 경험치 증가와 별도로 적용된다.
원작과 달리 몬스터 사냥 시 얻는 경험치가 파티를 맺지 않은 것과 큰 차이가 없어 파티 사냥 효율이 좋다. 다만 파티원 수에 비례해서 사냥 경험치가 조금씩 줄어든다.
경험치 증가 능력치는 200%가 상한선인데, 파티 경험치 증가 능력치는 제한 없이 올릴 수 있다.
환경 설정
쿠폰
환경 설정의 제일 아래에서 쿠폰을 등록할 수 있다.
계정연동
페이스북, 구글, 애플 계정을 연동할 수 있다.
카메라 설정
시야를 조정할 수 있다.

 

재화

메소
기본이 되는 게임머니. 사냥으로 얻을수 있고 캐시물품을 제외한 어느곳에서나 필요한 재화다. 강화, 거래소 이용, 상점 이용, 메소 마켓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레드 메소
주로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메소를 사용하기전 레드 메소가 먼저 사용된다. 일반 메소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거래소나 메소 마켓등 유저간의 거래일때는 사용할 수 없다. 대부분 강화비용이나 하이퍼스탯에 투자한다.
크리스탈
메이플스토리M에서 캐시에 해당되는 것은 '크리스탈'이다. 크리스탈은 서버 간 공유된다. 크리스탈로 대부분 로얄, 골드애플, 보물 뽑기를 선호한다.
메이플 포인트
메소 마켓에 메소를 팔거나 업적 마지막 미션을 클리어하면 메이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메이플 포인트도 크리스탈처럼 서버 간 공유되기 때문에, 해당 서버에서 메소마켓에 팔은 뒤, 다른 서버에서 메이플 포인트로 메소를 구입 하는 방식으로 메소를 옮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단, 서버마다 메이플 포인트 교환 비율은 다르니 주의.) 메이플 포인트는 별도로 후반 업적에서 얻을 수 있는데, 대부분 메소로 바꾸는게 이득이다.
레드 크리스탈
메이플 포인트로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재화다. 레드 크리스탈은 크리스탈처럼 사용할 수 있다.메이플 포인트로 레드크리스탈을 살수있어서 로얄, 골드애플, 큐브, 생명의 물, 펫, 코디등을 살수있다. 주로 환생의 불꽃, 레드큐브, 카르마의 가위에 쓰는걸 추천한다.
골드 리프
주로 원정대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데비존에서도 자주 나오며 네트, 요일던전에서도 가끔 나온다. 골드리프 상점에서 유니크 장비를 구매하여 사용하거나 장비를 거래소에서 팔아서 돈을 벌수있다.

 

