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및 던전에서의 캐릭터 벨런싱 파워 인플레등 유저들의 무기 강화 수치가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면서 파워 인플레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서비스 초기 '고강(높은 강화수치 장비)'의 기준치가 8강에 맞추어져 있었지만, 2011년 겨울방학 이벤트로 만렙 달성 유저에게 단숨에 8강 장비를 만들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강화의 부적 Lv.8'을 지급하게 된 계기로 파워 인플레 논란이 불거졌다. 8강 장비 유저들이 많아지자 일종의 '서민' 무기 기준선이 8강 무기로 맞추어지게 되었고, 웬만한 던전 파티는 8강 이상 장비를 요구 조건으로 걸게 되었다. 물론 던전의 난이도는 상향되지 않았으므로 게임 전반적으로 던전 체감 난이도가 급감하여 이는 안 그래도 부족한 컨텐츠의 소모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도 일조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