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엘소드 게임소개

뤼케 2020. 11.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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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가 제작하고 넥슨과 스팀에서 서비스하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역대 디렉터>
* 1代 디렉터: 김창호
* 2代 디렉터: 권오당 (프로젝트 이동)[3]
* 3代 디렉터: 이승헌 (프로젝트 이동)
* 現 디렉터: 이동신

G-STAR 2007에서 공개된 후, 많은 이들에게 KOG 사의 대표작인 그랜드체이스의 후속작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 후,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4회의 클로즈베타를 거친 뒤, 2007년 12월 27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4년 7월 2일부터 스팀에도 유통하기 시작했다.

전반적인 인식은 그랜드체이스[4]와 비슷한 초딩 게임에 머물고 있지만[5] 의외로 높은 연령층의 유저들도 많다. 흔히 말하는 하드 유저 중에는 성인과 청소년 비율이 꽤 높고[6], 매력적이고 귀여운 캐릭터 덕분에 여성 유저의 비율도 높은 게임이다.[7] 다만 초딩 게임이라는 세간의 인식으로 인해 은둔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듯. 그랜드체이스를 만들고 운영한 경험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는지 오픈 베타 시작 당시에는 최고의 완성도와 밸런스를 자신한다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으나 오픈베타 시점에서 시간이 많이 흐른 현재는 정말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8] 덕분에 여러 엘소드 관련 커뮤니티에서 '망소드' 혹은 '엘망겜' 등으로 불리며 자주 까이곤 한다.

업데이트 주기는 예전에 비하면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업데이트 때마다 파급 효과가 상당히 크다. 정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잘 안 돼서 그렇지.

한정 판매로(판매 기간은 대개 한 달) 구입할 수 있는 캐시 아바타가 계절/시즌 테마에 맞추어 자주 나오는 편이다. 기간 제한이 없는 1개권을 패키지 세트로 사면 낱개로 일일이 구매할 때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패키지 하나에 2만 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끔 유명 아이돌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는 특별 아바타는 평범한 한정 판매 아바타보다 높은 가격인 평균 3만원 내외 정도를 받는다.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조작 체계, 타격감 있는 액션 플레이, 적당히 덕스러운 게임 구성 등 덕분에 나름대로 인기 있는 게임이다. 당장 이 나무위키 내에서만 해도 어지간한 유명 온라인 게임만큼이나 세분화, 하위 문서 틀이 많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그런지 2차 창작도 활발한 편으로, 코믹월드에서도 동인지나 팬시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여러 모로 덕질하기 아주 좋은 게임.
캐주얼하고 특징 있는 일러스트, 캐릭터들의 세세한 성격과 설정, 간간히 언급되는 커플 떡밥, 확실한 게임의 스토리 등 동인계에서 선호하는 특징을 두루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만 보고 이 게임을 잡는 사람도 있고 팬덤의 규모 역시 꽤 큰 편. 어느 정도냐면, 엘소드보다 대중적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나 던전 앤 파이터 등에도 꿀리지 않는다. 유저들은 언제나 망겜이라며 끊으려 하지만 결국 돌아오며진짜 정으로 하는 거다, 설령 게임을 접더라도 캐릭터만은 계속 파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를 반영하듯 트위터에서 대단히 인기가 높아서, 2차 창작을 할 여지(루시엘 3번째 전직, 아인, 엘의 여인과 마스터들 등)가 새로 등장하면 SNS에서 팬아트가 마구 쏟아져나온다. 게임이 점점 하락세를 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인계에서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 특히 애드와 아인은 여성 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다만 인기가 너무 높은 나머지 동인계가 이 두 명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9], 커뮤니티, 인게임 안팎에서 특정 캐릭터들에 대한 지나친 푸쉬에 반감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었다. 이 문제는 이브를 제외한 여캐들의 캐릭터성이 남캐들보다 떨어지거나 반감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구캐인 레나와 아이샤는 정석적인 클리셰로 만들어진 마법사와 궁수에다가 스토리상에서 거의 공기 취급 받았고, 엘리시스는 목소리그체 크로스오버[10]에다 엘소드 mk2인 시스템, 루시엘은 로리 옆에 웬 허우대 멀쩡한 청년 하나가 붙어 있고, 그 다음 캐릭터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에 비해 애드는 문제점은 많을지언정 캐릭터성은 확실했고 아인은 역대 신캐들 중 제일 안정적인 상황에서 출시된데다 설정 면에서도 까일 거리가 없다. 2017년 기준으로 이동신 디렉터가 에픽 스토리 개선과 캐릭터들 개별 스토리에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클로저스와는 서로 형제겜이라 부르며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사이었는데, 2016년에 터진 이 사건을 계기로 남덕유저들이 넘어가면서 동접 및 순위, 매출에서 입장이 역전되었다[11][12]. 이 때문에 앞서 말한 덕질 요소와 남성 유저들의 이동으로 게임내 여성 유저 비율이 높아졌다. 다만 게임 자체가 예전부터 타 동일 장르 게임들에 비해 여성 유저들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리면 남성 반, 여성 반이 올 정도.

