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디 게임 Don't Starve의 멀티플레이용 플랫폼. 멀티플레이는 지원하지 않겠다고 개발자가 공언한 적이 있지만[] 원작이 많은 인기를 끌며 샌드박스/로그라이크 형태의 게임에서 '협동'을 통한 재미를 느끼고 싶었던 많은 사람들의 요구가 일자,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출시하였다.
2014년 12월 16일부터 베타키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으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는데, 베타키를 받은 사람들이 비싼 값에 베타키를 되팔이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제작사가 기존의 방식을 철회하고 2015년 6월 3일부터 값싸게 베타키를 판매하면서 앞서 해보기 형식으로 출시하였다. 베타 테스트를 돈을 내고 하는 이상한 형태이나, 게이머들은 값싸게 게임을 플레이해서 좋고, 제작사는 판매 수익으로 서버 유지비를 충당하니 윈윈인 셈.
판매가는 $19.99에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는데, 이 패키지 안에는 Don't Starve 오리지널 게임과 Don't Starve Together가 2팩 들어있다. 기존에 Don't Starve 원본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은 $4.99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이 적용되었으나 지금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베타 테스트가 끝나면 기존에 Don't Starve 원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료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베타테스트가 끝날때기준으로 투게더를 가지고있는 사람은 DST에서 화덕 스킨이 나오는 상자를 받았다. 그리고 지금도 받을 수 있는데 굶지마 투게더에 Don't Starve 거인의 군림 DLC CD키를 입력하면 화덕 스킨이 지급되고 난파선 DLC CD키를 입력하면 난파선의 우드렉스가 해금 전에 갇혀 있던 감옥 모양의 새장 스킨을 지급한다. 한국 기준 6월 3일, 기존에 굶지마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 한해서 게임이 일괄 지급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게임을 산 유저들에게는 투게더가 지급되지 않는다. 대신 게임을 살 경우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보관함에 게임을 하나 더 준다.
2022년 4월 12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었다.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한국 eShop에 출시하지 않아 스토어 국가 우회를 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PC버전과의 크로스플레이는 불가능하다.
Don't Starve Together는 Klei Entertainment에서 개발 및 퍼블리싱한 멀티플레이어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Don't Starve 게임의 독립형 멀티플레이어 확장팩입니다. Don't Starve Together는 플레이어가 생존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위험과 도전으로 가득한 어둡고 신비한 세계에서 진행됩니다.
게임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굶지 마세요. 플레이어는 음식, 무기, 피난처 없이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세계는 무작위로 생성되므로 각 플레이는 고유합니다. 이 게임은 낮과 밤의 주기를 특징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위험한 생물을 피하면서 낮 동안 음식과 은신처를 찾아야 합니다. 밤이 되면 플레이어는 체온을 유지하면서 더 위험한 몬스터를 물리쳐야 합니다.
Don't Starve Together의 가장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아트 스타일입니다. 게임의 손으로 그린 아트 스타일은 아름답고 으스스하여 게임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어둡고 잊혀지지 않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게임의 사운드 디자인도 우수하며 플레이어를 게임 세계에 몰입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으스스한 사운드 효과가 있습니다.
Don't Starve Together는 도전적인 게임이며 플레이어는 살아남기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자원을 모으고, 도구를 만들고, 구조를 만들어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며 각각 고유 한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일부 캐릭터는 전투를 더 잘하는 반면 다른 캐릭터는 자원 수집이나 제작을 더 잘합니다.
Don't Starve Together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 중 하나는 친구들과 노는 것입니다. 이 게임은 최대 6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플레이어는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짓기 위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또한 게임 세계의 다른 영역을 분할하고 탐색할 수 있지만 너무 오래 분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게임의 핵심 서바이벌 게임 플레이 외에도 Don't Starve Together에는 다양한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서로 경쟁할 수 있는 PvP 모드와 플레이어가 생존을 위해 협력하는 협동 모드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DLC 팩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팩은 게임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합니다.
