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파밍 시뮬레이터 19(Farming Simulator 19) 게임소개

뤼케 2023. 1.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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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준시 2018년 11월 20일 20시에 공개된 공식 런치 트레일러.

 

Farming Simulator 19 는 Focus Home Interactive 에서 배급하고 Giants Software 에서 제작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파밍 시뮬레이터 17의 정식 후속작이다. 발매일은 태평양 표준시 2018년 11월 19일 15시 01분, 한국 표준시 2018년 11월 20일 08시 01분이다. 가격은 34.99 USD (38,000 KRW)이다.

2018년 7월 21일부터 Steam에서 예약 구매를 시작하였고 예약 구매를 한 사람에 한하여 Mahindra사의 Retriever 4x4가 DLC로 지급된다.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타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에 비해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단순히 운전을 하는것뿐만 아니라 경영 시뮬레이터 요소가 매우 짙기 때문이다. 특히 농사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므로 단순 운전 시뮬레이션을 생각하고 게임을 플레이 한다면 적응하지 못하고 게임을 접을 가능성이 높다.

 

파밍 시뮬레이터 19 게임 맵

파밍 시뮬레이터 19에서는 총 3개의 공식 맵을 제공하며 이 중 한 맵은 전작의 맵을 가져와 리모델링하였으며 다른 두 맵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 소개되는 맵이다.

 

파밍 시뮬레이터 19 게임 플레이 모드

FS 19에서는 이전의 난이도를 대체하는 3개의 플레이 모드가 있다. 이 모드는 단지 시작 자금이나 난이도 등을 결정짓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전의 난이도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각기 다른 시작 방식을 제공한다.


초보 농부
보편적인 게임 모드로, 다소 낮은 수준의 장비와 약간의 부동산이 제공되며 동시에 어느 정도 개발된 작은 농장을 가진다. 이 게임 모드는 이전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의 게임 시작 방식과 동일하며 FS19 이전 시작 방식에 익숙하였던 유저들을 위한 게임 모드이다. 가벼운 수준에서 바로 시작하고 싶다면 초보 농부 모드로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초보 농부로 시작하는 것이 기본으로 땅과 장비가 주어지며 주어지는 땅은 대개 작고 장비는 낮은 수준이나, 일부 커스텀 지도에서는 오히려 더욱 많은 땅과 강력한 장비를 제공하기도 한다.


농장 관리인
소유한 부동산과 장비가 없지만 대신 시작 시 매우 많은 자금을 가지고 시작한다. 기본 시작 자금은 125만 €에 대출 빚 25만 €가 있다. 시작 자금이 풍부하므로 충분한 크기의 땅을 하나 혹은 두 개 사들이고 최소한의 장비들을 구매하기에 적합하다. 이미 25만의 빚이 있기에 땅이 없는 초기에는 추가적으로 25만 €밖에 더 받지 못 하고 막당한 이자를 꼬박꼬박 내야 하지만 시작 자금을 더욱 더 많이 갖고서 시작하므로 바로 중반 수준의 장비를 갖추는 것이 가능하다. 그동안 익숙한 '약간의 장비와 밭으로 발전한다'는 방식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자신만의 방식대로 첫 시작을 결정할 수가 있다.


맨손으로 시작
가장 어려운 모드로 초기 자금도 50만 €로 매우 적지만 빚 자체는 없다. 소유한 땅도 없어서 처음부터 자금을 벌어들일 수단이 없다. 게임 설정 역시 매우 어렵고 현실적인 설정을 갖는다. 적어도 땅을 구매하기 위한 자금이 지급되지만 '농장 관리인'만큼 많은 자금을 주지 않는다. FS 19는 땅을 소유하여야 그 땅에서 밭을 갈든 나무를 베든 할 수 있으므로 처음 주어진 자금은 밭이나 숲이 가득한 적합한 땅을 하나 사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자금이 부족하니 임무를 통해 자금을 천천히 벌어들이거나 막대한 대출을 빌려야 할 수도 있다. 임대도 있지만 임대한 장비를 가동시킬 때는 시간진행속도를 실시간(x1)으로 하고 진행해야 한다. 120x 속도 등으로 장비를 기동시키다간 시간당 대여료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반대로 게임시간 1일에 1시간 이하로 기동시키면 시간당 대여비는 청구 안 되고 장기 임대료만 청구된다.