 

그랜드체이스와의 관계

전작인 그랜드체이스와 시스템이나 캐릭터 설정 등에서 유사점이 많다. 콤보 중 방향키 커멘드를 이용한 파생공격, 차징을 이용한 필살기 사용(단축키 시스템이 적용 된 이후 노쿨타임 어드밴티지를 받아 공존하다가 현재는 완전히 사라졌다.) 등 그랜드체이스의 시스템을 뼈대로 삼아 차지 후 홀딩기능, 스킬트리, 각성, 소모성 아이템 등의 살을 붙였다. 본래는 그랜드체이스의 후속작으로서 개발되었으나, 퍼블리셔가 넥슨으로 결정되면서 어른의 사정으로 다른 설정을 가지게 된다. 그랜드체이스는 정통 판타지 설정이지만, 현재 엘소드는 고대 기계 문명 등의 요소를 차용한 SF 판타지에 가깝다.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양쪽에 모두 등장하는 붉은 기사단은 본래 같은 단체였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같은 이름의 다른 단체가 되었으며 아이샤와 레나는 초기 설정에서는 아르메와 리르가 될 예정이었으나 세계관이 갈라지면서 디자인만 조금 비슷한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지금도 게임 내 데이터에는 아이샤가 '아르메'로, 레나가 '리르'로 표기된 초창기 데이터가 남아있기는 하다.

그렇게 연관없는 다른 작품으로 영영 갈라지나 싶었으나 초창기에 폐기되었던 엘소드가 엘리시스 지크하트의 동생이라는 설정을 다시 부활시켜 2013년 7월 18일 엘리시스가 엘소드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이는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10주년 기념 팬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동시에 그랜드체이스에도 설정상 엘소드라는 인물이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두 게임의 세계관이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봐야한다.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는 각각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졌기 때문에 엘소드와 엘리시스가 남매로 등장하는 것은 KOG의 팬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이리저리 따져봤을 때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와 전혀 다른 독립적인 작품이며, 두 게임이 다루는 스토리도 연결점이 없다.
대신 세계관, 캐릭터 설정, 전투 등 엘소드가 그랜드체이스의 영향을 받고 계승해온 부분이 많기에 같은 세계관의 시리즈로 볼 수는 없으나, 엘소드가 그랜드체이스의 정신적인 후속작이라 보면 적절하다.

일단 본가인 그랜드체이스가 서비스 종료해버린 지금은 정신적이던지,정통이던지 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후속작이 되었다.

 

캐릭터 전직

오리지널 캐릭터
검사(양손 대검) 계열의 엘소드
마법사 계열의 아이샤
궁수 계열의 레나
검사(한손 장검)+기계 계열의 레이븐
기계 계열의 이브[13]
포병 계열의 청
창병 계열의 아라 한
검사(양손 대검) 엘리시스[14]
메카닉 계열의 애드[15]
투사 계열의 루 / 총검 계열의 시엘[16]
투영마법 계열의 아인[17]
격투가 계열의 라비[18]
??? 계열의 노아

콜라보레이션 캐릭터[19]
거너 계열의 로제

이렇게 총 14종류의 캐릭터, 13가지의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있다. 거기에 각 캐릭터별 세부 전직을 고려할 경우 더 늘어난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인 로제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은 엘소드 일행(엘 수색대)에 참가하는데 코그가 신 캐릭터를 그만 만들지는 않을 테니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남캐와 여캐의 수는 엘소드, 레이븐, 청, 애드, 시엘, 아인, 노아 총 7명, 아이샤, 레나, 이브, 아라, 엘리시스, 루, 로제, 라비 총 8명으로 여캐가 한명 더 많다.

참고로 신규유저일 경우 캐릭터 생성창에 들어가면 이브 이후 출시 된 모든 캐릭터들은 선택할 때 조작이 어려운 캐릭터라며 다른 캐릭터를 육성해보고 하라고 권장한다.

 

서버

솔레스와 가이아 두 서버가 존재한다.

