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에서 서비스했던 온라인 게임 중 하나. 2003년 4월에 오픈해 2014년 1월 28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EZ2DJ, DJMAX 시리즈에도 참여한 바 있는 armcho(현재 퇴사)가 일러스트를 맡은 귀여운 2D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
손노리가 개발하여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했었다. 자사 게임 화이트데이를 발매한 시점인 2001년도엔 국내의 거의 모든 게임 개발사가 불법복제로 타격을 크게 받아왔었다. 또한 당시 국내 게임산업은 인터넷 및 가정 개인 PC 보급화로 인해 콘솔게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전환하는 시기였다. 손노리 또한 이 불법복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게임 개발을 시작한다 그 온라인 게임들 중 하나가 바로 트릭스터이다.
극 초장기에는 온라인 MMORPG가 아닌, 홈페이지 내 소셜 게임정도로만 기획했었다고 한다. 비유하자면 싸이월드에서 RPG요소가 살짝 들어간 정도였다고. 그러나 손노리에선 이대로 두기엔 아까웠는지 본격적으로 온라인 게임으로써 프로젝트화 하고 개발을 착수한다.
2001년부터 개발을 착수하여 2002년 하반기에 클로즈베타를 진행했었다. 2004년 오픈베타 이후 손노리의 온라인게임 개발부서인 NEW팀이 독립하여 엔트리브가 설립되고, 서비스 종료 전까지 이 엔트리브가 개발을 맡았다. 이후 넷마블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엔트리브가 자체 개발한 게임트리로 이관하여 운영했었다.
거듭된 패치와 업데이트로 없어졌지만 마법을 쓰려면 마법 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점, 땅을 파서 아이템을 얻는 드릴 시스템,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트릭스터를 상징했었다. 특히 드릴 시스템은 트릭스터의 상징으로 사료된다.
귀여운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인하여 여성 유저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었다. 이는 분명 사실로 라테일과 비슷한 인구비를 갖는다. 그렇기에 각종 스킨과 꾸미기 아이템의 시세가 높았었다. 어느 정도 커뮤니티 게임 성격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스토리는 엄청난 부를 소유한 게임 회사 회장 돈 까발리에가 죽은 뒤 그가 남긴 유언이 밝혀지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 만들어진 까발라섬에서 개최되는 트릭스터 게임에서 이긴 자가 유산을 모두 받는 다는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 스토리로 여기서 플레이어가 유산을 상속 받기위해 모험하는 스토리. 메인스토리는 에피소드 6로 완결 난 상태로 스토리 라인에 따른 더 이상의 컨텐츠 추가는 없고 이벤트를 통한 컨텐츠 추가만 이뤄졌다.
게임흥행
넷마블 AD 시절에는 사람이 우글우글해서 유저들이 마을을 가득 채우던 위엄을 자랑했었다.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 시절에도 유저수가 상당히 많았으며,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에도 이는 이어졌다. 2004년에 오픈베타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명, 생성된 캐릭터가 300만이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오픈 초창기엔 PVP 컨텐츠가 없다는 라이트 MMORPG라는 것을 부각시켜 홍보했었는데, 당시 리니지나 디아블로같은 온라인 MMORPG들의 PK, PVP 컨텐츠에 실증을 느껴 트릭스터를 접한 유저들도 많았었다.이후 네이버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대규모 패치가 있는 날엔 인기 검색어가 10위권 내로 오른적도 종종 있었을 정도였고, 게임순위도 나쁘지 않았다.
유저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높은 편이였다. 이는 GM이 유저들과 인게임에서 OX퀴즈 등을 통해 소통하는 이벤트를 자주 열었고,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인게임 마을에 자주 GM이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경험치 버프를 걸어주거나 질문을 하면 잘 대답해주고, 어느정도 일상적인 대화도 하여 커뮤니티 활성화가 높았기 때문이다. 또한 여타 게임들과 비교하면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던 편이며, 매 년 주기적으로 엔트리브가 유저 오프라인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던 점도 크다. 서비스 초창기에는 당시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더라도 보기 힘들정도로 유행했었던 유머나 유행어들을 섞어 엽기적인 내용으로 인게임 공지를 하기도 했었다! 앞서 말했듯이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고, 이로 인해서 타 MMORPG에 비해 여성유저의 비율이 높았다는 점도 덤.
팬 커뮤니티도 여럿 있었으며, 클로즈베타 시절부터 함께해온 트릭월드가 공식 커뮤니티로 인정 받았다.[4] 그리고 이 게임을 소재로 한 만화가 팡팡에 연재된 적이 있었다.
국내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해외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일본, 대만, 태국 등의 아시아 지역과 북미에 진출하였고 일본은 출시 이후 국내보다 인기가 더 높아 매출비중이 국내보다 높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07년부터 트릭스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화 하려고 했었다! 스토리는 고양이 캐릭터인 제니가 까발라섬의 보물을 찾으러 떠나 생기는 여정을 기반으로 한다. 애니메이션화를 담당했던 업체는 국내 애니메이션 회사인 선우엔터테인먼트가 진행했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백지화 되어 방영이 되지는 못했다.
리듬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곡가 ESTi와 보컬 Miya가 2011년 7월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6의 OST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지 사건과 운영으로 인해 하락세를 타게 된다.
2007년에 갑작스럽게 엔트리브에서 직접 운영하는 '트릭스터 R'이 생겼었다. 기존엔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하여 '트릭스터 AD'를 서비스 중이였는데, 게임이 2개로 나뉘어 져서 유저이탈이 다소 있었다. 이는 넷마블과의 퍼블리싱 계약 종료를 대비하여 생긴 일인데, 2008년 하반기에 계약만료일이 다가오자 엔트리브는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자사 퍼블리셔인 게임트리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넷마블에 유저 DB 이전을 요구했지만 거절하였다고 한다. 때문에 AD의 유저 캐릭터들이 모두 증발할 위기에 처하여 팬사이트에서 캐릭터 이전을 요구하는 유저 서명 운동도 있었다. 결국 끝내 넷마블이 DB를 주지만, 넷마블과 게임트리의 캐시 이용약관이 상이하여 캐시 아이템을 제외한 아이템과 캐릭터 몸뚱이만 이전을 해주었다. 여기서 어느 정도 유저 이탈이 생겼고, 그 사이 소식을 전혀 몰랐던 유저들은 통째로 캐릭터가 날아갔다.