 

파밍 시뮬레이터 19 게임 부동산

파밍 시뮬레이터 19에서는 부동산 개념이 등장한다. 단지 다른 농부의 밭을 구입해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대를 구입하면서 그 개발권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땅을 구입하고 그 땅을 사용할 수 있는 밭으로 만들거나 건물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세울 수 있는 건축물 유형은 한계가 없어 그 땅을 소유하고 있다면 기존의 정비소같은 일반적인 건축물은 물론 가축을 키우기 위한 축사와 목장, 곡물 저장탑, 사일리지 벙커 등 많은 것들을 배치할 수 있어 이제 모든 지도에는 이전 시리즈에 항상 있던 축사나 목장도 없으므로 가축을 키우기 위해서 우선 그 가축을 기를 수 있는 축사, 목장을 미리 건축하여야 한다. 키보드 기준 X 키를 눌러 땅 구매 모드와 맵 오버뷰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땅의 가격은 땅의 면적에 비례하지만, 절대적이지 않으며, 바이오가스나 각 지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같은 건축물이 존재하는 중요한 지역의 경우는 땅의 면적이 적더라도 다른 넓은 면적의 땅보다 비쌀 수 있다.

이러한 부동산 개념은 싱글플레이어에서는 큰 장점이 없다. 이전 시리즈에는 다른 농부의 밭만 아니라면 어떤 땅이든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쟁기질해서 밭으로 꾸밀 수가 있었고 밭도 간단히 사면 바로 자신 소유가 된다. FS 19에서는 대신 땅 전체를 직접 소유해야 그 땅 내의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발전에 있어서 약간의 단점이 된다.

반면 멀티플레이어에서는 이러한 부동산 개념이 큰 이점을 가져다 준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대부분의 권한이 서버 주인에게 있고 게임 내 기능도 서버 주인에게 있지만 이러한 부동산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게임 내 모든 권한은 이제 모든 유저가 나눠갖게 될 것이고 동시에 각자 자기만의 독자적인 밭과 목장을 가지면서 밭을 얼마나 키우는지 등으로 경쟁을 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동시에 팀 시스템이 도입되어 팀을 나눌 수 있으므로 둘 이상의 팀으로 나뉘어서 땅을 빠르게 들여서 땅따먹기를 할 수도 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도 이에 포함되어 먼저 바이오가스 플랜트가 자리잡은 영역을 구매하여야 사용할 수 있고 그 영역을 구매한 사람만이 바이오가스 플랜트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파밍 시뮬레이터 19 게임 임무 시스템 

파밍 시뮬레이터 19에서는 FS 15의 예초 및 운송 임무와 FS 17의 밭 작업 임무가 서로 결합된 형태를 띤다. 이제 게시판이나 밭에 직접 방문하는 수고를 할 필요 없이 즉시 메뉴에서 현재 할 수 있는 임무 목록을 살펴볼 수가 있으며 이 목록에서 어떤 종류의 임무인지, 임금은 얼마인지를 확인하고 바로 실행할 수가 있다.

밭에서 진행하는 임무를 진행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장비를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그 밭 주인의 장비를 빌려서 이용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밭 주인의 장비를 빌리면 '임대료'라는 명목으로 임무 성공에 따르는 임금이 어느 정도 줄어들게 되며 밭 주인의 장비는 상점 앞에 나타나게 된다. 이는 이제 장비를 직접 밭으로 끌고 가야 하므로 자연스레 밭 지역 제한과 시간 제한이 사라지게 되고 임무 진행 중에도 급하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작업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밭 주인의 장비를 임대하지 않고 자신의 장비를 이용한다면 임대료로 인한 임금 감소는 사라지고 대신 장비도 주어지지 않으며 자신의 장비를 직접 이용하여야 한다. 이는 밭 주인의 장비보다 자신의 장비가 훨씬 좋아 처리량이 뛰어난 경우에 하는 것이 좋다.

수확 임무는 운송 임무와 결합되어 수확기, 트랙터, 트레일러가 한 세트로 지급된다. 수확기는 가능하다면 그에 적합한 헤더와 헤더 트레일러가 함께 지급되고 트레일러는 후방에도 연결 장치가 있다면 2개가 함께 지급될 수 있다. 두 개 이상의 조종 가능한 장비를 지급하므로 이제 멀티플레이어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멀티플레이어에서도 충분히 임무를 통한 자금 마련이 가능해지며 다른 밭에서 파트너와 함께 협업할 수도 있다. 일하기로 결정한 밭의 작물을 수확기로 수확하고 동시에 지정된 판매처에 해당 작물을 운반하여야 하는데 만약 수확하는 도중에 임무를 포기한다면 수확해서 밭에 없는 작물은 '작물 손실'로 처리되어 그에 대한 손해금을 물어야 한다.