장비 강화 시스템

스타포스 강화
메소를 사용하여 강화할 수 있다. 강화시 스타캐치 설정 ON을하면 좌우로 왕복 이동하는 별을 주황색 라인에 정확하게 맞추면 강화 성공 확률이 5% 올라가는 시스템인데, 단계가 올라갈수록 성공확률이 낮아지며 6성 이상부터는 하락, 파괴확률(5%)이 존재한다. 최대 강화 가능한 한도는 장비템의 착용 레벨,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6성부터[11]는 강화에 따르는 능력치도 급격하게 올라가는 대신 파괴될 확률이 생긴다. (하락 15%, 파괴 5% 고정) 참고로 강화 확률도 그리 높지 않고[12] 유지, 하락, 파괴(전수로 복구 가능)도 나올 수 있어서 마냥 성공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저렙 장비는 장비값과 강화 비용이 싸서 좋으니 에픽 이상을 구한 다음 무조건 풀 강화를 띄워 토드해서 강화하자. 럭키데이 주문서로 강화성공률을 올릴 수 있고 고강이상부터 유용하다.
전수(능력이전)
스타포스 강화된 아이템을 20레벨 높은 아이템 혹은 같은레벨 등급 높은 아이템 (레어→에픽→유니크)으로 잠재, 능력치를 옮길수 있다. 이때 스타포스 강화수치 1 깎이고 원래 아이템은 소멸된다. 주로 상급 렙제 아이템들이 잠재 재설정, 강화비용이 비싸서 이렇게 한다.
전승(파괴복구)
전수는 파괴장비 복원용이다. 파괴된 장비와 같은 장비에 전수하면 스타포스 강화와 잠재옵션 수치가 그대로 전수된다. 보통 거래소에서 노작을 구해서 한다.
펫 장비 강화
펫 장비(갈색 고양이에 달 수 있는 빨간색 리본 등)도 강화가 된다. 메소만 투자하면 되는데 대미지 증가 21까지는 메소가 얼마 안 드는데 비해 21-28구간에서 15만 8천 메소를 요구한다. 펫 강화는 돈 낭비가 심하다는 게 중론.
잠재능력 재설정
잠재능력 감정은 강화 옆의 감정 버튼을 누르면 소량의 메소를 지불하고 할 수 있는 것으로 레어등급 이상의 숨겨진 능력치를 발견할 수 있다. 감정했을 때 여러 잠재능력치가 등장하는데 낮은확률로 3줄짜리가 나온다. 잠재능력은 부위마다 나오는 능력치가 다른데, 수치는 장비 렙제에 따라 다르다. 극옵 3줄이 제일 좋으며, 유효 잠재옵션의 대한 정보는 공식카페 모든 정보 표를 참조할 것. 링크 또한 3줄작의 대한 내용도 있는데 링크를 들어가서 초보자 가이드북편을 참조할 것.
토드의 망치
유니크 잠재 등급은 토드하면 에픽등급 잠재로 하락하며 수치도 낮아지기 때문에 고렙 유니크 잠재인 장비는 다른장비로 절대로 토드 하면 안된다. 원작과 다르게 잠재옵션 최저-최대 수치 범위가 따로 있는데 유니크 극옵 범위 등급은 에픽 랜덤 범위로 변경되어 손해다.
토드의 망치 주의사항
에픽등급의 잠재옵션에서 수치가 낮은 범위(삑 이라고 한다) 토드시 계속 레어 등급의 수치 범위로 나온다. 이를테면 레어 범위가 1 ~ 5 , 에픽 범위가 6 ~ 10 이라고 치면 예1) 10제 장비 에픽 잠재 수치 3(레어범위) > 20제 장비 에픽 잠재 수치 1 ~ 5 재설정 (수치는 가정한 값으로 상위템이 더 높음). 예2) 10제 장비 에픽잠재 수치 7(에픽범위) > 20제 장비 에픽잠재 수치 6 ~ 10 재설정 (수치는 가정한 값으로 상위템이 더 높음)
그러므로 유잠인 장비는 그냥 팔자. 가위횟수 0인 아이템이고 쓸데가 없으면 상위 장비에 토드해서 템값 조금이라도 건지는 정도로 쓰자.

 

역사

2020년 3월
신규직업 캐논슈터, 모험가 링크스킬 상향, 길드레이스 개편
2020년 4월
레드 메소 추가, 길드 개편
2020년 5월
이벤트 캐릭터 핑크빈, 거래소 개편, 코디 프리셋
2020년 6월
신규 군단장 힐라, 포켓 아이템 추가, 이야기 탐험대 리애나 해협 추가
2020년 7월
신규직업 카이저, 최고 레벨 확장 (220→230)
2020년 8월
신규 군단장 매그너스, 신규 지역 폭군의 성채, 호텔메이플 이벤트
2020년 9월
신규직업 엔젤릭버스터, 레전드리 등급, 요일던전 카오스모드
2020년 10월
샤레니안의 수로(길드컨텐츠), 안드로이드, 4주년 이벤트
2020년 11월
유니온 시스템, MVP시스템 추가
2020년 12월 더 비기닝 패치
신규 5차스킬(V매트릭스, 아케인심볼), 신규 지역 아케인 리버(소멸의 여로, 츄츄아일랜드), 신규월드 아케인, 최대대미지 (1000만→3000만)확장, 최고레벨 확장(230→250), 신규 군단장 아카이럼, 레벨업 필요 경험치량 하락 및 사냥경험치량 증가, 각종 컨텐츠 경험치량 증가, 메소드롭량 너프, 샤레니안의 수로 버프 및 길드 출석큐브, 길드상점 생명의 물약 삭제, 몬스터 사냥단 삭제

 

