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킬링 플로어 2(Killing Floor 2) 게임소개

뤼케 2023. 4.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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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와이어 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한 게임 킬링 플로어의 후속작. 기본 스토리는 킬링 플로어 1에서 이어진다. 영국이 아웃브레이크로 개박살 난 후, 대략 한달 후 유럽으로까지 제드들이 퍼져 나가게 되고, 이를 수습하지 못 한 호르진 사가 사람들을 고용해 사태를 정리하려 한다. 우리가 플레이하게되는 캐릭터들이 이들이며, 세상에 퍼진 제드들을 청소한다는 게 주 골자다.

 

Killing Floor 2는 Tripwire Interactive에서 개발 및 배급한 1인칭 슈팅 비디오 게임입니다. 2016년 11월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4 및 Xbox One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2009년 인기 게임인 Killing Floor의 후속작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클론과 유전자 변형 생명체의 치명적인 발생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게임플레이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단일 게임 세션에서 최대 6명의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협동 멀티플레이어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Zeds로 알려진 점점 더 어려워지고 다양한 좀비의 파도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바리케이드를 수리하고 무기와 탄약을 구입하면서 Zed의 파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Survival과 두 팀의 플레이어가 인간과 Zed 사이를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 Versus Survival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각각 고유한 능력과 통계를 가진 다양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새로운 특전과 능력을 잠금 해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새로운 무기를 구입하고 기존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화장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통화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및 사운드 매우 상세한 캐릭터 모델 및 환경과 함께 게임의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이 게임은 동적 조명 및 입자 효과와 같은 놀라운 시각 효과를 게임에 제공하는 Unreal Engine 3를 사용합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오싹한 사운드트랙과 사실적인 음향 효과로 게임의 사운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합니다.

리셉션 Killing Floor 2는 비평가들로부터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게임의 협동 게임 플레이, 그래픽 및 사운드 디자인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게임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부족과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를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Killing Floor 2는 충성도 높은 팬층을 구축했으며 정기적인 업데이트 및 콘텐츠 릴리스를 통해 개발자로부터 계속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킬링 플로어 2 게임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 끼리 협동하고 웨이브마다 쏟아지는 적들을 막아내어 살아남는 것이 주된 게임플레이이다. 후속작인 만큼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모션 캡처가 도입됨에 따라 근접 공격이나 걷는 모션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였다. 게임의 고어성은 사실적이면서도 대폭 높아졌지만 과장된 효과 덕분에 혐오감보다는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이 고어도는 설정에서 조절 가능하다. 각각의 실험체들은 총 19부위의 절단이 가능하며 실험체들의 죽는 모션은 95가지이다. 이는 실험체를 죽일때 각각의 부위에 따라서 달라진다. 무기들의 자잘한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도입되었다. 총기의 조준기를 점검하거나 탄창이 가득 찼을 시 재장전 키를 누르면 총기의 경우 탄창을 확인하거나 노리쇠를 당겨서 탄약이 장전돼 있나 확인하고, 근접무기 역시 피가 묻어 있는 경우에는 피를 왼팔에 닦아내고 피가 묻어있지 않다면 무기를 빙글 돌리는 등의 원래의 모션을 취한다.


달리기가 추가되었다. pc 기준 shift 키를 누르고 있으면 달릴 수 있으며,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전방향으로 달릴 수 있다. 물론 뒤로 달리는 것도 가능


근접 공격의 패턴이 다양해졌으며 강공격, 찌르기, 개머리판으로 내리찍는 등의 공격이 가능하며 근접무기로 패링(Parry) 및 블록(Block)이 가능하게되었다. 단순히 패링키를 누르고 있으면[] 막는 모션이 나오고 제드한테 받는 데미지가 절감되지만(Block), 정확한 타이밍에 패링키를 누른다면 적의 공격을 튕겨낸다.(Parrying) 또한 카타나를 꺼낼 때 공격 키를 누르면, 발도술을 사용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엔진이 언리얼 엔진 2.5에서 언리얼 엔진 3으로 교체. 그래픽 수준이 향상되었다.


