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검은 닌텐도 스플래툰 시리즈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0. 8.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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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세계관 부터가 인류가 핵전쟁으로 멸망하고[51], 수만 년이 지난 뒤 고도로 진화한 반수생 동물이 군림하게 된 지구를 다루고 있다.
스플래툰
보스 격파 후, 전지메기를 구출하지 않고 조금 기다려 보면 마치 공포 영화의 OST일 법한, 무겁게 긁혀 나가는 쇳소리와 여자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 소리, 으르렁거리는 울음소리 등 온갖 매우 무시무시한 괴소리들이 한데 뒤섞여 울려퍼진다.[52]
킨메다이 미술관 맵 한쪽구석에 있는 잉클링 걸 동상 근처에 가만히 있으면 동상이 마치 아이같은 웃음소리를 낸다. 링크영상. 영상 초반부와 맨 끝부분에 총3회 가량 들린다.
스플래툰 2
스플래툰 1편과 마찬가지로, 보스전 승리 후 전지메기를 구출하지 않으면 괴이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해녀미술대학 맵 시작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가보면 잉클링 걸 동상[53]이 구석에 박혀있다.
영문판 한정으로, 뭔가를 암시하는 이름들이 많다. 플로우(미우라)는 소개 영상에서 "다른 잉클링들은 플로우를 이모(aunt)라고 부른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Aunt Flow의 뜻이 월경의 속어이다. 또한 텐타클즈의 네이밍도 그러한데, 마리나(이이다)는 항구(harbor)를 뜻하고, 펄(히메)은 진주(pearl)를 뜻한다. 이 둘을 합치면 진주만(Pearl harbor)이 된다.
새우 NPC 롭은 롭스 10 뿌라라는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데, 파는 음식에 새우튀김이 들어 있다.[54][55]
옥토 익스팬션 DLC에선 아타리메 사령관과 주인공이 거대 믹서기에 갇혀서 믹서기에 분쇄당할 뻔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근본이 연체동물이라곤 하나 지능이 있는 생물을 산채로 갈아 어묵으로 만드려고 하는 장면은 꽤나 충격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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