평가

출시 초창기부터 CBT 당시 지적되었던 불편한 조작감, 자유도 없는 퀘스트 등의 단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로 출시되었다는 평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로 잦은 서버 폭주가 일어났다. 2016년 10월 16일에는 캐릭터 생성이 막히는 해프닝도 있었다.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특유의 인기와 인지도가 매우 높아서 문제점을 끌어안고도 3일 만에 공식 카페 회원 10만 명, 다운로드 수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시작이 좋았고, 특히 자동 길 찾기 시스템, 펫/라이딩 기본 제공, 각 캐릭터별 이동기 기본 장착, 긴 버프 스킬 지속 시간, 전직 시 모든 스킬 1레벨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시스템은 호평이었다. 출시 초기에는 미니 던전, 엘리트 던전 이외에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콘텐츠가 부족했고 오죽하면 희망을 담은 한 이용자의 GM 빙의 게시물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포켓 메이플스토리보다 스토리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는데 한몫했다.

그러나 특별 이벤트도 없이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퀘스트, 단순한 아이템 종류, 90레벨 이후의 레벨링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빅뱅 이전 메이플처럼 노가다가 극심하고 레벨업이 오래 걸린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또한 자동 버프/포션/피버 사용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펫을 기간제 캐시로 팔아먹는 모습을 보여서 현질 유도 게임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출시 초기 밸런스도 좋지 않았다. 직업과 게임 밸런스는 빅뱅 이전, 이후의 단점들을 섞은 혼종이었기 때문이다. 레벨업은 한참 느렸고[13] 직업 간 밸런스 격차는 심각해서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를 보는 듯이 비숍이 탱딜힐 다 해내는 사기캐에 다크나이트는 너무 구려서 원망이 많았다. 콘텐츠는 하루 3회 입장권을 다 쓰면 유료로만 이용이 가능했다. 옛날 메이플에 대해서 추억이 있던 유저들이 플레이를 해보다가 곧바로 다시 접는 경우가 많았다. 빅뱅 패치 이후처럼 포션은 많이 드롭되었지만 장비, 전리품이 전혀 드롭되지 않아서 돈을 벌거나 장비템을 얻기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다. 강화에 엄청난 메소가 들어가서 전재산이 순식간에 털리고 유니크 무기를 구할 방법이 현질밖에 없었던 것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본가의 여러 콘텐츠를 모바일 게임에 욱여넣는 것에 성공했으나, 사실 고레벨로 갈수록 할게 점점 줄어든다. 각 월드별 보스는 그냥 조금 센 쫄몹 수준이라서 긴장감도 없고, 필드 사냥에서 획득 메소가 적고 레어 이하의 아이템만 뜨니 사냥이 사실상 레벨 올리기나 퀘스트를 위한 곁다리로 전락했고 스토리는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계속 똑같은 노가다를 반복하게 되고 결국 목표, 동기부여도 희박해지다가 '모험'이라는 RPG의 핵심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엘던, 몬사, 디멘션 같은 협동 콘텐츠들은 맵과 스테이지 구성은 똑같다. 왜 하는지도 모를 단조로운 패턴의 반복이라서 동기부여가 점점 떨어지고, 오로지 보상만 보고 노가다를 뛰는 느낌이라서 쉽게 질려서 그만두는 플레이어가 많다. 본가의 향수를 느껴보라는 의도인지 자쿰, 혼테일, 핑크빈 같은 최종보스들을 추가했지만 반응은 시큰둥하다

 

긍정적인 평가

옛날 메이플에 추억을 갖고있는 바쁜 직장인을 타겟으로 라이트한 게임성을 추구했고, 원작의 맵, 직업, 컨텐츠들을 거의 그대로 이식해서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대체적으로 난이도도 쉬워져서 헤비하게 플레이 하지 않더라도 적응이 쉽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쪽은 자동길찾기/자동사냥의 편리함, 백그라운드로 나가도 계속 육성이 가능한 점, 본메보다 간략화된 스킬트리, 아이템 옵션과 잠재능력[15] 등을 꼽는다. 육성이 편하고 피로도가 적다. 맵, 컨텐츠, 보스들은 모바일 특성에 맞게 적당히 개조를 거쳐 그대로 잘 이식한 편.

현질유도와 사행성 요소가 많긴 하지만, 과금은 어디까지나 자유이며 시간이 오래걸릴 뿐 무과금도 일정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은 가능하다. 적어도 추가과금 없이 게임플레이가 막히는 불상사는 없다. 또한 무자본, 무과금 유저를 위한 요소도 있어서 꾸준히 하면 자본을 모을 수 있다.[16] 펫도 기본으로 2마리 챙겨준다.