기존의 7개 퍼크 뿐만 아니라 새로운 퍼크가 3개를 추가 예정. 퍼크의 최고 단계는 25로 늘었으며, 레벨이 5씩 도달할때마다 두 개의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총 5개의 스킬을 적용할 수 있다. 퍼크의 기본적인 무기는 4개이며 모든 기본 무기는 40개정도였고 2018년 9월 기준으로 무려 70개의 무장이 추가됐다. 또한 이는 아직 진행형이다


경험치를 얻기 쉬워졌다. 전작이 특정한 조건을 일정량 만족해야만 레벨업을 하던 반면에 이번 작은 현재 퍼크의 무기로 적 처치 및 특정한 조건 달성으로 경험치가 공유 되기에 전작처럼 코만도가 스토커를 광적으로 집착할 필요가 없어졌다.다른 의미로 집착한다 다만 경험치로 통합되어서 특정 행동을 요구하던 퍼크는 레벨업이 상당히 수월해졌지만 25레벨이 만렙이라는 점과 레벨이 오를수록 요구치가 오르므로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높은 난이도로 가는것이 좋다.


상점이 전작의 방과 같은 공간에서 포트 형태의 컴퓨터 상점으로 바뀌었다.


한 자리에서 계속 버티는 게임 진행을 막기 위해 문 자체가 별도의 체력값을 가지게 변경되어 아무리 용접해도 결국은 파괴되기 설정.


제드들의 스폰장소가 굉장히 다양해졌고, 고정되어 있지 않다. 플레이어와 제드간의 거리가 멀다면 근처로 순간이동 되고, 플레이어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서 무작위로 스폰되어 난이도가 전작에비해 많이 어려워졌다.[] 그래도 가끔 플레이어 코앞에서 반짝 하고 나타난다.


난이도는 전작의 Easy 난이도가 삭제되고, Normal부터 Hell on earth까지 총 네개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전작이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퍼크들 각각의 퍼크보너스를 절감시키는 식으로 난이도를 올렸다면, 이번 작에서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제드들이 뛰어오기 시작하고, 패턴이 추가되는 등 패턴의 다양화를 통해 체감 난이도를 상승시켰다.

 

킬링 플로어 2 게임 평가

전체적인 평가는 "재밌으나 빠르게 질린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여전히 킬링 플로어 1과 다를게 없다. 킬링 플로어 1에서 충분히 재미를 뽑아낸 유저들은 2에 와서 적응하는데 상당히 힘들어한다. 이미 질리도록 한 서바이벌 컨텐츠가 그냥 그래픽좀 달라지고 기술몇개 추가된정도인 상태에서 다시 할려니 심하게 질리는것. 특히 전작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오브젝티브 모드[]가 이번 작에선 전혀 언급이 없다. 전작보다 뛰어난 그래픽 묘사와 모션 등 만들기만 한다면 아무리 못만들어도 전작만큼 인기있는 모드가 되겠지만 개발 하겠다는 언급은 없다. 추후 패치로 목표모드가 추가되었다.

멀미난다[] 유저들의 성원이 심해서인지, 제작자들도 체감을 한 것인지 옵션에 멀미 현상 방지가 생겼다.

세세한 것들이 추가되고 전체적으로 많은 공을 들인 부분들이 많아[]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2월 10일 기준 스팀 사용자의 평가에선 24,137개의 평가 중 84%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매우 긍정적" 등급을 얻어냈다.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하여 전작보다 훨씬 뛰어난 질감과 효과를 볼 수 있고, 모션 또한 전작에서의 진보를 확연하게 보여 줄 정도로 매우 섬세하고 다양하다. 그래픽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전작에 비해 너무 밝은 분위기가 이질감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 1편이 서바이벌 호러게임이라면, 2편은 서바이벌 액션이라고들 한다.

사운드 효과도 훌륭하며 캐릭터 음성의 경우 전작에 비해 큰 발전이 이루어졌는데, 남녀별로 음성이 한 가지로 통일된 전작과 달리 이번작에선 각자 음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사와 말투 또한 다르다![] 거기다 상황에 따라 여러 대사를 하는데 이 또한 풍부하다. 한 캐릭터의 음성만 모아도 20분이 넘을 정도. 캐릭터들의 대사도 게임 플레이 자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데, 시야에 들어온 무기나 탄약을 알려주는 건 기본이고 스토커를 포함한 특수 제드가 시야에 들어올 땐 각각 특별한 대사를 하므로 귀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 게임 내에 흘러나오는 배경음 또한 호평이 많다. 전작부터 한 유저는 똑같다 느낄 수 있겠지만 신규유저들이 생각 외로 호평하는 부분. 타격감이 호쾌하고 게임 분위기가 박력있는 락이 잘 어울려서 그런 듯 하다. 몇몇 오리지널 트랙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곡은 기존에 있던 락 음악을 가져와 보컬 부분을 빼고 연주 부분만 리믹스 하여 사용했으며[] 원한다면 설정에서 보컬을 키고 리믹스가 아닌 원곡을 듣는게 가능하다. 의외로 신난다.

