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ed(셸터드) 게임소개

Sheltered는 Unicube에서 개발하고 Team17에서 퍼블리싱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세상이 살 수 없게 된 후 낙진 대피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의 역할을 맡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적응 및 극복 능력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자원 관리, 탐색 및 생존 메커니즘의 고유한 조합을 제공합니다.


Shelted의 게임 플레이는 대피소 관리와 외부 세계 탐험이라는 두 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뉩니다. 보호소 관리에는 가족 구성원을 건강하고, 먹이고, 행복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보호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하기에 충분한 자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것은 음식, 물, 의약품과 같은 자원을 관리하고 대피소의 다양한 방을 짓고 업그레이드하여 생활 조건 개선, 저장 용량 증가, 침입자에 대한 방어력 향상과 같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난처 외부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자원과 기타 유용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 가족 구성원을 원정대에 보내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계는 절차적으로 생성되므로 각 플레이는 고유한 일련의 도전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또한 위험합니다. 다양한 위험 요소와 적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언제 싸울지, 언제 도망칠지, 언제 빠르게 약탈하고 이동할지 결정하면서 각 상황에 접근하는 방법에 있어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Shelted의 독특한 측면 중 하나는 가족에 대한 강조입니다. 각 가족 구성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훈련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지하기 위해 관리되어야 하는 고유한 성격과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플레이어는 가족 구성원을 사용할 자원으로 생각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욕구와 동기를 가진 개인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Sheltered는 또한 permadeath를 특징으로 합니다. 즉, 가족 구성원이 죽으면 영원히 사라집니다. 플레이어는 소중한 가족 구성원을 잃을 위험과 성공적인 원정 또는 결정의 잠재적인 보상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모든 결정에 긴박함과 무게감을 더합니다.


전반적으로 Sheltered는 자원 관리, 탐험 및 가족 관계의 고유한 조합을 제공하는 매력적이고 도전적인 생존 게임입니다. 그것은 적응하고 극복하는 플레이어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는 세계를 제시하는 동시에 피난처가 성장하고 가족 구성원이 더 강해지고 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만족스러운 진행 감각을 제공합니다. 서바이벌 게임이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의 팬이라면 Sheltered를 반드시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Sheltered 게임 싱글 플레이

Survival(생존 모드)
무한 모드이다. 처음부터 있던 싱글 플레이어 게임으로 문서의 대부분은 이 모드를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있다. 아래의 Scenario(시나리오)에서 차이점이 생기는 부분은 해당 부분에서 별도로 서술한다.

 

Scenario(시나리오)

레이더들에게 쉘터의 존재를 들킨 Gibbons 가족. 이전하기 위한 물자를 찾으러 나간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엄마와 아들 둘이서 계속되는 습격을 버티며 50일 동안 생존하는 시나리오이다. 연료와 식량이 넉넉하게 있으며 탐험은 불가능하다. 식량과 연료의 잔존량이 점수에 반영되고 전투보다 함정으로 싸우는게 더 가산점이 있다. 10일마다 한번씩 아버지의 시점으로 자원을 모으러 다니는데 이때 하는 선택이 선할수록 더 좋은 점수를 받게된다.

이 시나리오를 10000 점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제세동기(심장충격기)[]를 Survival(생존모드) 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tasis

지상은 방호복없이 버틸수 없는 환경이되고 움직이는건 좀비같은 뮤턴트들만 남아있는 지구.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된 생존자 가족이 냉동 수면이 된지 66.5년만에 깨어나 새로운 행성에서 인류를 번성시키기 위해 극악한 환경에서 인류의 유산을 모으고 로켓을 완성시켜 지구를 탈출하는 시나리오이다. 탐험에 물이 필요하지 않고 가방, 방독면, 방탄조끼 등이 없으며 대신 경험치를 쌓아 탐험거리, 적재량, 방어력, 이속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방호복으로 통합된다. 아이템 리젠이 되지 않는데다가 쓰레기가 잔뜩나온다. 이걸 재활용하거나 Fabricator로 합성해 부족한 자원을 보충해야한다. 굳엔딩이상으로 클리어시 Fabricator를 서바이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Sheltered 게임 생존팁

시작하자마자 Work Bench(작업대)를 업그레이드 하고, 어른 둘은 파밍을 보내고 아이 한 명은 Radio Transmitter(전파 송수신기)에서 Broadcast - For Traders를 누르고, 나머지 아이 한 명은 대피소 내 시설물 건설, 수리 등을 시킨다. 낮은 티어의 시설물은 효율이 매우 나쁘므로 Work Bench 업그레이드를 높은 우선 순위로 두는 것이다.

Sheltered2의 경우, 생존자들의 ai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정확히는 일부러 고열, 냉각으로 만들어둔방에, 아무일없이 그냥 들어가서 열병,냉병에 걸려서 나온다. 아무일없이 아무데나 걸어가는 AI가 생존자들의 건강관리,체력관리에 방해가 된다. 할수있으면 최대한 일거리를 줘서 쓸데없는지역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다만, 열병/냉병에서 회복된후 회복으로인한 기분상승이 있다.
지하로갈수록 여름에도 더 덥다. 가능하면 생활구역은 지하1층에 배치하도록 한다

 

Sheltered 게임 평가

Sheltered는 종말 이후의 암울하고 불쾌한 측면을 제한된 자원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도록 묘사합니다. 게임 시작 시간에 다양성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이 답답할 정도로 반복되는 것을 막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