뉴비 입장에서 본다면, 메이플의 향수를 느낄수 있고, 직업이 다양해 입맛대로 골라 키울수 있으며, 조작도 그리 어렵지 않고 시간이 걸리긴 해도 꾸준히 추가되는 업데이트와 이벤트,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이 보인다는것은 긍정적으로 볼수도 있겠다. 방대하고 복잡한 컨텐츠를 간략화해서 모바일화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진행속도는 빠른편. 또한 아이템 시스템도 방대한 본가와 달리 주스탯을 없애고 공격력, 잠재능력, 세트효과로 단순화해서 공략 한번정도만 보면 아이템 체계에 대해 이해하기 쉽다. 그래서 본메에서 살인적인 템작 난이도로 유명한 제논같은 직업도, 쉽고 센 캐릭터로 바뀌었고, 게임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 본메보다 확실히 덜 복잡하다.

또한 골드리프, 레드크리스탈, 업적, 링크스킬처럼 무과금/뉴비유저에게 유용한 컨텐츠, 각종 성장지원/코인샵 이벤트는 칭찬할만한 점이다. 골드리프 덕에 많은 입문 유저들이 장비와 펫을 맞추는 부담이 적어졌으며, 보스를 꾸준히 도는것으로 120까지는 장비를 자력으로 맞출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장지원/코인샵 이벤트는 혜자스러운 보상으로 캐시로만 얻을수 있던 유용한 재화들을 얻을수있고, 육성에 필수적인 자사권과 경증권을 수급하는 주요 수단이라는 점에서 환영받는다.

덕분에 꾸준하게 유저가 유입되고 있고,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매출 랭킹에 꾸준히 뜨고있다.[17]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있고, 공식카페도 깔끔하게 잘 운영되는 편이라 정보, 소통의 창구 역할을 착실히 하고 있다. 친목질, 캐릭터 밸런스 논쟁, 사기,박제같은 문제가 간간히 올라오긴 하지만, 평소 분위기는 뉴비들이 질문하면 유저들이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편이고 정보, 공략도 잘 정리되어 있다.(ex: 모든정보표)

게임내 경제에 관해서는 메소회수에 힘써서 인플레이션, 시세조작, 매크로를 경계하는 칼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강화비용을 높게 설정하고 귀속 시스템을 만들어 메소를 대량으로 소모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소울링 이벤트, 럭키데이 이벤트 등 메소회수성 이벤트를 꾸준히 열고, 거래소기능에 수수료, 등록횟수, 대기시간, 구매횟수같은 제한을 둬서 매크로, 장사꾼, 작업장등에서 시세를 조작하거나 메소 인플레를 유발하는 일을 막고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타포스 사냥으로 매일매일 메소를 많이 버는 고렙 유저들은 템도 다 맞췄고 돈쓸일이 없기 때문에 개발사에서 회수[18]를 안하면 메소가 다량으로 풀려 시세가 폭등하는 인플레 현상이 일어난다. 수수료, 거래횟수 제한이 없으면 이런 유저들이 전부 템 사들여서 높게 올려서 시세를 조작하고 폭리를 취하는 행위를 막을 방법이 없다. 이걸 막기위해 꾸준히 메소회수를 하고있는것이다. 고레벨 유저들을 겨냥한 하이퍼스탯, 소울 시스템의 추가로 맥댐제한, 메소회수 문제를 한번에 해결했다.

유저풀 감소, 운영진의 무관심, 업데이트 지연, 컨텐츠 부실, 과한 과금유도, 인플레이션을 못 막아 망한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메이플M은 본메보다 적응하기 쉽고 자동사냥/자동진행으로 육성이 편리해 라이트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고 그럭저럭 잘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부정적인 평가

그러나 가장 중요한 아이템 체계와 사냥, 보스같은 MMORPG의 기본 요소와 RPG게임으로서의 게임 완성도 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낮은 보상, 심한 발열,렉,버그, 직업간 밸런스 격차, 컨텐츠 부족[19], 소통없는 운영 등의 문제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