다른 게임과 달리 서버 관계 없이 던전 및 대전을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어서 한 서버에 사람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점은 없다. 하지만 랭킹은 각 서버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서버 간 아이템 및 ED거래 불가능. 던전이나 대전에서는 닉네임 옆에 S라고 적혀있으면 솔레스, G라고 적혀있으면 가이아 서버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알게 모르게 서버 간 갈등과 편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저연령층 유저거나 개념이 저연령층 수준인 유저의 행동 패턴이므로 지양해야 한다.
솔레스: 엘소드 오픈과 함께 생긴 서버. 게임의 역사와 함께해온 서버인 만큼 대부분의 올드 유저들이 이 서버에 있으며, 초창기의 아이템도 구할 수 있다. 가이아 서버와 비교했을 때 유저 수는 압도적으로 솔레스 쪽이 많다. 따라서 아이템 물량 역시 많아서 가이아에 비해 구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절대적인 유저 수가 많은 탓에 게임의 사건 사고, 중대 문제가 터지면 돈 복사, 각종 버그, 핵 등에 몸살을 앓는 서버다.
가이아: 2009년 12월 23일 추가된 신 서버. 솔레스에서 이주해온 유저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교적 뉴비 유저다. 솔레스에 비해 유저 수가 적다 보니 아이템 가격의 조작이 솔레스보다 손쉽게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가이아의 아이템 가격이 무조건 높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솔레스의 물품 가격이 더 비싼 경우가 많다. 시세 조작이 쉽다고 해서 그게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셈이다. 또한 아이템의 물량도 솔레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불편을 느낄 수준은 아니다. 서버 특성[20] 때문인지 외국인 유저도 많은 편이다.
유저 수가 적다보니 신규 유저를 유치하기 위해 항시 경험치 & 아이템 드랍률 상승 이벤트를 하고 있었으나 2016년 11월 16일 패치로 끝났다.
유저 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타 게임의 망한 서버 분위기는 아니다. 게임을 가볍고 조용하게 즐길 경우 가이아 서버도 좋은 선택.

캐릭터 선택 창 패치 이후, 본래 서버를 먼저 선택한 뒤 캐릭터 생성창으로 가게 되는 방식이 바뀌었다. 원래는 타 게임들의 일반적인 방식처럼 서버를 선택한 뒤 캐릭터를 선택하는 구조였지만 패치 이후에는 서버 선택 자체가 없어졌다. 현재는 캐릭터 생성 창에서 어느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할 것인지 정하고, 이후에는 선택된 서버가 해당 캐릭터 슬롯에 표기되어 있을 뿐이다. 캐릭터 선택 창에서는 이제 서버 구분 없이 모든 캐릭터가 보인다.

 

스킬과 스킬슬롯

캐릭터의 스킬은 레벨 업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한정된 스킬 포인트 내에서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며, 던전 플레이 도중 스킬 창을 눌러 마음대로 바꿀 수 있지만,[21] 대전에서는 바꿀 수 없다. 스킬트리 시스템은 2차 클로즈베타 때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당시의 스킬트리는 캐릭터 별 필살기 3종이 전부인 단일 트리였다. 3차 클로즈베타 때는 캐릭터 별 필살기가 6종으로 확대되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슬롯은 2018년 6월 28일 패치 이후로 액티브와 스페셜 액티브를 합쳐서 최대 8칸, 초월 후는 하이퍼 액티브 전용 슬롯 제외 총 10칸[22], 3차전직 후는 5칸이 추가되어 총 15칸이 된다.[23]

초창기에는 캐릭터 별 특수기1종(현재는 액티브)과 필살기 3종(현재는 스페셜 액티브)의 4슬롯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필살기의 경우 차징과 홀딩[24] 만으로 사용했다. 단축키 시스템이 도입 된 이후[25] 차징을 이용하여 스킬을 사용하면 쿨타임이 0이 되는 어드벤티지를 주어[26] 두 시스템이 공존하였으나 스킬트리가 확장되고 스킬 슬롯이 늘어남에 따라 차징 시스템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현재는 흔히 기폭이라 불리는 회피를 이용하는데만 쓰인다.

천생엘분 이전에는 캐시 아이템인 스킬 슬롯 체인지 메달[27]을 구입해야 8칸이 됐다.[28] 그러나 천생엘분 이후 패치로 인하여 하이퍼 액티브 전용 슬롯이 추가되어[29][30] 1칸이 늘어나게 되고, 초월 패치로 인해 캐릭터가 초월을 달성하면 1칸이 늘어나고, 캐시샵에서 2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초월 스킬 슬롯 확장 메달을 구입하면 한 칸이 추가로 더 늘어나 총 11칸이 된다! 이로 초월한 캐릭터를 기준으로 확장한 2개의 스킬란에는 초월 스킬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스킬을 더 집어넣을 수 있다. 이때 이 두 개의 초월칸에 들어간 스킬은 20초마다 쿨타임이 14초 감소되고(대전은 7초) 잠깐 동안 스킬 대미지 증가 버프를 받는다. 자주 쓰거나 쿨이 긴 스킬을 넣어두면 꽤나 유용하다.
또한 3차 전직을 달성하면 스킬칸이 5개 더 늘어나 하액제외 총 15칸이 된다.[31] 다만 일반스킬은 A,B슬롯 합쳐서 1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기에 A슬롯에 모두 등록하였을 경우 B슬롯에 추가 등록은 할 수 없다.[32]