그리고 엔트리브가 2012년 NC소프트와 인수합병을 체결하고 난 후 운영에 제대로 삐걱대기 시작한다. 초반엔 퀘스트 수락 최대갯수가 6개에서 30개로 늘어나고, 기존부터 이어진 캐릭터 벨런스 문제 개선과 혼돈의 탑 등의 신규 컨텐츠들을 추가하였지만 다른 밸런스 문제와 구 컨텐츠 개선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엔 레어 요석, 펫 수집 시스템, 장비 구 확장 등 게임 벨런스와 경제 시스템을 거의 말아을 정도의 과금 컨텐츠를 노골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질린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이탈하는건 당연지사. 그리고 이전엔 꾸준히 업데이트가 있었으나 2013년 9월부로 업데이트가 끊겼었는데, 약 3달 후 국내보다 인기가 많던 일본 트릭스터가 더 이상 국내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단 이유로 먼저 서비스 종료를 한다. 이 때문에 국내도 잠시 시끄러웠었는데 결국 2013년 12월 19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는 모든 국내와 해외 공식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드릴
세계 유일에 가까운 시스템. 드릴을 장착하고 마우스 컨트롤을 통해 발굴을 한다. 캐릭터의 감지력이 높을 경우 발굴을 하기 위해 드릴을 땅에 꽂았을 때 드릴의 내구도를 소모하지 않고도 아이템의 유무를 감지할 수 있다. (이때, 땅을 팠을 당시의 경험치는 획득한다.) 이를 헛드릴이라고 하며 감지력 수치가 90을 넘을 경우 100% 식별이 가능하다. 발굴에 성공하면 아이템이 빠져나오고 빠져나온 아이템들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채워진다. 그러니까 다른 유저가 아이템을 획득한 곳에서 다시 드릴질을 하지 말자. 넷마블 트릭스터시절에는 쥬얼리아 / 판타지아 / 프리지아서버의 각각의 섬마다 일부 맵에 한해서 발굴아이템 위치가 동일했다. 하르콘과 같이 발굴 확률이 매우낮은 아이템을 어느 섬에서 드릴질로 발굴한 뒤 동일 서버 범주 내의 다른 섬으로 이동해 같은 위치에서 드릴질하는 꼼수가 존재했다.
다만 드릴이 왜 세계 유일에 가까운 시스템인지는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나중에 '드릴군' 기간제 펫(충전가능: 트릭스터 기간제 아이템은 마이샵에서 구매한 경우엔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을 통해 자동 드릴링을 가능케 했다. 덕분에 tm레벨은 겔더만 있으면 충분히 올릴 수 있었다.
스킬
AD 시절 이전에는 마법이 담긴 카드를 사용하여 마법을 사용했다. 카드 마법을 100번 이상 사용하면, 스킬 마법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이 마법 시스템이 캐릭터 전체 공통이여서 마법사를 하나 전사를 하나 다 똑같은 마법이여서 좀 무의미한게 있었다. (각 타입별 스킬 또한 캐릭터 타입에 상관 없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스킬들이 몇 있었다. ex) 혼신의 힘, 신비의 보따리, 튼튼한 방패 등등) 또 마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카드를 사용하는게 돈이 든다는 점을 제외하면 오히려 더 강했다. 카드 마법을 쓸땐 시전 속도가 없는데, 스킬 마법을 사용할땐 시전 속도가 생겼기 때문이다. 마법은 빛의 정령, 얼음의 정령, 벼락의정령, 불의 정령, 천사의 손길, 바람의 정령이 있었다. 카드배틀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고득점으로 승리하면 랜덤으로 포션이나 보석, 혹은 지금은 구할 수 없던 트릭스터 AD의 카드들을 얻을 수 있었다. ex) 설녀 카드, 어룡 카드, 우레우스 카드2, 진 벼락의 정령 등등)
지금은 스킬북 시스템이다. 각각의 스킬이 요구하는 스킬포인트와 스킬카드를 사용해서 익힌다. 타입별 스킬이 제대로 정립되기는 했지만 왠지 아쉽다. 마법형 캐릭터는 전직 이후 속성 마법을 배울 수 있다. 물론 7개 속성 중에서 전 게임 적으로 선택되는 속성은 2~3개 정도.
펫
타 게임처럼 펫이 있긴 한데,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것 외에는 플레이어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말풍선을 띄우는 능력밖에 없다. 일부 펫은 레벨업이 가능하며, 레벨이 올라가면 사용 제한 레벨도 같이 올라가지만 능력치도 상승한다. 과거 넷마블 시절에는 캐쉬펫을 한번 구입하면 영원히 사용할 수 있었으나 기간제로 변경하자 반발이 심했던 모양인지 현재는 또 영구지속이 되었다. 가끔 한정판 펫을 발매하여 구매 의욕을 상승시킨다. 과거와는 달리 NPC를 소형화한 펫이 등장하고 있다.
백의의 천사, 아싸맨, 러브초코양 등 넷마블 트릭스터 시기에도 한정판이었던 펫의 시세는 눈돌아갈 정도로 높다. 그러나 거래량은 거의 없다.
스킨
펫과 장비템은 스킨을 이용해서 덮어씌울 수 있는데 레벨은 안 맞는데 캐릭터를 씌우고 싶다 할 때는 주로 이 방법을 쓴다. 그래서 스킨이 씌워진 목검은 시세가 5000만이라는, 목검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 나온다. 장비가 기간제 템일 경우엔 사라지긴 아까우니 이 방법을 쓰기도 한다.
스킨을 씌울 때는 캐시아이템이 필요한데 이벤트할 때 자주 뿌렸기 때문에 크게 불만은 없었다. 추후 업데이트로 씌웠던 스킨을 다시 벗길 수 있는 기능이 나왔다.
트릭스터 대부분의 유저가 룩덕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름 높은 스킨들은 수천 수억단위를 가볍게 호가한다. 펫에 비해선 거래량이 굉장히 높다.
캐릭터/전직별 의상도 색만 바꿔서 마이샵에서 팔았다. 상자 상태로는 거래가 되지만 상자를 까면 거래가 안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을 조합해서 입고싶은 경우는 여러가지 세트를 사는 수 밖에 없었다.
