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and Sanctuary는 Ska Studios에서 개발 및 배급한 2D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2016년에 PlayStation 4용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나중에 Nintendo Switch, Xbox One 및 PC와 같은 다른 플랫폼에도 적용되었습니다. Salt and Sanctuary는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 심오한 지식, 환상적인 아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어 해당 장르의 팬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게임의 줄거리는 선원인 주인공의 이야기와 소금에 절인 황무지라는 신비한 섬으로의 여행을 따릅니다. 그들은 섬을 탐험하면서 게임의 중심 적수인 이름 없는 신의 존재를 포함하여 섬 표면 아래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혀냅니다.
Salt and Sanctuary의 게임 플레이는 인기 있는 Dark Souls 프랜차이즈를 연상시키며 어려운 전투, 탐험 및 진행에 유사하게 중점을 둡니다. 플레이어는 고유한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여러 캐릭터 클래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의 레벨을 높이고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하는 데 사용되는 게임 내 통화인 Salt를 얻습니다.
Salt and Sanctuary에서의 전투는 강하고 신중한 타이밍과 전략이 필요한 적들과 함께 도전적입니다. 게임의 보스는 특히 도전적이며, 각 보스는 고유한 방식으로 패배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장비 중에서 선택하여 캐릭터의 능력과 전투 스타일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Salt and Sanctuary 게임 플레이
공격, 방어/패링[] 및 무적 구르기가 있으며, 이같은 행위를 취할때마다 스태미너가 소모된다. 구르기는 다크소울과 유사하고 무게 25%미만, 25~75%, 75~99%, 100%이상 구르기로 세분되어 있으며, 중갑옷이 절망적으로 쓸모없는(소울레벨이 수백 단위여서 무게제한이 수백 단위인 경우 중갑옷이 쓸모가 있겠지만, 무게1당 종합 방어력은 아무 경갑이든 중갑을 압도한다. 참고로 레딧에서 Pax Empyrean이라는 유저가 풀업시 각 갑옷의 무게대비 방어력을 연구해 봤는데 가장 좋은 옷은 거지세트로 밝혀져서+중갑이 죄다 쓸모가 없어서 이에 놀란 레딧 유저들이 각종 밸런스 모드를 개발하게 한 원인이다.) 본작 특성상 초반에는 다 벗고, 후반에는 경갑을 입은 채 25% 구르기를 유지하는 것이 생존 측면에서 더 좋다.
적들을 잡다보면 얻게 되는 소금과 돈을 이용해 성소에서 레벨업이 가능하고, 대장장이에게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죽으면 성소에서 부활한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매우 빠르게 적응한다. 단 2D라는것이 차별점이며, 2D인 점을 이용하여 마치 젤다의 전설같은 류의 퍼즐도 풀어나가야 한다. 또한 낙인 시스템이 있어서 NPC들에게 낙인을 받아 추가적인 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이전엔 갈 수 없던 지역으로 가는 등의 맵 디자인이 되어 있다. 이런 면에서는 메트로배니아 스타일 게임들의 영향이 두드러진다.
또한 R.I.P 시스템과 보틀 시스템이 있는데 이건 소울 시리즈의 혈흔 시스템, 조언 시스템과 유사하다. R.I.P 묘지를 깨부수면 어떻게 죽었는지 나오며, 곳곳에 놓여진 보틀(유리병 편지)을 열어보면 제작진이나 유저들이 남긴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다크소울과 마찬가지로 태반이 헛소리거나 낙사, 또는 후반 사원에서는 뛰어내리면 데미지를 입으며 살아남아도 보스전이 시작되는 장소에서 점프하라는 둥 믿지 않는것이 좋다. 그래도 비밀벽(스위치같은 것으로 동작하는게 아닌, 앞에서 C키-상호작용키-로 열리는 비밀문들)들을 가르켜주는 메세지들은 거의 다 진실이니 잘 참고할 것.
용병 석상을 성소에 바치면 등장하는 NPC를 통해 로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백령/암령처럼 납석/침입 시스템은 없기 때문에 온라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스팀의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하면 사실상 온라인 멀티플레이나 다름없지만.