비료 임무, 파종 임무는 비료 발포기, 파종기에 직접 비료, 씨앗을 채워서 사용하여야 한다. 만약 장비를 빌려서 쓰는 경우에는 장비는 비어있는 상태이므로 스스로 직접 비료나 씨앗을 사서 채워야하는데 밭 처리를 다 할 경우 안에 있는 비료나 씨앗이 담겨진 채 그대로 사라지므로 어느정도 손실이 생길 수밖에 없다. 파종기는 어쩔 수 없으나 고체 비료, 액체 비료의 경우는 각 석회, 제초제로 대체시키기 위해 자체적인 물품 내리기 기능이 있으며 내용물을 비우면 근처에 팔레트 형태로 다시 나타난다. 그러므로 비료를 주는 임무를 다 하였다면 상점같은 자주 가거나 가까운 곳에 비료를 내려놓고 임무 계약을 끝마치는 것이 좋다.

운송 임무는 FS 15의 팔레트 운송과 다르지 않다. 대신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팔레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제 단지 프론트 로더를 갖춘 장비로 옮길 뿐만이 아니라 팔레트를 실을 수 있는 적당한 트레일러를 겸하여야 한다. 물품이 묶여진 팔레트를 도착 지점에 잘 배치하면 임무 완료가 되며 돈을 받을 수 있다. 거리가 멀수록 지급되는 비용이 늘어난다. 1.2.0.0 이후 지급량이 대략 3배가량 늘어났다.

 

 

파밍 시뮬레이터 19 게임 추가 및 변경점

밭 관리에 대하여 더욱 더 현실적인 특성이 반영된다. 비료를 뿌려야 하는 횟수는 3회에서 2회로 줄어들었으며 조성된 잔디밭은 이제 한 번만 비료를 뿌리면 된다. 또한 밭에는 언제든지 잡초가 자라날 수 있으므로 작은 상태에서는 제초기로, 너무 큰 상태에서는 제초제를 뿌려야 한다.


새로운 가축으로 말이 추가되었다. 말은 말 축사에서 키울 수 있고 축사 내 말을 직접 타서 맵을 돌아다닐 수가 있다. 말은 총 여덟가지의 종류 (회색, 갈색과 흰색, 베이지색, 적갈색, 갈색, 검은색, 짙은 갈색, 밝은 갈색)가 있으며 종류 관계 없이 한 마리의 가격은 5,000 €이다. 이 외 기존 가축인 소, 돼지, 양 역시 다양한 종류가 있어 원하는대로 들일 수가 있다. 소의 경우는 흔히 '젖소'하면 떠올리는 홀스타인 종과 FS17의 확장맵 에스탄시아 라파초에서만 모습을 보였던 브라만 종도 들일 수 있다.


닭과 젖소는 이제 달걀, 우유를 생산할 때 양의 양모처럼 특정한 영역에 달걀 상자, 우유 탱크가 나타난다. 우유는 우유 트레일러를 통해 직접 운송해 판매할 수가 있다.


야생 동물로 새가 추가된다. 새는 밭을 진행하는 영역에 앉을 수도 있다. 새는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안 주므로 파종기로 작업 중 새가 오더라도 심어진 작물 자체는 안전하다.


모든 작물은 이제 주변 장비의 움직임에 대해서 물리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트랙터로 작물을 밟으면 작물이 짓눌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물리적 움직임을 갖게 되어 이제 차량으로 작물이 자라난 밭을 지날 때 차량 안에 작물이 뚫고 들어오는 모습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단지 밭 위 작물뿐만이 아니라 잔디, 잡초도 해당되며 플레이어의 움직임에도 반응한다.


이제 공식적으로 자동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5분, 10분, 15분 중 택할 수 있다. 자동 저장 방식이 매 시간이 지났을 때마다 저장하는 것이 아닌, 지정된 시간이 지난 뒤에 메뉴를 열면 그때 파일이 저장된다.


상점에서 장비를 구매할 때 장비의 3D 모델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직접 회전시켜서 여러 방향으로 구매 전의 장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포함하며 타이어 형태와 브랜드, 엔진 등을 바꾸어서 차량의 모습을 미리 볼 수가 있다.