2013년 6월 27일 대규모 스킬트리 개편이 있었으며, 모든 캐릭터의 스킬트리가 이지선다의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많은 올비와 뉴비 유저들의 비판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스킬트리에 맞춘 스킬 연구가 상당히 진척된 이후로도 역대 최악의 패치로 뽑는 유저들이 많다.

2013년 8월 1일에 하이퍼 액티브가 추가되었다. 박력 있고 간지(?)가 나며 대미지가 일반 스페셜 액티브와 비교했을 때 높은 편이다. 일종의 필살기. 하지만 전직 별로 하이퍼 액티브 스킬의 효율이 극과 극을 달리며[33] 이지선다 패치로 사라진 대미지 버프 엑셀러레이터와 아드레날린을 이용한 스킬들의 높은 대미지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려는 속셈이라는 시선도 있고, 얻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어려운 데다가[34] 스킬 쿨타임이 3분인 점 등, 호불호가 갈린다.

2015년 4월 열린 유저 간담회에서 스킬트리 방식을 개선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스킬을 획득하고 강화하는 방식의 스킬트리를 기획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5년 7월 23일에 스킬 포인트와 이지선다를 폐지한 자율적인 스킬트리로 바뀌면서 기사회생이 불가능했던 엘소드의 인기를 다시 한번 크게 일으켰고 유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2017년 7월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인 천생엘분에서 스킬슬롯 무료화 방안을 내놓았다. 1달에 1번씩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스킬슬롯 확장 메달 30일권을 준다. 스킬슬롯을 캐시로만 구입할 수 있게 한 점은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까이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35] 퀘스트를 통해 이제야 돈을 쓰지 않아도 스킬슬롯 8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6월 28일 마침내 스체와 퀵슬롯이 완전히 무료화되며, 초월 스킬 슬롯 확장은 ED로 살 수 있다. 단 2018년 들어 여러 삽질로 유저들을 떠나보낸지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반응이 다수.

2019년 12월 19일 패치로 마스터 스킬이 추가되었다. 하이퍼 액티브처럼 별도의 스킬슬롯이 존재한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콘셉트으로 1~4단계까지의 형태가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다. 출시 초기 기준으로 스킬 퀘스트 난이도[36]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과 함께 캐릭당 스킬 하나 내면서 쓸데없이 패치 기간을 늘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던전 플레이와 대전모드

대전보다 던전 플레이의 비중이 훨씬 크다. 던전의 경우 근성도라는 제한이 있어서 던전 플레이만을 계속 할 수는 없다. PC방의 경우 근성도가 무한이기도하고 워낙 근성도를 올려주는 포션이 널리고 널린지라 하루만에 만렙을 달성한 사례도 있다.[37]

던전 플레이가 주력요소인 게임이지만, 대전모드도 그리 무시할 만한 요소는 아니다. 일단 대전 자체도 경험치와 AP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대전을 통해 쌓은 AP를 이용해야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장비도 있고, 상당히 중요한 아이템인 마법석 / 고급 마법석이나 체력을 %로 회복하는 포션 역시 AP를 이용해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공식대전은 캐릭터/아이템 밸런스가 완전히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보니 비중이 적은 편... 이라곤 해도 밸패는 거의 대전위주로 되는데다[38] 만렙돼서 템 맞추면 할게 없다보니 대전비중도 적다고 할 순 없다. 밸런스가 망하는 주 요인은 주로 청 이후의 신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소위 신캐버프)

보통 신캐는 업뎃되고 약 반년~1년간은 던전은 몰라도(신캐라도 던전고인인 전직은 있다.) 대전은 확실히 강캐가 되며, 그동안은 아무리 다른 유저들이 하향을 부르짖어도 상향을 꿋꿋하게 해나가다 그 캐릭터가가 영대에서 활약을하면 폭풍하향먹이는 식으로 가고 있다.(하지만 하향해도 그 캐릭터가 여전히 구캐릭터들에 비하면 개캐인것은 변함없다.)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밸런스가 잘 맞았으나 단축키 시스템의 등장, 속성 강화, 레어 아바타의 등장으로 밸런스가 붕괴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대전 또한 템빨 게임이 되었다.