전반적으로 Don't Starve Together는 도전적이면서 재미있기까지 한 훌륭한 멀티플레이어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잊혀지지 않는 분위기는 진정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멀티플레이어 게임 플레이는 협력적이고 경쟁적입니다. 서바이벌 게임의 팬이거나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다면 Don't Starve Together를 반드시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Don t Starve Together 게임 플레이
멀티플레이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 키가 재배치되었다. Tab키는 지도를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 접속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상태를 보여주며, 지도는 M키로 볼 수 있고 지도를 보는 동안 시간이 멈추지 않는다. Y키로 대화할 수 있고, U키로 특정 플레이어에만 귓속말을 보낼 수 있다. 기존에 개설된 방이 밤일 때 들어오게 되었을 때 접속하자마자 찰리에게 끔살당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새 플레이어가 접속하면 접속한 자리에는 하루 동안 지속되는 광원이 배치된다. 광원은 동사를 방지하기 위해 열도 제공한다. 각 플레이어의 날짜는 각기 독립된 흐름을 가지지만, 낮과 밤의 변화나 계절의 변화 등은 전 플레이어에게 공유된다.
게임 버전은 거인의 군림(Reign of Giants) DLC가 적용된 상태이며, DLC에서 제공되는 캐릭터까지 모든 캐릭터가 사용 가능하다.[] 호스트가 게임을 개설할 때 맵의 크기, 자원의 빈도와 배치, 계절의 변화, 게임 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게임 모드는 Survival, Endless, Wilderness의 세 가지가 존재한다
Don t Starve Together 게임 본편과의 차이
최대 6명까지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토리 상으로는 본편의 후속작에 해당하므로 어드벤처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본편과 거인의 군림 DLC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DLC는 적용되지 않는다.
멀티플레이의 특수성[] 때문에 Telltale Heart, Booster Shot 등 본편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특수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보온석(Thermal Stone)에 본편에 없던 내구도가 추가되는 대신 원본 Don't starve와 같이 열을 최대치까지 충전했을 땐 밤에 빛을 내도록 되돌렸다.
여러 명이 동시에 한 사냥감을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몬스터, 보스들의 체력이 2배에서 10배[10]까지 상승하였다. 토끼나 새 등 공격하지 않는 몬스터들의 체력은 변동없다.
갑옷이나 헬멧 등 피해감소를 주는 방어구의 내구도가 전체적으로 하향되었고 피해 감소가 중첩되지 않으며 방어율이 더 큰쪽만 적용된다. 나무갑옷 (80%)과 풋볼 헬멧 (80%)을 동시에 끼고 있더라도 피해감소는 80%에서 더 올라가지 않는 것. 덕분에 기본 피해감소 25%가 붙어 있고 높은 내구도의 전용 투구를 만들 수 있는 위그프리드의 주가가 살짝 올라갔다.
침낭이나 텐트를 이용해 잠을 자거나 만드레이크에 의해 기절해도 낮밤이 바뀌지 않는다. 잠을 잘 경우에는 해당 캐릭터를 움직일 수 없고, 허기가 빨리 떨어지지만, 정신력이 오르고 그림자 괴물들에게 공격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2015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스킨이 추가되었다. 장갑, 복장, 헤어스타일 등등, 많은 것이 선물 형식으로 전달된다. 스킨은 과학 기계나 연금술 기계 근처에서 개봉할 수 있으며, 한국기준 금요일부터 접속 후 스킨을 일주일에 8번까지 얻을 수 있다. 또 접속하면 하루에 한번 선물을 준다.
여러 사람과 같이 지내는 것 + 맵이 넓은 특성상 렉이 많이 생긴다. 네트워크 렉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사양 + 최적화[] 문제이다. 이를 고려하여 렉을 줄여주는 모드들이 나와있으니 참고하는 게 좋다.공개방으로 하면 테러리스트들을 심심찮게 만나볼수 있다.
롤백 기능이 있어, 인게임에서는 최소 그날 아침에서 최대 15일 전까지 시간을 돌릴 수 있다. 롤백 기준은 그날 아침이다. 죽음도 되돌릴 수 있다.
싱글과 달리 유니코드를 지원한다. 그래서 한글 입력도 지원하긴 하는데, OS의 자체 한글 입력기를 쓰는 데다가 한글로는 단축키가 먹히지 않아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한글 입력기 모드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Don t Starve Together 게임 평가
이 게임은 원래 Do n't Starve만큼 잘 디자인되고 세련되었지만 물론 Together에 대한 귀하의 반응은 귀하가 누구와 함께 플레이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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