난이도의 경우엔 전작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난이도 자체가 올라가면서 패턴 자체가 증가하거나 변하는 부분이 있으며, 적들이 쏟아져 나오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지고[] 용접을 통한 우주방어가 힘들어지면서 주요 길목에서 인원수에 맞게 디펜스를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체력과 딜량이 대폭 상승한 스크레이크와 아무리 때려도 죽지않는 플래시파운드의 등장 한번에 방어라인이 쉽게 뚫린다.[] 대체로 후퇴하며 버서커의 스턴과 패링, 메딕의 힐링과 서포터의 폭딜을 통해 일점사 하며 코만도와 잉여 인원(주로 회복다트가 충전중인 메딕)은 무방비해진 후방에서의 잡몹처리를 맡는다. 다만, 인원수에 비해 중보스급 제드가 전작에 비해 많이 스폰 되는 감이 있어 밸런스 측면에선 약간 모자라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한 전작은 스폰장소가 적고 고정되어있던 반면에, 이번작은 스폰장소가 굉장히 많아지고, 게임내 플레이어들의 시선이 닿지않는 곳에서 무작위로 스폰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고 솔로플레이를 할 경우 굉장히 어려워졌다. 또한 모종의 이유로 굉장히 먼 곳에서 스폰된 제드들 역시 플레이어와 가까운 위치로 순간이동(...) 된다.

보스의 경우에도 전작의 페트리아크는 호구 취급을 받던 것에 비해 이번작의 한스 볼터는 상승된 AI, 체력에 따라 악랄해지는 패턴, 욕이 나올 정도로 괴랄한 STG44와 신경가스의 데미지, 연막탄 투척 후 가까운 플레이어의 체력 흡수 등의 까다로운 패턴 추가로 낮은 난이도에서도 보스전은 방심할 수 없어졌다. 체력회복 덕분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소모되는 시간이 긴 편. 다만 새로 추가된 두 제드 사이스트와 슬래셔는 좋은 소리는 못 듣고있다. 색감이 전체적으로 클롯과 유사하고, 셋 다 잡몹 취급이라 헤드샷 한방에 누워버리기에 신 몹이 추가되었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기 때문. 각자 고유의 스킬도 없는거나 다름없어서 난전중에선 신 몹이고 뭐고 그냥 잡몹취급(...).

퍼크의 경우에는 애매모호했던 전작보다 각 퍼크의 개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7퍼크가 있지만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게임이 어려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자멸모드를 6인으로 깰려면 메딕 2명 그리고 서포트 4명으로 가장 잘깬다는게 함정.

레벨링은 전작의 6만렙이 아닌 25만렙으로 책정되었는데, 레벨업 자체는 쉽지만 만렙이 높아졌고 갈수록 경험치 요구량이 많아져서 한 퍼크만 죽어라 파지않는 이상 만렙 도달까지의 시간이 좀 걸린다.

각 퍼크마다 5레벨 도달 시 두가지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코만도의 탄창량 증가, 서포트의 무게 수 증가 등등은 호평을 받지만 가끔 왜 이런 호구스킬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들만한 잉여스킬들은 평가가 나쁘다. 가장 큰 예시로 메딕의 15레벨 스킬 두개가 있다. 또한 이번작은 모든 퍼크의 25레벨 스킬이 전부 제드타임 관련 스킬인데, 이 점역시 평가가 박하다. 코만도의 경우 제드타임 연장의 특성 덕분에 쓸모가 있지만 다른 퍼크들은 연속적으로 늘릴 수 없기때문에 매우 제한돼서 불만이 심하다.[]

HUD가 익숙해질 때 까지는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다는 평이있다. 근미래적인 디자인은 호평을 받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오른쪽 하단의 숫자가 남은 탄창의 숫잔지 수류탄의 숫잔지 오른쪽의 게이지는 무엇인지(...) 헷갈릴 여지가 있다.[] 또한 스코어창이 너무 크고 시야를 방해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아직 베타 테스트 중에 있는 게임이기에 버그가 존재한다. []

2016년 11월 18일 정발했다. 하지만 버그도 함께 정발했지!

갈수록 게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이 문서도 정체되있는 상태. 특히 DLC 전용 무기의 추가로 불만이 폭발해 스팀 커뮤니티에서는 Dead Game 이라며 개발진을 조롱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상황이다.

 

킬링 플로어 2 결론

결론 전반적으로 Killing Floor 2는 좀비 장르의 팬들에게 완벽한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협동 슈팅 게임입니다.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 인상적인 그래픽, 오싹한 사운드 디자인은 흥미진진하고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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