전직
기본전직 1차 전직과 2차 전직이 있다. 각 캐릭터별 전직은 아래 캐릭터 문단 참고. 한 번 전직하면 이전 전직으로는 다시 돌아가지 못하지만 모습(외형)만 바꾸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 1차 전직은 비교적 쉽지만 2차 전직은 해야될 것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신규 유저들은 대개 2차 전직하기도 전에 노가다에 지쳐서 접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 전직은 망토 착용이 불가능했는데 2차 전직 상태에서 기본 전직으로 모습을 바꿔도 망토를 낄 수가 없었다. 많은 유저들이 건의했으나 그래픽 문제 때문에 수정이 힘들다고 했다.
각성
카드 식별로 시크릿 카드 16장을 모아서 180레벨이 되면 각성퀘스트를 할 수 있다. 각성 전 영혼의 씨앗과의 교감 정도에 따라 수호자가 태어나고 이들은 전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장비 착용이 불가한만큼 플레이어보단 공격력이 약하므로 공격 스킬보다는 연속 화살이나 디버프류 스킬을 가르쳐서 활용한다.
각성을 하면 주는 스킬인 심안 스킬을 통해서 령몹을 잡을 수도 있었다. 이 령몹은 겔더를 많이 떨구고, 가끔 장비를 떨궈서 돈 벌기에도 좋고 렙이 높아 경험치도 꽤 올랐다. 혼돈의 탑이 나오기 전엔 입구 길 등에서 령몹을 잡는 파티가 많이 있었다.
거래
은행 : 같은 계정내 캐릭터들끼리 공유되는 창고. 장점은 은행 보관 불가 아이템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었다. 즉, 같은 계정에 있는 캐릭터끼리는 거래불가 템까지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쓰는게 가능했다.
편리한 거래 시스템 : 타유저들과 거래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었다. 캐시펫이나 기간제 캐시템, 일부 아이템만 거래불가였고, 대부분의 아이템이나 장비, 카드들은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했다. 심지어 이벤트로 얻은 대부분의 캐시템도 거래가 가능했다.
우편 : 캐릭터별로 하루 5회 발송제한이 있었다. 우편이 처음에 업데이트 될 당시 착각해서 돈과 아이템을 함께 보내는 경우도 있었으며, 간혹 우편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유저들도 있었다.
개인 상점 : 트릭스터는 경매장이 없어서 유저가 직접 개인상점에 템을 올려두고 있어야 했다. 개인상점을 열면 채팅 이외의 모든 행동이 불가능해진다. 쪽지가 오면 답장은 가능해도 먼저 쪽지보내기조차 불가능했다. 상점 검색 기능이나 시세를 볼 수 있는 명령어가 있긴했으나 직접 접속하고 있어야만 상점 여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빠른 템거래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캐릭터
기본적으로 용 빼고 실존동물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GM도 이에 따르고 있다. GM 전용 캐릭터는 독수리. 이는 돈 까발리에가 준 규칙이지만, 나중 가면 상관 없어진다.
캐릭터는 위의 사진과 같이 남캐 4명, 여캐 5명으로 모두 사람이지만 스토리상 동물 귀와 꼬리를 끼고 모험을 해야한다. 레벨 20이상이 되면 꼬리와 귀 모두 뺄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추해지기 때문에 다른 스킨이 없다면 잘 안 뗀다.
이 아이템은 나중에 암시장에 가면 기간제 능력치 부과 아이템을 살 수 있게 된다. 가격은 기간제임을 감안하면 엄청 비싼편이지만 강해지려면 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탯
처음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성장그래프를 설정하게 된다. 해당 캐릭터가 속한 속성은 4로 고정, 남는 6포인트를 원하는 속성에 투자할 수 있다.
각 속성에는 세 가지 세부능력이 존재한다. 3*4로 총 12가지 스탯이 존재한다.
공격형 : 주로 물리 공격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력(AP) : 통상 공격, 소위 말하는 평타와 물리 공격 스킬의 데미지에 영향을 준다. 1레벨 당 4 상승. 공격형의 스킬 대부분과 매력형 스킬 중 상당수가 이 능력치에 영향을 받는다.
명중률(AC) : 통상 공격과 물리 공격 스킬의 명중률과 총기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마법 공격의 크리티컬 확률에도 관여한다. 4레벨 당 1 상승.
민첩성(DX) : 공격속도에 영향을 준다. 숫자가 낮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레벨481까지 12레벨 당 -1, 이후 15레벨 당 -1.
마법형 : 마법 공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로 구성되어있다.
최대MP : MP를 증가시킨다. 1레벨 당 30 상승.
마법력(MA) : 마법 공격의 데미지에 영향을 준다. 4레벨 당 1 상승.
마법방어력(MD) : 마법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 준다. 1레벨 당 4 상승.
감각형 : 성장 조합이나 합성, 드릴 같은 아이템에 관련해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모여 있다.
무게(WT) : 최대 소지량이 높아진다. 레벨368까지 1레벨 당 80 상승. 이후부터 점점 줄어든다. 무게 능력치가 높으면 포션을 많이 들고 다닐 수 있기에 사냥 시간에 영향을 준다.
감지력(DA) : 감지력이 높으면 발굴 전 판별 능력이 좋아진다. 4레벨 당 1 상승. 땅을 파기 전 마우스 클릭만으로 해당 자리에 아이템이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행운(LK) : 크리티컬 확률, 피격 시 블록 확률과 마법/총기 공격의 명중률에 관여한다. 성장 합성에도 영향을 준다. 4레벨 당 1 상승.
매력형 : 캐릭터의 맷집에 영향을 주는 능력 위주이다.
최대 HP : 말 그대로 체력을 올려준다. 1레벨 당 30 상승.
방어력(DP) : 물리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준다. 1레벨 당 4 상승.
회피력(HV) : 물리 공격에 대한 회피율과 총기 공격의 방어력에 영향을 준다. 4레벨 당 1 상승.
npc
트릭스터의 패러디를 책임진다! 전체적으로 패러디가 많이 보인다. 몹의 변화는 있어도 NPC는 추가가 되면 되었지 변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상당히 진부한 캐릭터가 많아졌다.