MMORPG의 기본인 사냥은 스토리, 보상, 구성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대표적으로 꼽는 문제는 육성의 지루함. 모험, 탐험, 퀘스트같이 옛 메이플의 향수를 느껴볼만한 요소들은 거의 없어지고 템빨로 딜찍누하면서 숙제처럼 컨텐츠 돌고 보스 잡아서 딜량 비교하는 딜미터기 RPG가 되어버렸다. 스토리와 연출은 원래부터 부실하고, 퀘스트 구성과 보상도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아서 지루하다. 컨텐츠들의 보상도 낮은 수준이다. 이러다보니 다들 스타포스 사냥터[20]에 달려가고, 일반퀘스트와 필드사냥은 곁다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다고 유저들간 경쟁을 부추길만한 컨텐츠도 부족하다. PVP도 없고, 직업차이가 심해 같은 최종템을 맞춰도 딜차이가 날 정도며, 애초에 작업마다 딜의 한계가 정해져 있어 재미가 떨어지고 애정이 식기 쉽다.

템파밍이 안된다. 장비 제작/합성은 존재하지 않고, 보스도 단 둘을 제외하면 무기나 방어구를 드롭하지 않는다. 보상들의 드롭률은 현저히 낮으며[21], 상점에서 좋은 장비를 팔지 않는것도 진입장벽을 크게 높였다. 그러다보니 노력하고 꾸준히 하는 유저들도 투자한 만큼 보상을 못받아 허탈한 경우가 많으며,운좋은 소수의 유저만이 스펙업에 성공한다.

자동사냥의 페널티인지 가치있는 아이템(장비, 재료 등)들이 드롭되지 않고 오로지 물약, 메소, 레어/노멀 장비만 드롭되는데, 이 장비들은 거의 가치가 없으며 상점/거래소 판매가격도 현저히 낮아서 사냥만으로는 템 맞추는데 필요한 수준의 돈을 벌 수없다.

게임내에서 가장 불평이 심한 요소는 강화와 잠재능력이다. 스펙업은 템 강화와 잠재에 의존하는데, 전부 랜덤확률인데다, 장비 획득처 또한 한정적이며, 강화비용이 너무 높고 실패와 하락도 존재한다. 잠재는 잡옵이 너무 많아 원하는 옵을 얻을 확률이 낮다. 그런데 파괴방지, 잠재능력 재설정이 가능한 템들은 전부 캐시로 판매하고있고 거래소에 판매도 불가라 무조건 다량의 캐시템으로 작을 해야하며, 실패했을 경우 리스크가 크다. 심지어 19성부터는 확률이 1%며, 확률주작 의심도 있을정도로 강화과정에서 자주 파괴된다. 그래서인지 강화된 고렙 장비 시세가 턱없이 비싸서, 뉴비들은 22셋도 못맞추는게 대부분이다. 노린건지 메소를 벌 수단으로 높은 메소가치를 지닌 아이템을 얻을수있는 캐시템들을 랜덤박스로 팔고있다.[22]

특히 무기는 스펙업의 중요 요소임에도 과금유도가 극심해 주요 비판대상이다. 메M 초창기 유니크는 무기는 사냥이나 원정에서 드롭되지도 않고 보물뽑기로만 얻을수 있도록하고, 유니크 40제/60제/80제 무기를 5500원/11000원/22000원에 유료로 판매한 것이 그 예다.[23] 이후 추가된 고렙 장비들도 공급량이 적고, 높은 강화비용을 책정하고 풀메소제한을 걸어 비싼 시세를 유지하도록 하며, 직작을 유도해 캐시 큐브와 주문서들을 많이 지르도록 부추기고 있다. 최종스펙업 수단인 소울작과 파프셋은 풀메를 몇번 갈아야하는 수준이다. 이렇듯 현질없이는 사기 어려울 수준으로 시세가 형성되어있다보니 스펙업을 하지못하고 도태된 유저들이 많다. 특히 사람없는 서버, 비주류 직업 고렙유저들이 돈이 있어도 매물을 못구해 게임을 떠난 경우가 많다.[24]