 

퀘스트

크게 5 종류가 있는데 게임의 '시나리오'인 "에픽 퀘스트", 한번 클리어하면 끝인 "일반 퀘스트", 몇번이고 할수있으며 보상으로 주로 특정 회복약을 주는 "반복 퀘스트",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만 할수 있는 "일일 퀘스트", 일주일에 한번씩만 할 수 있는 "주간 퀘스트"가 있고 여기에 그날 하고있는 이벤트에 따른 "이벤트 퀘스트"가 있다.
에픽 퀘스트는 루벤에서 알테라 지역까지는 도적 벤더스가 훔친 엘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이 후 페이타 지역부터는 엘리오스를 침공해오는 마족들과의 전쟁을하고, 엘리시온 이후엔 엘의 여인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참고로 라비를 제외한 전 캐릭터가 모든 에픽퀘스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로 플레이하던 루벤지역에서 스토리가 시작되지만, 실제 배경 스토리상 루벤에서 모험을 시작한 건 엘소드, 레나, 아이샤, 아인 이렇게 4명이며 레이븐과 이브가 일행에 합류한 건 알테라지역. GM메가폰에 따르면 엘리시스를 만난 곳은 벨더이며 청은 하멜에서 합류하고, 아라는 하멜의 물의 전당에서 돌아 나오던 중에 합류한다.[53] 애드는 하멜의 고대 수로에서 합류한다.[54] 루와 시엘은 라녹스의 재 덮인 마을에서 합류한다.[55] 로제는 엘리아노드 지역에서 도중에 합류한다. 라비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루렌시아 동부 지역[56]에서 스토리가 시작되며, 던전도 라비 전용 던전으로 플레이하고[57] 에픽 퀘스트도 완전히 다르다.[58] 다만, 리고모르부터는 엘 수색대에 정식으로 합류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 퀘스트 중 첫번째 퀘스트를 제외하고[59] 그 이후 퀘스트부터는 다른 캐릭터들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스토리면에서 많이 단순하고, "던전 깨라", "몹 몇마리 잡아와라", "아이템 모아와라" 같은 반복적인 퀘스트가 전부인데다 이벤트 연출도 거의 없다시피(NPC 혼자 주절주절)해서 내용을 신경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도 같은 파티로 여러번 돌게될경우 다른 파티원들이 기다리기때문에 일일이 읽고있을 시간도 없어 그냥 스킵하게되기 일수. 대신 다시보기 기능이 지원된다.

그밖에도 전직퀘스트, 스킬 퀘스트 등이 있지만 전부 일반 퀘스트 취급된다. 이러한 퀘스트들은 캐시를 이용하면 굳이 퀘스트를 할 필요가 없는데 캐시질을 유도하기 위해서인지 은근히 퀘스트 아이템이 잘 안나온다

 

게임팁

홈페이지 내의 '핵심 가이드', 인게임 안 메뉴창 아래에 있는 엘리오스 가이드 혹은 F12키를 누르면 엘소드에 관한 전반적인 시스템들이 소개되어 있다.
인게임 상에서는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므로 홈페이지의 게임가이드와 GM메가폰의 'GM백과'를 읽고 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게임가이드 항목 중 '모험의 실전'편은 업데이트가 안된채로 방치되어(...) 현재 상황과 몇몇 다른 부분이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자. 반대로 '캐릭터&스킬'은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시스템이 상세히 잘 설명되어 있다.
GM백과
스킬 범위 팁
카밀라를 통해 자유 훈련을 할 때, 바닥을 보면 갈색으로 큰 블럭이, 아래에 작은 블럭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큰 블럭은 하나 당 약 300(3 M), 작은 블럭은 하나 당 약 150(1.5 M) 정도 되기 때문에 그걸 보고 감을 잡으면 된다.
자유 훈련 몬스터
몬스터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자유훈련에 해당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기본 몬스터는 나무버섯, 목각 원숭이, 거대 목각 원숭이. 일부 npc는 카드가 있어도 소환이 되지 않는다.
자유훈련 도중 평범한 피격 시에는 사망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화상, 상처, 독 등의 경우로 죽은 경우에는 일반 던전 실패 시처럼 실패 모션을 한다.
감정표현
필드, 던전에서는 단축키를 통해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 F5는 칭찬, F6은 감사, F7은 사과, F8은 수고 이다. 캐릭터마다 대사와 분위기가 다르다. 칭찬은 진짜 칭찬하기보단 반어법으로 쓰일 때가 더 많다. 리히터:쓸만하네요.
소셜 보이스
/감정표현을 입력하면 캐릭터가 그에 따른 행동을 한다. /분노, /거절, /웃음. /울음. /인사가 있다. 각 캐릭터들의 대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항목 참조. ㅎㅎ 나 ㅠㅠ등 이모티콘을 입력해도 그에 따른 감정표현이 나오며, /버럭,/웃기,/울기 등도 가능하다.
99레벨 부터는 본격적으로 템을 맞춰야 하는 시기인지라 퀘스트가 끊겼을 경우 만렙인 99레벨이 되기 전까지는 비밀던전과 영웅던전을 자주 돌아서 레벨업을 하고 템을 맞추도록 하자. 비밀던전은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내려가서 조금 좋은 수준의 무기만 껴도[61] 무리없이 클리어를 할 수 있다.