돈 까발리에 : 트릭스터의 시작. 대형 게임 회사 메갈로컴퍼니의 회장. 자신의 유산을 걸고 '트릭스터'라는 게임을 열리게 한 장본인이다. 세계 제일의 대부호였으며(게임 시점에서 사망) 까발라 섬 하나를 사서 스노우 힐까지 구성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홀로그램'의 형식으로 만날 수 있게 되지만, 여전히 아리송한 인물이다. 관련된 아이템이 제법 있는데, 돈 까발리에 풍선이라는 펫 아이템이 있으며, 펜던트라는 악세사리 아이템이 있다. 성능은 착용할 수 있는 레벨에 있어 유용하고 좋다. 캐릭터 카드넘버는 1. 최강의 카드중 하나지만 현재는 엔키클라두스의 등장에다 카드 자체도 구하기 어려워 보기가 힘들다.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코스튬은 없다. 스토리 상에서 의외로 큰 기둥서방 역할을 담당.
돈 주반니 : 현재 메갈로 컴퍼니를 이끌고 있으며 돈 까발리에의 동생이자 부회장. 데저트 해안에서 초보자 관련 퀘스트를 주기도 하고, 시나리오 상에서는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NPC중 하나이다. 로잘린 그라시아의 약혼자이며 엄친아, 신기루 섬 관련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와 한판 붙게되는데 레벨도 높을 뿐더러 스킬 광폭한 정신을 쓰면 그냥 도망가야 한다. 어떤 캐릭터든 80레벨정도라면 1~2방에 죽는다.(현질을 많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아이템을 착용해도 그렇다.) 마법스킬은 마법의링 하나 밖에 못쓰지만 충분히 위력적인 데미지를 준다. 지하 개발실 에피소드에서도 한 번 더 붙게 되는데, 이 때는 전과 다르게 훨씬 쉬운 편이다. 코스튬은 없지만 쓰고 있는 가면이 특징인데 진행하다보면 퀘스트로 준다. 그리고 스토리 탭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아이템 걸 : 상점에서 아이템을 파는 NPC. 퀘스트를 주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만나야 하는 NPC다. 지역마다 파는 아이템이 약간씩 차이가 나며, 지역에 따른 잡템을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매입해 주기 때문에, 잡템을 상점에 팔거면 잘 확인하고 팔자. 고스트 블루 잡템은 아쿠아리스 상점에서, 늪지대 잡템은 카르바이갈 상점에서 비싸게 매입해준다. 참고하자. 그 외에도 피에스타 대기실의 아이템 걸은 텔레포트 아이템을 파니 사두자. 늪지대, 타바스코 같은 고레벨 지역은 텔레포트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설정상 로즈마리의 7공주파의 일원이며, 따라서 코스튬은 하이에나.
카드 걸 : 상점에서 카드 관련 아이템을 파는 NPC. 카드팩은 기본 10만원 이상이고, 뽑는다고 좋은 카드만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돈 버리기 십상. 특히 70만원짜리 엔젤더스트 카드팩의 설명은... 지역에 따른 카드 걸 퀘스트가 있는데, 특정 카드를 구해오면 TM 경험치와 함께 아르카나 카드를 준다. Tm경험치도 상당한 편이고, 아르카나 카드도 카드헌터 문장이나 각성 퀘스트인 카드식별 퀘스트에 필요한 카드여서 애용받는 퀘스트다.[그래서] 아이템 걸과 마찬가지로 설정상 로즈마리의 7공주파의 일원이어서 코스튬은 하이에나이다.
티프몽 콩콩 : 트릭스터 최악의 사기꾼. 티프몽이기 때문에 비슷한 종족인 마스터몽을 무서워한다. 풀 관련 해서 각 지역 25회 짜리 Tm퀘스트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Tm관련해선 가장 중요한 NPC.[48] 시나리오 상에도 관련이 있으며(이놈이 파는 로빈에게 훔친 목걸이가 네페트리, 트릭스터 관련 중요 시나리오의 실마리가 된다.) 늪지대 (카르바이갈)에선 늪상어 관련 수집퀘를 준다. 사기꾼 답게 경험치를 제외하면 보상이 형편없다. 하지만 그놈의 경험치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항상 '속아준다.' 말 하는거나 행동하는게 사람 화나게 하는 스타일. 누구와 매우 흡사한 듯 하다. 만약 APC였으면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는 존재가 됐을 것이다. 몬스터 출신 NPC라서 코스튬이 없다. 명대사는 키키... 이거로 녹즙을 만들어 다른 티프몽들에게 팔아야... 참고로 이 게임에선 풀종류가 매우 비싸다. 또한 매크로가 없는 이 게임에선 자신이 직접 풀뜯는게 일상이다. 그 옛날, 알테오 제국에서도 지 조상들도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었다. 역시 그 도둑 어디 가지 않는구나.
로즈마리 : 트릭스터 최고의 도끼녀. 항상 플레이어에게 '촌스러운 아이야 어디가니?' 식의 발언을 한다. 자신이 최고로 아름다운 줄 알고 있다. 교환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각종 아이템을 교환해 주고 있다.(상점에 있는 NPC) 수집퀘스트를 주기도 하고(데저트 해안, 웁스부두 등등) 특수 지역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는데, 까발라 유적지에선 500겔더 쿠폰을 받고 보스존으로 입장 시켜준다. 코스튬은 하이에나. 참고로 일러스트가 바뀌지 않아서 아이템 걸이나 카드 걸이 더 화사하다. 7공주파 보스의 굴욕
기간연장 마스터 티아 : 시나리오, 퀘스트 모두 전무하지만 시간연장 쿠폰(캐시템)을 이용해 시간 제한 아이템의 시간을 연장해준다. 캐시템 때문에 있는 NPC. 가끔 이벤트에 사용되기도 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답답한 사람들이 이속 증가 아이템을 살 텐데 그때 기간 증가로 많이 보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람도 로즈마리의 7공주 파 중 1명이다. 코스튬은 마찬가지로 하이에나.
금속 공예사 아레인 : 시나리오, 퀘스트 전무. 장인의 불꽃(캐시템)을 이용해 아이템 스킨을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역시 캐시템 때문에 있는 NPC. 마이샵에 있는 스킨을 사용하기 위해선 꼭 만나야 하는 NPC. 다만. 스킨 자체는 캐릭터의 강함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투력에 관련한 부분에만 캐시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만나지 않을 확률도 높다.
담금질 마스터 알렌 : 장비 능력치의 수치를 바꾸어주는 담금질을 해주는 NPC. 역시 담금질 이용권은 캐시템이고, 캐시템을 위한 NPC. 진혼의 아이템, 무적 아이템 등의 성장조합 소켓을 뚫기 위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말 귀한 아이템의 경우 '담금질 불가' 조항이 있는 경우도 있다.(소켓이 고정되었다 보면 된다.) 알렌 또한 조합마스터 네이트와 같이 유저의 원성을 산다.