소울 시리즈처럼 솔트 앤 생츄어리도 초반만 어렵지 후반엔 고랭크, 고강 무기를 들고 The Leader에게서 교환한 회복템으로 전 지역을 쌈싸먹을 수 있다 NG+로 넘어가면 몬스터, 보스 체력, 대미지가 올라가지만 패턴이 심히 열약한 보스들이 있어서 소울 시리즈급 난이도를 체험하고 싶으면 힐링불가 옵션을 선택해야한다. 힐링불가로 난이도 상승이 크게 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보스전 패턴이 워낙 허접스러운게 아니면 한두대 맞을 수밖에 없고 보스전에서 한두대 맞은 걸 복구를 못하면 나중에 치명적인 상황을 직면하게 되기 때문. 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누적된 대미지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엔딩은 크게 2가지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신앙에 따라서도 나뉘지만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Salt and Sanctuary 게임 전투 팁
약공격과 강공격을 섞어서 연속으로 입력 시 여러가지 특수모션들이 나간다. 무기에 따라서 위나 아래 방향키와 함께 공격키를 누르는 것으로 연계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보조무기(석궁, 피스톨, 완드)를 착용한 경우 약공격 중 오프핸드 단축키(가드키) 입력시 보조무기를 전방으로 바로 쏘면서 반동으로 뒤로 밀려난다. 이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전략이 유효. 다만 무기에 따라서 특정 횟수의 약공격 중에는 백스탭 공격 연계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더불어 굉장히 딜레이가 크니 적이 죽는게 확실한 상황이나 반드시 회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울 시리즈와 비슷하게, 현재 장비의 무게가 최대 장비 가능 무게의 25% 미만일 경우 길고 빠르며 무적시간이 빵빵한 구르기가, 25%~75%일 경우 일반적인 구르기가, 75%~99% 이상일 경우 안 하느니만 못한 구르기가, 100%이상의 경우 모든 동작이 느려진다. 각 구르기 간의 차이가 넘사벽 급으로 심하니 장비 선택은 전략적으로. 장비 무게를 75% 이상으로 맞출 경우 반드시 방패를 드는 것이 좋으며, 빠른 무빙은 구르기 대신 낙인 무브셋인 점프대시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해당 낙인을 얻기 전이라면 방패 유저는 보스에 따라서 지옥을 맛보아야 한다. 보스의 연타계 기술은 방패로도 다 못 막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특정한 적에게 죽어 솔트를 잃어버렸다면, 자신을 죽인 적을 무찔러 해당 솔트를 되돌려받을 수 있다. 물론 회수하기 전에 죽는다면 그대로 사라지니 주의. 낙사나 함정에 의해 죽었다면 '다른 세계의 피조물'이 형성되어,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솔트를 받을 수 있다.[] 만일 보스에게 쓰러져 솔트를 빼앗겼다면 보스의 체력에서 일정량을 깎기만 해도 솔트를 되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독같은 도트데미지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 엉뚱하게 솔트가 적이 아닌 오벨리스크같은 구조물이 훔쳐가는걸로 나오는 버그도 있다. 이 경우, 해당 오벨리스크가 솔트를 훔쳐간 적처럼 흰안개에 감싸져있지만 공격이 되는 물체가 아니므로 되돌려 받을 수가 없다.
마법사의 기본스킬인 파이어볼은 발사이후 어느 적에게도 맞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근처의 적에게 날아간다.
적이 공격하는 순간 패링(가드중 공격)을 성공시 액션키(PC 기준 'C')를 누르면 잡기를 하여 강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이 도중에는 무적이라 다른 공격은 무시되고, 사정거리 안의 적에게 모두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모션 전체가 완전히 무적은 아니어서, 대략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발로 차버린 이후부터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직 경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도 공격을 정상적으로 얻어맞으니 주의. 아예 패링이 불가능한 공격도 있으며, 패링을 성공시켜도 긴 경직이 유발되지 않아 잡기 연계가 안되는 공격도 있다. 특히 패링 잡기가 가능한 보스는 손에 꼽을 정도. 잡기가 가능한 또 다른 상황으로는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렸을 때, 높은 경직치를 줘 그로기를 만들어 냈을 때, 빈사 상태인 적이 균형을 잃고 쓰러졌을 때 등이 있다.
지면에 손을 걸치고 기어올라가는 모션 동안은 무적이다.
구르기키와 점프키를 동시에 누르면 멀리뛰기가 발동한다. 버그성 테크닉이고 개발자들도 알고 있지만 최후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PC판의 경우 키보드 사용시 멀티 키바인딩이 되므로 점프와 구르기가 동시에 나가는 키를 하나 등록해놓으면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현시점에서 수정되어 더이상 발동하지 않는다. 후속작인 솔트 앤 새크리파이스에서도 구현되지 않았다.