 

일러스트 모델링

어느 게임이나 그렇지만 특히 엘소드는 게임의 주 유저 층이 일러스트와 게임 내 구현(모델링)에 관심이 많다. 이는 게임 내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예쁘고 멋있는 아바타 코디해서 입히기(이른바 룩딸)가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저들 중 상당수는 캐릭터 일러스트만 보고 육성할 캐릭터를 정하는 경우도 흔하며,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캐릭터의 성능 못지않게 유저 수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유저들은 일러스트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며, 일종의 편 가르기를 하며 자신이 선호하지 않는 방향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평가절하한다. 다른 게임들도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을 고용하고 그만큼 화풍에서 차이가 나기는 하나, 유독 엘소드는 일러스트 논란이 심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주 비교 대상은 원화가 RESS. RESS가 떠난 이후에 대타된 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러스트가 상당히 못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RESS의 그림체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가 RESS와 다르다는 이유.

일러스트의 호불호 문제가 아니라 거의 RESS 추종자들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그들이 비판하는 내용을 보면 정당한 비판이라기보다는 사실상 RESS를 거론하며 타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무조건 평가절하하고 비난하는 것에 가깝다. 대표적으로 처음으로 바뀐 일러스트레이터인 흑주돈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62]

초창기 거의 혼자서만 게임 내의 절반이 넘는 일러스트들을 담당한 RESS의 그림체와 RESS의 화풍을 바탕으로 한 3D 모델링[63]에 맞지 않는 그림체가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지적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이질감을 이유로 무조건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저평가하기에만 급급하다거나, 왜 무조건 RESS의 기존 화풍을 따라하지 않느냐는 등 편파적인 시선에 입각한 일방적 비난은 옳지 않은 행동이며 지양해야 한다.

엘리시스의 경우 화풍이 RESS나 문어인간과 비슷하게 그려졌다. 특히 2차 전직인 블레이징 하트를 보면 신체 비율은 RESS와는 좀 다르지만, 채색법이나 눈매 등에서 RESS의 초창기 일러(특히 로드 나이트나 룬 슬레이어)와 매우 흡사하다. 물론 두 캐릭터가 설정상 남매이니 닮게 그렸다고도 볼 수 있다. 차이가 줄어들다 보니 부정적인 의견도 적은 편.

다만, 애드는 노전직 일러스트부터 비율이 2차 전직 비율이다(...). 아무래도 이제부터 나오는 신규 캐릭터들은 RESS 특유의 노전직 비율에는 맞출 생각이 없는 듯.

일러스트와 3D 모델링의 괴리로 악명이 높다. 이는 초창기에는 RESS의 짧은 신체비율, 커다란 손과 발에 따라 모델링이 만들어졌는데, 이후 시간이 흐르고 신캐와 신전직들이 나오면서 일러스트의 팔다리가 늘씬해지는 등 전체적인 신체비율이 엘소드 특유의 모델링과는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델링을 일러스트와 비교하며 평가절하하는 쪽이 많아졌고, 제작진도 구 캐릭터의 모델링을 손보고는 있지만 일러스트와의 괴리를 줄이려면 한참 멀었다.[64] 심지어 어떤 캐릭터는 헤어조차 괴리가 큰데 아크 트레이서와 에브루헨 아모치온이 특히 심하다. 늘씬하고 예쁜 일러스트만 보고 캐릭터를 골랐다가 둥글넓적한 얼굴에 짜리몽땅한 인게임 캐릭터를 보고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다는 유저들이 많다.(...)

일러스트의 손과 발이 작아지는 추세를 따라 2013년 12월 5일 패치로 모델링 개선이 이루어졌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길어졌다.
레나와 레이븐의 얼굴 수정을 비롯하여, 캐릭터 전반에 걸쳐 모델링이 수정되었다.
엘소드의 머리 부분 축소, 기본 전직 상태의 레나 헤어, 레이븐의 얇아진 다리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나치게 음영졌던 부분을 수정하여 전체적으로 밝아진 느낌을 준다.