캐릭터의 모습을 더욱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셔츠 색상과 헤어 스타일, 악세서리, 모자, 재킷, 캐릭터 유형을 다양하게 고를 수가 있다. 모자는 게임 내 브랜드 로고를 전부 새길 수가 있다.


석회가 추가되었다. 석회는 고체 비료처럼 비료 발포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작 FS 17에서 '세 번의 수확마다 쟁기질을 해야 한다'는 것을 계승하여 이전 FS 19에서는 동일하게 세 번의 수확 뒤 석회를 뿌려야 한다. 각 지도에 석회를 얻을 수 있는 석회 판매소가 있으며 상점에서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설정에서 석회의 요구를 변경할 수 있다.


파종기, 비료 분무기, 비료 살포기는 이제 씨앗과 비료를 즉시 비울 수 있다. 특히 이는 비료 분무기에 액체 비료 대신 제초제를, 비료 살포기에 고체 비료 대신 석회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른 비우기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종기 역시 포함되며 이로 인해 임무를 위해 임대한 파종기 안에 있는 씨앗들을 임무를 끝낸 뒤에 비워내어 남은 씨앗을 재활용할 수가 있다.


기존의 섬세하게 그려진 작물 등 상품의 아이콘이 FS 19에서는 매우 단순화되었다.


FS 15의 HUD를 자잘하게 개선하는데에 그친 FS 17에 비해 이번 FS 19는 HUD가 크게 개선 된다. 이제 우측 하단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투명한 속도계가 차지하며 속도계 바로 상단에는 우측에 연료의 양과 좌측에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장비의 망가짐이나 마모 등을 측정하는 스패너 모양을 갖는 마모 표시기가 있다. 장비를 오래 사용할수록 장비는 점차 망가져서 장비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일부분이 닳으며 장비의 성능이 어느 정도 낮아지는 패널티가 있다. 고장난 장비는 정비소에서 일정량의 돈을 지불하여 '수리'를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작의 '오래 쓴 장비는 닳아 유지비가 올라가는 시스템'을 더욱 사실감있게 구현한 시스템으로 특히 이러한 기능은 전작의 MOD 중 하나인 Seasons의 점검 기능과 유사하다.[] 배치하는 시설을 제외하면 모든 사용 가능한 장비에는 유지비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기존의 '시간에 따라 장비가 낡고 그것을 증가하는 유지비로 재현한다'는 시스템을 수리 시스템으로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연결된 부속 장비의 상태를 보여주는 장비 표시기는 도움말이 있는 좌측 상단에 있다. 그리고 장비를 연결할 때에는 장비를 연결할 수 있다면 작은 아이콘이 아닌 화면 하단에 큼지막하게 연결할 장비의 이름을 띄워주므로 장비 연결을 더욱 쉽게 확인할 수가 있다.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이 개선되었고 팀 시스템이 도입되어 대결 구도를 구성할 수 있다. 일반 멀티플레이어에서는 최대 16명이서 최대 8개의 팀으로 구성될 수 있다. 전부 하나의 팀으로 묶어 단체 협동을 할 수 있고 둘 씩 한 팀을 이루는 2인 협동도, 이 외 1 : 15로 대결을 하거나 2명 팀, 4명 팀, 6명 팀처럼 불균형 팀을 구성할 수가 있다. 하나의 팀은 모든 자금, 소유한 땅, 장비를 공유하며 팀의 어드민에 해당되는 'Farm-Manager'는 다른 농부 플레이어에게 장비, 땅 혹은 시설을 사고 판매하거나 장비 초기화, 쟁기로 밭을 개간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주거나 빼앗을 수 있고 모든 권한을 가진 농장 관리인 권한을 줄 수도 있다.


밭 위에 서 있으면 현재 밭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작물 유형, 작물 상태, 비료와 잡초, 쟁기질 및 석회 요구 여부 등을 알 수가 있다.


전작의 피드백이면서 모드로 구현해야했던 수면 기능이 정식 시스템으로 도입되었다. 맵마다 정해져 있는 농가 안으로 들어가면 휴식 시간을 설정하여 밤을 빠르게 건너뛸 수 있다. 게임 내 시간상으로 19시 (오후 7시)부터 휴식할 수 있고 휴식 시간은 최소 2시간부터 아침 9시까지 잘 수 있지만 새벽 5시가 넘으면 잘 수 없다.


조작키 설정을 게임 내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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