1회차에서 가장 좋은 무기 계통으로 대검류가 꼽힌다. 솔트 앤 생츄어리는 양손으로 무기를 들 때 힘스탯에 보정이 들어가 1.5배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대부분 힘스탯의 보정을 크게 받는 대검을 양손으로 들면 1회차의 빈약한 스탯으로도 높은 화력을 뽑을 수 있으며, 대검은 대형 도끼나 대형 해머처럼 무자비하게 무겁지 않기 때문에 저레벨에도 적당히 방어구를 갖춰입을 수 있기 때문. 물론 고레벨이 될수록 이러한 장점들이 하나둘 퇴색되며 다른 무기들의 효율이 대검을 따라잡기 시작하므로, 다회차에서는 특출나게 좋은 무기군은 아니다. 다회차에서는 보스들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해지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무겁고 느린 무기들보다 치고 빠지기 좋은 가볍고 빠른 무기들이 선호되기도 한다.
다회차를 할 경우 보스들의 약점에 맞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중갑형 적들은 타격에 약하고 일반형 적들은 참격에 약하다. 몇몇 보스들은 신성이나 비전같은 속성들에 약하기때문에 인첸트주문을 배워두면 좋다. 대체로 보스들은 타격에 강하고 잡졸들은 약한 편.
어떤 보스는 타격이 약점이라서 대형망치의 약강콤보만 때려도 무한경직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한다!
공중에서 조준이 필요한 액션(ex. 마법, 사격)을 취하면 조준을 하는 동안에는 공중에 고정된다. 이를 이용해 바닥으로 깔리는 공격패턴을 피할 수도 있다. 단, 일정 높이 이상에서 추락 시 조준을 해도 공중에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추락한다.
보스나 강적 상대로는 무기에 독,화염등의 속성을 부여해주는 강화마법,도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게임내 모든 보스는 각종 속성에 내성이 있을 지언정 무적은 없기 때문에 약점을 노린다면 최상이고 약점이 아니라도 꾸준하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Salt and Sanctuary 게임 캐릭터
캐릭터의 출신지. 출신지역에 따라 인종이 달라진다.
사실상 피부색 선택. 중2의 마음을 자극하는 인종도 꽤 있다.
Tristin(트리스틴)
Askaria와 게임 본편 시점까지 끊임없는 전쟁중인 왕정 국가. 보스로 등장하는 잔혹한 칼스져가 이곳의 공작이었다. 피부가 병적으로 하얀데다, 입이 쫙찢어져 왠지 어디의 호러게임의 비주얼이다.
Kadania(카다니아)
독늪과 숲으로 덮인 국가. 누런 피부. 코스트락과 같다.
Kar'hi(카르'히)
카타나와 전투수도승(warrior-monk)으로 알려진 국가. 약간 탄듯한 피부색. 아스카리아와 같다.
Kulka'as(쿨카'아스)
거대한 지구라트를 건설한 태양왕이 다스리던 사막국가. Askaria와 동맹을 맺으며 New Gods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게임 내에 나오는 먼지의 지구라트의 메마른 왕이 바로 이 태양왕이며, 게임 설명에 의하면 멸망한 듯 하다. 복숭아빛 피부색에 홍조을 띄고 있다.
Coastrock(코스트락)
군사력과 광물자원이 풍부한 연방국가. 피부색이 누렇다.
Jonas' Landing(조나스 랜딩)
게임상에 언급되지 않지만 외모로 볼 때 Kulka'as와 연관이 있을 듯. 복숭아빛 피부색에 홍조을 띄고 있다. 쿨카'아스와 같다.
Askaria(아스카리아)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제국. New Gods로 알려진 The Three신앙의 탄생지. The Three는 정복으로 Askaria를 통일한 왕 에리코, 기사 아마르를 옛 신인 Devara와 엮으며 만들어진 신앙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구역인 The Red Hall of Cages는 본래 Askaria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약간 탄 듯한 피부색.
Citadel(성채)
The Three신앙이 확립되던 시절, Askaria와 Liven의 마법사들이 불과 하늘의 원소마법을 연구하며 설립한 곳. Liven의 깊은 숲속에 돌로 세워진 거탑이다. 피부색이 하얗다
.
Liven(리벤)
숲과 마법사들로 유명한 나라. 한때 미친 여왕이 통치했었다. Bloodbrow와 같은 몬스터헌터 집단이 이곳 출신. 피부색이 검다.
Dor Isle(도어 섬)
많은 산악 부족들이 무역도시를 형성한 나라. 클레이모어같은 무기를 애용한다. Taenibir를 점령했었다. 신을 믿지 않고 인간의 의지를 믿는다. 약간 탄 듯한 피부색. 카르'히와 같다.