2017년 11월 30일 로제, 아인을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의 손발 크기가 축소되었다. 하아...머리도 축소하라고..

2017년 12월 14일 아인의 머리 크기가 축소되었다.

2018년 11월 14일 엘소드, 레나, 레이븐, 청, 루의 신체비율이 조정되었다.

 

일러스트 관련 설정 오류

일러스트 논란까지는 아니지만 재미난 여담이 하나 있다. 그것은 엘소드~이브까지의 두 타입 구전직 5인의 프로모션과 스킬컷인의 디자인이 다 다르다는 것. 이 다섯명의 프로모션은 원화가 RESS가, 스킬컷인은 흑주돈이 담당했다고 RESS가 직접 밝혔다. 문제(?)는 스킬컷인이 설정화에 더 충실하다. 팔과 다리가 갈수록 통통해지는 특유의 비율, 세세한 장신구와 옷의 디자인, 심지어 심할때는 게임 내 모델링까지 전부 흑주돈의 스킬컷인이 RESS의 프로모션보다 더 정확하다. 오히려 RESS의 프로모션이 자신이 담당한 설정화를 무시한 경우가 더 많다(...). 괜히 '실은 RESS가 스킬컷인 담당했다' 'RESS가 설정화만 그리고 프로모션도 다른 사람이 그렸다' 라는 논란이 났던 게 아니다.
이 문제는 후기 전직들에서도 발견된다. 예를 들어 크림슨 어벤저의 손목/목 구속구는 세 일러스트(2차, 스킬컷인, 초월) 전부 디자인이 다르다(...)