골룸상점 스미스 : 캘록캘록과 마이 프레셔스를 말하고 다니는 NPC. 원래는 타바스코 화산의 비밀 상점으로 있던 캐릭터지만, 현재는 몇몇 지역에서 보석 수집 관련 Tm퀘스트를 주는 NPC가 되었다.[49] tm 경험치 보상이 상당히 괜찮아서 좋지만, 무조건 드릴질이 필수인 퀘스트를 주기 때문에 약간은 귀찮다. 어떤 캐릭터의 패러디인지는 다들 알 듯. 코스튬은 없다.
로잘린 그라시아 : 에피소드 관련하여 메인 스토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여성 NPC. 에피소드 외 퀘스트는 로즈가든 키 퀘스트 이야기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베일에 많이 싸여있는 인물로, 설정상 대형 미디어재벌 가문의 외동딸이며 돈 주반니와 약혼녀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 밝혀지게 되는 사실이 기다리고 있다.. 코스튬은 없음.
인디아나 존 : 보나마나 인디아나 존스에서 따온 NPC. 고고학자답게, 일반퀘, 시나리오퀘 모두 대부분 드릴질 퀘스트를 위주 이다(..). 서프라이즈 스팟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보아야 하는 NPC. 코스튬 없음.
러브헌터 로빈 : TM레벨을 올리기 위한 몬스터 퀘스트를 주는 NPC. 옛날 풀쪼가리 퀘스트가 불로초 하나밖에 없던 시절, 매일 매일 퀘스트가 없던 시절에 TM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가야했지만[50] 위치가 많이 밀렸다. 다만 퀘스트 템을 얻어야하는데 로빈이 주는 퀘스트의 몬스터와 템을 주는 몬스터가 같다면 받거나 하는 그런 식. 어째 에피소드같이 메인 스토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이다. 그때마다 비밀이니 뭐니 하는둥 떡밥을 계속 흘리고 다니는 NPC. 그리고 에피소드 6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참고로 러브헌터 로빈의 펫은 NPC를 모델로 한 펫 중에선 제일 먼저 나왔다
비밀요원 로버트 : 검은색 정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NPC. 초보자용 에피소드에서 퀘스트를 준다. 하지만 그것 말고는 별로 비중은 없는 편이다. 코스튬은 없음.
은행원 리사/창고관리인 안젤리나: 은행과 창고 업무를 담당하는 NPC. 은행의 경우 24개의 아이템과 최대 9999만 9999겔더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창고는 기본 80개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으며 캐시 아이템인 창고 확장 쿠폰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퀘스트는 이벤트를 제외한다면 리사만 고스트블루에서 한 번 볼 수 있고 안젤리나의 경우 퀘스트는 없다. 둘 다 코스튬은 표범.
최초 트릭스터의 시스템 특징
과거 트릭스터의 스킬 시스템은 캐릭터 공통 습득할 수 있었으며 이는 말 그대로 공격형이 마법을, 마법형이 전투스킬을 배울 수 있었다. 다만 이 때문에 직업 특화의 스킬 구조는 허약한 편이었으며, 스킬도 스킬 카드 100장을 쓰면 배울 수 있는 특히 마법사 육성에 돈이 엄청나게 필요한 구조였다. 그리고 거의 모든 캐릭터가 매력형의 스킬을 배워서 방어력을 높였다.
캐릭터의 특성이 거의 없었다는 평도 있었지만, 사실상 이때가 트릭스터에 있어서 '가장 재미있었던 시기'라는 평도 만만치 않다.[] 공격형 캐릭터에 마법형 능력치를 주어서 체력은 적으면서도 재미있게 하드코어 플레이를 할 수 있었으며(올공 법사, 올마 공캐), 행운을 이용한 초 극한 플레이, 아니면 올 스텟 체력 플레이등 많은 변칙적 플레이가 가능했다. 때문에 캐릭터와 직업의 역할이 정형적인 다른 온라인 게임에 비해 '내 마음대로 플레이'가 쉽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 자유도의 극한을 보여주던 고대의 시대였다. 이는 초고대문명설을 방불케한다.(일랜시아는 예외.[])
특히 이때는 올공 법사가 많았는데 그를 비꼬아 적마도사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시스템상 이쪽은 매우 정석이었다. 이때는 홀수Tm레벨 간격으로 타 속성 스킬을 배울수 있었는데 거기에 공격력 버프 스킬과 강한 단타형 스킬이 있었기에 봉든 법사보다 칼든 법사가 훨씬 많았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체력이 낮은 법사니 차라리 그걸 올공으로 찍고 가는 스타일이 유행한것.
스킬 시스템 패치
캐릭터의 특성이 죽어버렸다는 평을 피하기 어려웠고[] 대대적인 1차 패치가 진행된다. 이때 각자의 Tm레벨만 올릴 수 있게 되어버렸으며, Tm레벨 역시 상향되어 400이 만렙이 되었다. 게다가 부수적으로 스텟 초기화를 시켜 주었는데, 문제는 이 Tm 시스템이 약간의 공지 예고 정도를 한 다음에 천지개벽을 했기 때문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영영 떠나버린 유저도 많았고, 계속되는 패치와 이에 따라 오는 스텟 초기화.[] 게다가 경험치 버그도 생겨서 Lv 5때 받는 퀘스트가 Tm레벨 경험치는 30만을 주는 경우도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기회와 실망을 안겨주었다.
전직 시스템 패치
전직 시스템의 변화도 엉터리였다. 이유는 남캐와 여캐의 전직 특성 자체가 달라지게 된다는 점. 전직의 개념이 없었을 때는 공통스킬만이 있었기 때문에 남, 여캐는 단순한 성의 차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이러한 기준이 완전히 바뀐 것. 때문에 실제로는 물소 성향의 캐릭터를 키우는 사람이 토끼를 키운 상황이 되기도 하고 이때 스킬 시스템 패치 했을 때의 스텟 초기화와는 달리 성별 전환의 기회는 없었던 데다가 이 때부터 유료 아이템으로 성전환 물약을 팔아 돈트리브라는 악명에 쐐기를 굳혔다.[] 특히 여우는 총기가 아니라 암기계열로 가면서 총스킬을 배운 여우캐는 말 그대로 망했고 지금은 강캐인 여우가 이때는 단연 최약, 기피캐로 허우적대었다.[] 그래서 트릭스터는 실제 남자가 여캐를 키워도, 여자가 남캐를 키워도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 되었다.[] 던전 앤 파이터가 성별은 달라도 각성기나 무큐기를 제외하면 스킬은 비슷하고 수행하는 역할도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욕먹을 만한 패치. 2차 전직때 교차스킬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가 생겼지만, 빛윗치와 위저드, 듀얼리스트 같은 경우를 빼면 거의 특화로 간다.