Taenibir(타이니비어)
Dor의 점령으로 빈곤에 빠진 나라. 용병들의 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했지만 Dor 점령동안 해체되어 흩어졌다. 주민들은 Devara와 같은 옛 신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피부색이 검다. 리벤과 같다.
Markdor(마크도어)
Askaria에게 통치받던 산악지대. 마법을 싫어하는 전사들과 전기를 띈 광석으로 유명. Dor Isle처럼 신을 믿지 않고 인간의 의지를 믿는다. 까무잡잡한 피부.
Jinderen(진데렌)
알려지지 않은 인종이 사는 금지된 땅. 검고 거친 피부에 짐승 눈을 지닌, 악마와 같은 형상을 띠고 있다
.
Gulchmire(걸치마이어)
리자드맨들이 사는 독성 늪. 피부가 초록색이고 역안(逆眼)이다.
Salt and Sanctuary 게임 단점
아이템 정리 버튼이 없다! 아이템은 먹은 순서대로 쌓인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난잡한 인벤토리를 보게 될 것이다. 그나마 1회차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만 NG+가 진행될수록 똑같은 방어구가 계속 쌓인다! 이건 두번째 입수한 방어구를 팔아버리는 것으로 어느정도 관리할 수 있지만 방어구를 부위별로 따로 얻는 경우도 있어 한 방어구세트가 인벤에 여기저기 부위 별로 숨어있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방어구를 모아 두고 싶은 사람은 정말 불편하다. 결국 지원종료까지 창고나 정리 기능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보스가 뭔가 허접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살인적인 악취를 풍기는 마귀, 메마른 왕, 그리고 잔혹한 칼스저이다. 살인적인 악취를 풍기는 마귀는 소환하는 잡몹들의 병맛넘치는 AI와 엉성한 공격 패턴으로 망했고 메마른 왕의 경우도 패턴 자체는 잘 뽑히긴 했지만 임팩트에 비해 정말 허무할 정도로 피하기가 쉬운게 대부분이다. 그냥 이리저리 한번씩 굴러주고 때려주면 어느새 살살 녹아버리는데 물론 이 게임 특성상 다른 보스들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메마른 왕은 그 중에서도 가장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보스중 하나이다. 그리고 대망의 잔혹한 칼스저의 경우는 체력이 무려 1250으로 헤이거보다 250이나 낮은 체력이다. 물론 인간의 나무보다는 50 높은데 인간의 나무야 초반부 보스니 그럴 수 있지만 칼스저는 엄연한 후반부 보스인 애가 스펙이 이 모양이다. 그렇다고 얘가 낮은 체력을 상쇄할 정도로 특별히 위협적이지도 않다.[]
이를 대신하듯 후반부 보스는 물론 맵 기믹으로 유독 즉사급 대미지를 많이 몰아넣어 불합리한 느낌도 강한 편. 그나마 불과 하늘의 성소를 찾아가는 길은 메인 진행과는 동떨어진 곳이지만, 죽은 신들의 묘소는 메인 시나리오 구간인데도 실수하면 그대로 낙사한다. 상술한 호수의 마녀도 빈약한 체력 대비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 방패로 막아도 패턴 한 방에 죽는 등 정교한 패턴이 아니라 깡스펙으로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대규모 회사가 아닌 2인 제작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니 만큼 아쉽더라도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긴 하지만.
뜬금없이 마지막 패치라고 생각되었던 2018년도 여름 1.0.0.8 패치로부터 4년만인 2022년에 여러 요소를 수정한 1.0.0.9패치를 여름 중 낼 예정이라고 한다. 재미있게도 후속작인 Salt and Sacrfice 또한 위 발표 당시 여름 중에 1.0.0.9 패치를 낼 예정이라고 발표한 상황이어서 디스코드에서 사람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다. 2인스튜디오 특성상 후속작과 동시에 패치를 하기는 어려운 모양인지 레딧/디스코드 공식 포럼에서 수 년간 활동해온 유저 겸 모더를 고용했다고 한다
Salt and Sanctuary 게임 평가
다크소울 이후 인디에 범람하는 2D 소울라이크들 중 보편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Salt and Sanctuary 게임 결론
결론적으로 Salt and Sanctuary는 액션 롤플레잉 장르의 팬들에게 도전적이고 보람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탁월한 게임입니다. 깊은 지식, 뛰어난 게임 플레이,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을 갖춘 Salt and Sanctuary는 자신의 기술을 테스트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만드는 게임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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