아래는 지금까지 발견된 차이점들이다. 추가 시, 프로모션이 잘못된 걸 기준으로 추가한다.(애초에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설정을 직접 제작한 원화가가 잘못 그렸고, 생각보다 많기 때문) 스킬컷인에서 명확하게 확인 할 수 없는 경우는 (◐)표시가 추가된다.
룬 슬레이어
도복같은 바지 끝자락에서 옆구리가 서로 벌어진 게 설정화에선 있는데 그런거 없다(◐)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어깨의 룬이 설정화랑 다르다.(◐)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앞머리가 심하게 내려갔다. 각도상으로 따지기엔 너무 가렸고, 설정화와 게임내 모델링에서도 오른쪽 눈은 제대로 많이 나와있다.
인피니티 소드
일러스트와 스킬컷인은 당담자가 다르지만 특별한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나, 정작 3D에서 앞머리+옆머리 올린 방향이 다르게 구현 된 문제가 생겼다.
보이드 프린세스
트윈테일의 비대칭 길이가 반대다. 보는 기준으로 쿠로이 마토 마냥 오른쪽이 더 길어야 정상이다. 인게임 모델링은 애매하게 포현하지 않고 그냥 똑같은 길이로 맞춰놨다. 보프의 삐딱한 스탠딩 자세 때문에 비대칭으로 보일 뿐.
스커트에서 갈라지는 지퍼 부분에 자그마한 직사각형 보라색 무늬가 존재해야 하는데 없다. 설정화와 인게임 모델링에선 구현되었으나 특이하게 프로모션, 스킬컷인 둘 다 그리지 않았다.
디멘션 위치
13년 9월 12일에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새 그림으로 바뀌었기에 생긴 구 그림과의 문제점으로 허리띠의 문스톤 장식[75] 위치 방향이 다르며, 이와 같이 지팡이의 중앙 공간이 빛나서 불투명해야 하는데 뻥 뚫어놨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뒤바뀐 허리 장식 방향은 오히려 3D 모델링+스킬컷인과도 같기에 이걸 잘못이라고 하기엔 무리라는 점. 단 뻥 뚫리지 않은 형태는 3D 형태도 인데, 이건 단순히 구현하기 귀찮아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그랜드 아처
앞머리가 반대방향. 보이드 프린세스의 스커트와 마찬가지로 프모와 스킬컷인 둘 다 반대 방향으로 그려져 있으면서 인게임 모델링은 설정화와 같은 방향인 케이스.
윈드 스니커 - 가장 차이가 많다 윈스의 콘셉트은 '아이돌'인 만큼 격투가 치고는 장식이 너무 많아서 헷갈린듯(…).
앞머리 - 그림체 차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설정화+프모 일러, 스킬컷인, 3D 구현 전부 다 다르다(...). 굳이 따지자면 3D 구현은 프로모션과 스킬컷인 중간쯤 된다.
머리끈 수 - 3D와 설정화는 4개, 프모와 스킬컷인은 3개로 1개 더 많다.
가슴을 감싸며 조이는 하얀 천 안쪽의 검은색 삼각형 프릴 - 완전 증발
늑골부분 링 장식 - 가슴부분에 장착하게 해주는 검은색 장착용 연결 옷감 증발
위의 늑골부분 링 장식에서 연결된 가장 커다란 검은 끈에 매달린 링 장식 - 링과 끈 사이에 직사각형 금 연결고리 증발
허리 옷감의 하얀 프릴 끝이 검은색이었어야 함 - 머리끈수와 같은 경우
치마 길이 - 3D만 이상하게 짧은 경우다. 설정화까지 포함한 모든 일러스트에서 스커트는 무릎까지 온다.
신발의 금링 바로 밑의 하얀 선 - 역시나 증발
나이트 와처
13년 9월 12일에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새 그림으로 바뀌었기에 생긴 구 그림과의 문제점으로 양 손의 무기 위치가 다르다는 치명적인 차이점이다. 윈드 스니커와 똑같이 (본인 기준으로) 왼손에 석궁형태를 장착하고 오른쪽에 에렌딜을 쥐어야 하는데 반대로 그려졌다. 하필 앞머리 방향은 제대로 그려졌기에 좌우반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 상황. 게다가 활을 단순히 쥐는게 아니라 팔에 '장착'하는 상황이라서 단순히 바꿔 들었다는 변명도 OUT. 디멘션 위치 때와는 달리 3D 구현도 확실하게 왼손에 석궁, 오른손에 에렌딜이므로 이건 일러스트레이터의 명백한 실수다.
블레이드 마스터
프로모션 일러스트에서 허리쪽 벨트는 각각 1개씩인데 스킬컷인+설정화 일러스트 에는 윗 단추에는 벨트가 2개.
전체적으로 2013년에 그디어 공개된 레이븐의 2차 전직 원화를 보면, 세부 디테일이 프로모션 일러스트하고 상당히 다르게 설정되어있다.
2015년 프로모션 3D모델링에서 상의의 털 부분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일러스트는 회백색.
코드: 네메시스
어깨 슈러그의 금색 일자 문양 증발
금팔찌 장식 - 철(?)인지 다이아몬드인지 정확하지 않은 은색 커다란 장신구 두개가 각각 엄지와 새끼손가락 쪽에 위치해야 하는데,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손에선 손등과 손바닥 쪽으로 위치한다.(왼손은 제대로 되어있음)
늑골 옆가리개의 역삼각형 금색문양(◐) - 이쪽은 정면에서 보면 각도상 안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이레그 슈츠신발의 동그란 노란색 장식 - 프로모션, 3D구현, 설정화 전부 무릎 바로 위쪽에 위치하는데 프로모션만 무릎에서 훨씬 더 위쪽(무릎과 골반에서 밑에서부터 1/3 위치정도)에 위치하고 바로 위 분홍색 파츠와의 길이도 더 길다. 이쪽은 그림체 문제로도 볼...수 있긴 한데, 정작 13년도에 공개된 설정화에서도 발목이 얇아지는 호리호리한 그림체인데 3D구현이나 스킬컷인과 비슷하게 무릎 바로 위쪽에 존재한다(...). 이쪽은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서 어거지로도 볼 수 있기도 한, 조금 미묘한 케이스.
코드: 엠프레스 - 몇 안되게 스킬컷인이 설정화와 많이 다른 케이스로 더 화려한 경향이 크다.
하의의 십자 금꽃 장식(◐) - 스킬컷인과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다. 설정화가 너무 작고 화질이 좋지 않아서 제대로 확인 불가.
위의 십자 금꽃 장식에서 연결된 두갈래의 끈 - 위쪽이 더 길고 아랫쪽에 위치한 끈 길이가 더 짧아야 한다.
발목 뒷쪽 분홍무늬 증발 - 각도상 안보인다고 할 수 없다. 설정화에서 45도~60도 각도에서도, 심지어 앞면에서도 충분히 분홍색이 은근슬쩍 보인다.
검은색 신발창 좌우로 새겨진 하얀색 직사각형 무늬 증발
스톰 트루퍼
상의 갑옷 모양 - 기본 프로모션에선 갑옷의 가슴 부분이 뾰족하게 있지만 스킬컷인에선 가슴 모양에 맞게 동그랗게 되어 있다.
상의 갑옷 장식 - 오른쪽 어깨쪽에 달려 있는 장식을 보면 스킬컷인에서는 장식이 파여져 있지만 기본 프로모션은 그렇지 않다. 또한 갑옷과 장식의 연결부분은 보면 모양이 매우 다르다.
그 외 - 기본 프로모션은 머리가 블레이징 하트처럼 삐죽머리에 가깝지만 스킬컷인은 곱슬머리에 더 가깝다. 다만 이건 머리가 날려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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