이 직후 모든 패치 중에서 유일하게 칭찬을 듣는 '에피소드 퀘스트'가 등장한다. 에피소드의 주 무대인 신기루 섬이 등장하여 80 이상의 사냥터를 추가.
획일화된 캐릭터 육성
획일적인 캐릭터 육성도 그렇다. 공격형은 매력형 4에 올 스텟 공격력 투자,[] 매력형 역시 공격형 4에 올 스텟 공격력 투자, 마법형은 감각형 2에 매력형 3 올 스텟 마법력 투자. 사자는 매력형 3 공격형2 혹은 매력형4에 올 스텟 명중률 투자, 여우 캐릭터는 매력형 4에 올 감지력이라는 말로 모든 캐릭터의 육성을 압축할 수 있다.
무슨 속성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자유지만 마법형의 경우 용은 거의 축출된데다가 용을 해도 빛 속성에 성직자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양은 사실상 전기나 물을 베이스로 양념을 치는 정도이다. 사자는 90% 이상의 확률로 총캐가 되며(요즘엔 상위 1000명 안에 든다는 270이 넘어선 X신이 되므로 사이비헌터사이버헌터를 많이 한다.) 매력형은 이게 매력형인지 공격형인지 스킬을 보지 않으면 모른다.
과거 자유로웠던 스텟 배분에 비하면 사실 상 게임 시스템 자체가 침체된 상황이다. 변칙 플레이를 해 보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금방 포기한다. 하더라도 게임 자체가 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디스어드밴티지이긴 하지만. 애초에 정석적인 캐릭터도 2차전직 이후를 넘기기가 매우 고달프다. 만렙을 찍어도 뽕을 못뽑는게 현실. 따라서 포기하거나 캐쉬아이템을 써서 스탯을 초기화시킨다. 이 역시 올드 유저가 대거 떨어져 나간 이유 중에 하나이고, 기득권층은 그냥 뽕을 뽑기 위하여 허구한날 풀이나 뜯거나 장사하거나 양학을 저지르기도 한다. 당장 코라비치에 가면 카드 앵벌이를 하는 고렙 물소나 마법사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들 해 봐야 본전 찾기조차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임 밸런스
그리고 위에 캐릭터 설명에도 조금씩 언급되어 있지만 캐릭별, 전직별로 밸런스도 심하게 맞지 않는다. 뇌전검이란 신스킬이 나온 후 용병과 듀얼리스트는 사냥, 보스전, pvp 어디서든 강캐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빛윗치도 거의 단점이 안보인다. 그에 반해 다크로드의 경우는 어둠속성 영향 받는 스킬이 2차 스킬에 단 두가지 뿐이라 어둠속성을 올려줘야 된다.[] 어둠윗치는 다크로드보다 효율이 애매하고, 정령사는 가호라는 잉여스킬과 약한 방어력 때문에 많이 까인다. 위에도 언급된 프마는 고렙 유저들을 거의 볼수 없으며 전직업중에서 가장 안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보스잡이가 힘든 대신 pvp에서 강하다던지, 사냥에서 더욱 수월한 면이 있기도 하다. 이처럼 장점이 없는 캐릭은 존재하지 않으나 문제는 약한 직업군은 어디에서든 약한편이며, 강세를 보이는 직업군은 어디에서든 상위권이라는것이다. 상위권 대표직업은 듀얼리스트, 용병, 물전기빛윗치(위저드) 등이 있는데 이런 캐릭들은 위 컨텐츠 어느 기준에서 보더라도 단점이라고 할만한 취약한 면이 전혀 없다.짧게 말하자면 그냥 사기캐. 사실 직업별 밸런스 차이가 크다는 점은 양만 봐도 알수 있는데 양 속성은 전부 5가지 종류이지만 실상 쓰이는 건 불전기, 물전기, 땅바람 세개 뿐이며, 전직 또한 빛윗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애초에 완벽히 밸런스를 맞추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각 캐릭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그러려니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유저들이 많은 편. 하지만 차별도 어느 정도여야지 패치때마다 귀족과 노예가 지속적으로 바뀌고, 서비스 내내 평민 이상으로 가 본적도 없는 직군(고양이(프리마돈나))이 방치되는 것은 분명히 운영상의 심각한 문제가 맞다.
파티 플레이에 관한 문제
애초에 트릭스터는 파티 플레이를 고려해서 만든 게임이 아니었다. 과거에는 80레벨 정도면 한명이 '스파이시 드래곤'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보스가 허접한 게임이었다. 강력한 몹이나 보스를 혼자서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보니 아무도 파티 플레이를 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때문에 유저들이 파티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파티플을 유도하는 여러 패치들을 내놓아 봐야 오히려 혼자서 보스를 못 잡게 된 유저들은 더 짜증나는 상황이다.[] 애초에 파티에 끼기 어려운 캐릭터(여우, 용, 고양이)도 있다.
이 파티의 목적은 경험치 보너스와 혼돈의 탑 보스에 한해서만 이루어진다
드롭율과 퀘스트의 문제
2011년 7월에, 에피소드 6이 업데이트되었는데 문제는 이 퀘스트를 진행할려면 반드시 각성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많은 유저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하지만 180이 넘는 사람이 많아봐야 까발리에 서버만 7천명밖에 안된다. 또한 200이 넘는 사람은 까발리에 기준으로 약 4천명남짓이다.(그보다 사람이 더 적은 주반니서버는 약간 더 많다. 넷마블에서 넘어온 캐릭터가 많기 때문.) 극악의 퀘스트템 드롭률을 자랑하는 스노우힐과 블루아이스던전에서 거의 GG를 치기때문. 그 전에 로즈가든과 뱀프캐슬의 퀘스트템 드롭률도 매우 극악이므로 80이후에 버텨왔던 유저들이 거기서 제풀에 나가떨어진다. 어지간해선 트릭스터의 평균레벨은 80에서 머물거나 놀캐가 된다. 매우 극악인 드롭률로 인해 스노우힐의 퀘스트템을 풀옵션으로 살려면 약 시크릿카드 16에 준하는 가격보다 더 돈을 먹여야만 한다.(1사람이 1캐릭터만 키우는 것은 아니니 더 적겠지만) 시크릿 카드 No.16의 값은 뻥튀기 될 것은 당연지사지만, 한 땐 거물급 물건이었다. 세종대왕 1명과 같은 값어치를 했었다. 덕분에 부익부 빈익빈현상만 더욱 더 심각해진 듯 하지만 각성을 하고나서도 미친 수익성과 매우 저주받은 드롭률 때문에 130이 채 못되어 거의 그만둔다. 이 망할놈의 시크릿 카드 16때문에 각성을 안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에피소드 6에서 필수 과정으로 채택되어서 많은 유저들의 반발심을 사고 있다.