장비 얻기도 어려운데 직작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매물 공급이 적다보니 패치 한번, 상위 장비/컨텐츠 업데이트 한번에 템 시세가 심하게 오르내리는 현상이 잦다. 그러다보니 유저들이 손해를 많이 보는 편. 잠재 중복 패치 한번으로 기존 극옵템들의 가치가 다 떡락했으며, 팬텀 스위칭 너프이후 팬텀 무기 시세가 반토막나고, 카오스 루타비스 장비 추가이후 여제템들 시세가 폭락했으며, 데몬슬레이어 업데이트 후 비주류던 전사 직업 템값이 떡상해 가존 전사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렸다.(특히 팔라딘) 현금 전환이나 회수에 민감한 유저들은 패치하나하나에 조마조마 할수밖에 없다.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쪽은 대체로 컨텐츠들이 성의없거나 재미없다, 보상아니면 할 이유가 없다는 것에 대체로 동의한다. 길드 컨텐츠인 길드던전과 에이스쇼다운은 딜미터기 수준이며, 무릉, 이볼빙은 찬밥, 몬스터사냥단, 몬카, 디멘션같은 파티컨텐츠는 협동요소도 부족하고 재미도 없어서인지 사람도 없다. 엘리트던전은 보상이 구려서 하는사람이 없다.[25] 이야기탐험대, 네트, 커닝타워는 보상으로 플레이를 유도하긴 하지만,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들이는 시간, 노력에 비해 재미가 없고 보상도 쓸모있는것이 적고 장비는 드롭률이 너무 낮아 창렬한 컨텐츠가 대부분이라는것이다. 이런 추세에 노잼 컨텐츠에 적응한 유저들이 새로운 컨텐츠가 나와도 유저들은 좀처럼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유저가 능동적으로 뭔가를 재밌게 할만한 것들이 없으며, 최종템을 맞추고 나면 목표와 동기부여가 점점 시들해진다.[26]

여전히 여러 제한(풀메소 제한[27], 우편, 1:1거래 제한, 140이상 유니크 아이템을 얻기 어렵게 설정[28], 피흡 제한[29], 잠재옵션, 펫, 무기작, 헤어성형에 사행성 과금요소를 집어넣어서 현질유도가 심하다. 패치때마다 새로 생겨나는 버그와 렉, 팅김 심한 발열 등 유저들에게 불편을 주는 요소는 빨리 개선되지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

가장 중요한 컨텐츠인 보스마저도 그렇다. 하드여제, 카오스여제 외에는 보스가 장비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가치있는 결정석이나 큐브같은것도 주지 않는다.[30] 유일한게 보스장신구인데, 교환불가에 거래불가되는 귀속템이라 팔아서 수익을 얻을수도 없다. 그러다보니 최종컨텐츠임에도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 컨텐츠 추가속도들이 늦다보니 (출시 4주년 다되가는데 군단장은 반레온 1명 뿐이다) 문제가 많다. 아이템 시세가 비싸다보니 템을 맞추는데 오래걸리고, 보상은 시간이 걸려야 장비로 바꿀수있게,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는 소울작없이 못잡도록 빡센 난이도로, 보상도 12주에 하나씩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서 시간이나 끌고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런데다 민폐를 끼치는 원정대 매미문제, 직업간의 밸런스 격차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숙제다.

여전히 여러 제한 - 우편, 1:1거래 제한, 피흡 제한 (피흡 옵션이 데몬어벤져를 제외하면 없다시피하고 몬스터들은 너무 강해서 펫 구매가 강제되는데, 원하는 펫이 뜰 확률이 랜덤이고 심지어 기간제이다.), 잠재옵션, 펫, 무기작, 헤어성형에 사행성 과금요소를 집어넣어서 현질유도가 심하다. 패치때마다 새로 생겨나는 렉과 버그는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31] 파티 팅김, 스킬버그, 원정대 렉, 심한 발열 등 유저들에게 불편을 주는 요소는 아직 개선되지 않는게 문제.

또한 거래소 풀메소 제한 때문에 현거래[32][33], 를 하지 않고서는 스펙업을 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2020. 5. 28. 패치로 100억이상 거래, 1:1 거래를 가능하게해주는 캐시템을 기간제(7일), 횟수제한 (5회)로 출시하는바람에 말이 많다. 다른 게임에는 기본인 기능을 돈받고 팔아먹는것도 경악스러운데, 최소 거래금액을 50억에서 100억으로 올려버리고 수수료 10%마저 그대로 적용해서 문제가 많다. 단적으로 100억짜리 하나 팔면 140제 유니크 아이템 하나가 수수료로 날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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