허나, 위의 시크릿 카드건은 물건너 간 듯 하다. 시크릿 카드 공급이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요자체가 줄었다. 까발리에 서버만 해도 각성 대상자가 약 7천명이 채 못된다. 넓게 잡아도 사람이 많은 까발리에서버인구의 2%이다. 더구나 현재에도 각성을 이미 한 사람이 있다. 추량에 의하면 시크릿 카드가 필요한 사람은 유저의 1%도 채 못된다.(각성레벨제한은 180 교감을 할 수 있는 것은 140.)
영혼의 씨앗이랑 교감하는 방법 중 비밀교감이라고 하여서 누가 공략을 쓴 게 화제가 되어서, 일파만파 비밀교감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 비밀교감이 무엇인가 하면, 카드식별을 약 1000번[]씩이나 해야되는 어마어마한 교감인데, 이 비밀교감을 끝마치고나면 일반 수호자보다 유니크한 전설적인 수호자가 탄생하게 된다. 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비밀교감에 도전하였으며, 이 카드식별을 통하여 쓸데없이 비싸기만 비싸고 제고량만 쌓여가는 시크릿 카드 No.16을 떨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래도 시크릿 카드 16번이랍시고 거물급은 맞지만 실제로 각성이 급하다고 웃돈까지 줄만한 가치는 못된다. 돈트리브는 나의 원수, 돈트리브를 죽입시다
반면, 위와같은 비밀교감을 수행하기위한 한편으로는 일반 몬스터, 캐릭터 카드들의 값이 5만 겔더로 늘어난 부작용이 일어났다. 이전까지만해도 시크릿 카드를 얻기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어 왔던 카드들이 비밀교감이라는 크나큰 메리트에 그만 가격 폭등을 일으킨 것이다. 결국 기존 3만원 정도하던 카드들은 순식간에 가격이 방방 뛰었고, 이제는 각성을 하는 사람들보다 비밀교감을 완성 못해서 징징대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돈트리브의 계략으로 캐시수호자인 스피넬만 못하게 되었으며, 그 스피넬마저도 그저 보조용으로만 쓰인다.
시나리오만 문제가 아니고 레벨링 필수요소인 키 퀘스트조차 노가다의 결정체였다. 일단 레벨 50대를 책임지는 유적지 던전부터 이후 다가올 고통을 조금씩 예고해줬고[], 로즈가든부터 지옥의 시작. 땅을 백날 파 봤자 템 자체가 안 나오는 건 예사고, 뭐가 나온다쳐도 퀘템은 더럽게 안 나왔다. 몬스터를 잡아도 쓸데 없는 잡템만 나올 뿐 퀘템 드롭율은 좋지 못했다. 그렇다고 돈으로 해결하자니 공급이 별로 없어서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고 이걸 제껴버리면 어떻게 되냐고? 트릭스터의 몹 밀도는 극초반 지역을 제외하면 현대 메이플처럼 바글바글하게 나오지도 않고, 둘러싸이면 매4이고 체방이고 뭐고 안 따지고 공평하게 끔살당하며(피격 후 무적시간 없음), 몹 경험치도 별로 높지 않았다. 물론 파티를 하면야 배율이 꽤나 올라간다만 사람이 없어서..[] 괜히 퀘스트 없는 구간을 암흑기로 지칭한 게 아니다. 덤으로 TM레벨 올리기도 상당히 어려웠다. 키 퀘스트를 수행하기 전에 하는 퀘스트들은 하나같이 TM 경험치를 주지도 않았고, TM경험치 필요량이 48을 기점으로 확 올라버려서 더 안 올랐다. AD 땐 하수관 드릴팟이라도 있었지(60 이후에 답 없는 건 마찬가지긴 했지만).. 믿을 건 카드걸 퀘스트랑 몬스터 길드 쪽 퀘스트 뿐인데 이것도 횟수제한이 있다는 게 문제.
매크로 펫 드릴군 추가
매크로라고는 매크로의 매 짜 조차 듣기 힘든 게임이기도 했다. 다만, 신기루 섬의 알테오 제국 건설현장 같은 경우 나무, 돌덩이들의 경험치가 1로 바뀌기 전에 소량의 매크로 유저들이 있었는데, 이는 레벨을 올리기 위한 매크로로, 돈과는 관련이 없었다. 물론 적발 시 블락먹는 건 당연지사. 이 매크로도 운영자가 즉시 그 몬스터들의 경험치를 1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싹 다 증발. 그리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는 드릴 매크로(..)를 쓰는 유저들이 있었다고 한다. 유저들이 보고 신고했으나 물증이 없었으므로 모두 불발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서 희대의 개막장 펫, 드릴군이 등장하게 된다. 이 펫은 드릴을 한번 파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파주게 하는 아이템으로, 트릭스터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매크로라고는 들어본 적이 없던 모든 유저들의 멘탈을 혼돈, 파괴, 망각화하였으며, 돈지랄을 좋아하는 템귀들은 즉시 드릴군을 사서 매크로를 열심히 돌리기 시작했다.[84] 사태가 지난지 1주일만에 땅템들의 시세가 최소 3배에서 10배(......)까지 곤두박질 쳐서 그야말로 땅파서 먹고살던 여우나 사자 같은 앵벌 캐릭터들은 울상 그 자체. 유저들은 엔트리브가 드디어 미쳤어요, 매크로를 돈 주고 사라니 드디어 망할때가 되었구나라면서 대규모의 유저들이 다른 게임으로 이탈을 시작한다. 다만 한정판이어서 다행이라는 소리가 있지만, 이미 소수의 이용자들이 드릴군을 구입하고 매크로를 돌림에 따라서 모든 템들의 시세가 크게 흔들려서 경제가 붕괴될 수준에 이르렀고, 겔더 시세도 크게 변함에 따라서 새로운 경제가 구축되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드릴군이 나왔으니 드릴양도 있어야 되지 않겠냐!" 라고 생각했는지, 모종의 이벤트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드릴양"이라는 이름으로 100개가량 더 풀었기도.. 그래도 이점이야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땅템 구하기 힘든 감각형 외 다른 캐릭터들을 키우는 유저들은 땅템이 싸졌으니 조금만 돈을 들여서 땅템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돈주반니 서버같이 착취가 심하고, 시세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는 서버인 경우에는 답이 없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서술.
엎친데 덮친격으로 펫수집이라는 시스템이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펫에 먹이[]를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땅템을 먹이 개수 만큼 파오는 시스템이다. 이미 드릴군의 경우도 있어서인지 그 당시보단 유저들은 잠잠했지만, 땅템의 값어치는 이미...
돈주반니 서버
돈 주반니 서버는 사람수가 극도로 적은 서버이기도 하다. 다만, 돈 주반니 서버는 트릭스터 초창기 오픈베타 시절부터 함께해왔던 유저들이 머무는 서버이기도 한데, 트릭스터가 이전에 넷마블에 있었던 트릭스터 AD 시절에, 쥬얼리아, 판타지아, 프리지아 이 세가지 서버의 캐릭터들이 현재 모여있는 곳이 돈 주반니 서버이다.
넷마블에서 서비스 종료하였을때 얼마 지나지 않아 트릭스터 측에서 데이터를 몽땅 이전시켜 줬었는데[], 이전시켜주는 서버가 돈주반니 서버였기 때문이다. 다른 서버 중 하나인 돈까발리에 서버에는 이전시켜 주지 않았다. 덕분에, 돈 주반니 서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들이 널리 퍼져있다. 대표적으로 백의의 천사, 15레벨 악세 같은 오픈베타 시절의 물건들. 하지만 올해로 10년째로 접어들려고 하는 게임인지라 시세가 방방 뛰어서 일반 유저들은 구경만 할 물건들. 그리고 이 두서버가 뭉친 게임이 현재의 트릭스터이다.
그런데, 기존에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던 트릭스터r의 유저가 훨씬 더 많았는지, 돈 까발리에 서버의 사람이 돈 주반니 서버의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 적어도 3배 이상 많아 보인다. 덕분에 평상시 인기가 낮은 사냥터를 가면 유저 찾는 건 그야말로 꿈 같은 이야기. 이 사냥터는 이제 제 겁니다.
그러나 이런 특성으로 고렙 유저는 두 서버 거의 비슷하거나 돈 주반니 서버가 근소하게 앞선다. 사실상 돈 주반니 서버에 넘어온 유저들은 트릭스터 죽돌이가 대부분이고,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게다가 몇년의 시간동안 더 레벨업을 하기도 했고, 이미 만렙을 찍은 캐릭터가 넘어온 경우도 있으므로... 게다가 트릭스터 게임 자체가 침체되어 고렙 유저가 생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까발리에든 주반니든 스노우 힐 이상 가기만 하면 사냥터고 마을이고 유저가 거의 없이 한적하다.
다만 여기서의 문제는, 돈 및 일부 캐쉬템들은 모두 초기화시킨 상태로 이전시켜줬지만[], 돈 좀 되는 템들을 가진 유저들은 여전히 부자였는데, 이들은 시세 바람잡이 역할로 한 서버의 경제를 크게 붙잡는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게임 스토리
트릭스터는 위의 캐릭터 항목에도 나와있다 시피 기본적으로 스토리 툴이 짜여진 게임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 스토리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트릭스터 내에서 중요한 스토리가 따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 덕분에 트릭스터 게임 본래의 스토리에 비해서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자세히 알고있는 유저들은 드물다. 초창기 베타시절의 트릭스터는 상기에 명시된 캐릭터 틀의 스토리만을 내세웠으며 '어떤 식으로 유산을 차지할 것인가' 등의 별도의 스토리를 내어놓지 않다가, 2006년 7월에 처음으로 스토리가 업데이트된다.[] 저중에서 타우, 차강의 꿈 스토리는 늪지대 지역의 키 퀘스트 스토리로 변했고,[90] 하르콘 속에 갇힌 페어리는 인어궁전 동굴길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현재 트릭스터 - 모험가정보 - 초보가이드 순서로 누르고 배경스토리를 눌러보면 배경스토리에 네페트리와 포르티나가 언급되어 있을 만큼[* 현재는 메인 스토리를 낑겨놓을 정도로 베타시절 당시에 내세운 캐릭터 스토리의 취급이 안습해 질 정도(..)이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퀘스트들을 차례대로 진행하면서 알게 된다.[]
에피소드 2부터 신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름을 가진 NPC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대만 해도 트릭스터 게임 내에서 따로 중요한 스토리가 자리잡았구나 하면서 독자적인 스토리가 새로이 생성되겠거니 라고 유저들은 생각했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점차 단서가 모이게 되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사실...
돈 까발리에는 죽지 않았고 현재 살아있다!
게다가 돈 까발리에 = 돈 다니헨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WTF?!?! 에피소드 5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에피소드 6이 트릭스터의 진짜 스토리의 최종장[]이다.
이 게임 상에서의 트릭스터는 하르콘 조각상을 수호하기 위한 16명의 수호자를 뜻하는 것이었고,[] 그의 유산인 하르콘 조각상, 즉 포세이돈의 축복은 자신(돈 까발리에)의 목적을 위하여 트릭스터를 선별해내기 위한 히든카드인 셈이었다.
서비스 종료
2013년 8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12월 1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사항
일단 정식 종료는 2014년 1월 28일에 이루어지며 이로써 야심차게 낸 신 캐릭터 폴라는 단 2일 차이로 1년을 못 채우고 사라지게 되었고, 미해결 떡밥의 존재 의의가 없어졌다.꿈도 희망도 없다
2014년 1월 28일 오전 12시 GM인 독수리와의 작별인사와 함께 돈까발리에 서버가 먼저 문을 닫고 곧이어 돈주반니도 문을 닫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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