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 사에서 만든 언리얼 엔진 협동 FPS 게임. 처음에는 언리얼 토너먼트 2004의 모드로 개발되었다가 후에 독립 정식 타이틀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포탈 2 발매 직전 포탈의 배경인 애퍼처 사이언스 맵이 추가되었다. 이 때 POTATO 프로모션으로 Badlem과 애퍼처 사이언스 맵에 숨겨진 로그인 스크린이 생기고 황금감자와 글라도스코어 도전과제가 생겼다.
2011년에는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여름 이벤트로 놀이동산 컨셉을 한 abusement park 맵이 추가되었고 zed들이 새로운 스킨을 달고나온다. 또한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Mr.foster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012년 중반부부터, 킬링 플로어도 유저들이 직접 찹여하는 MOD 제작 및 공유 커뮤니티인 스팀 워크샵이 지원되어 많은 모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 덕분에 출시된지 한참 된 게임에다 후속작 2도 출시됐지만 게임을 즐기는데 지장은 없는 편. 하지만 역시 세월은 세월인지라 2가 출시되기 이전보다 인구수는 많이 줄어들었다.
모드가 매우 많은 게임이다. 개인 사용자들이 만든 맵과, 여러 방면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협동 게임 모드 등...대부분 많은 사람들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인원 수가 많고, 색깔을 넣은 서버 이름으로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2012년 할로윈 이벤트에 신규캐릭터와 신규무기가 추가되었으며 DLC 무기도 추가되었다.
2012년 하반기 몇몇 무기의 금도금 DLC가 추가되었다.
2013년 7월 4일 스팀펑크 컨셉의 샤프슈터, 서포트, 데몰리션, 코만도 무기가 추가된 커뮤니티 웨폰팩 2와 골든 웨폰팩 2가 출시되었다.(중복으로 소지 가능)
2013년 10월 24일자로 Reggie the Rocker라는 새로운 DLC 캐릭터가 업데이트 되었다.[4] 커뮤니티 웨펀팩이 아닌 새로운 DLC웨펀팩인 어스 버서스 뎀 웨펀팩이 추가되었으며 데몰리션의 신규무기가 2개나 생겼다. 그외에도 기존 제드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드건MK2가 공용무장으로 추가되었고, 메딕에게도 최초로 힐다트가 없는 전용 무장이 추가되었다.
또한 카모 스킨 DLC가 출시 되었다.
2009년 출시된 Killing Floor는 Tripwire Interactive에서 개발 및 퍼블리싱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살아남기 위해 몰려드는 좀비와 다른 기괴한 생물들과 싸워야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진행됩니다. 강렬한 게임 플레이, 무시무시한 적, 협동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갖춘 Killing Floor는 호러 게임 세계에서 컬트 클래식이 되었습니다.
Killing Floor의 게임 플레이는 간단합니다. 플레이어는 목표를 완료하고 무기와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좀비의 공격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 게임은 각각 고유한 레이아웃과 적이 있는 일련의 다양한 맵에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과 능력을 가진 다양한 클래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공포 게임과 차별화되는 Killing Floor의 특징 중 하나는 협동 멀티플레이어 게임 플레이에 중점을 둔 것입니다.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모여 좀비 떼를 물리칠 수 있어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또한 플레이어가 치유, 피해 처리 또는 지원과 같은 특정 영역을 전문화할 수 있는 "특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Killing Floor 쇼의 진정한 스타는 적입니다. 기본적인 좀비부터 무시무시한 "플레쉬파운드"와 "스크레이크"에 이르기까지, 게임은 플레이어를 긴장하게 만드는 모든 종류의 무시무시한 괴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각 적은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략과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물리쳐야 합니다.
Killing Floor의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도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게임의 환경은 섬세하고 분위기 있으며, 소름 끼치는 조명과 음향 효과로 플레이어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적 자체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설계되어 있으며 플레이를 마친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기괴한 디테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Killing Floor는 공포 게임 팬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강렬한 게임 플레이, 협동 멀티플레이어 모드, 무시무시한 적들이 이 장르에서 돋보이는 타이틀입니다. 혼자 플레이하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든 이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게 만들 것입니다.
킬링 플로어 게임 방식
6인 이하[]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매 웨이브마다 떼로 몰려오는 괴물들을 처치하고, 다음 웨이브가 시작될 때까지 주어지는 시간 동안 맵 곳곳에 위치한 상점에 들러 무기와 탄약을 구입하고 장비를 갖추는 형식이다.
퍼크라고 하는 병과가 있어 각 병과별로 특화되어 있는 분야가 다르다. 자신의 병과에 대한 이해와 그에 맞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레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제작팀답게 현실성을 생각해서 크로스헤어가 존재하지 않고, 대신 정조준 모드를 지원하므로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사실 정조준을 하지 않고도 화면 정중앙에 잘 박힐 정도로 명중률은 준수한 편. 물론 조준 없이 쏘는건 근거리에서나 유용하고, 혹여 빗맞히면 안그래도 물량빨로 밀고오는 적들을 상대하는데 탄 1발을 낭비하게 되는 셈이니 정말 여유가 있고 급하지 않은 상황 아니면 조준 없이 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몬스터들에게 첫타로 헤드샷을 맞추게되면 ZED타임이 발동되는데. 헤드샷 즉시 모든 것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려진다. 이 경우 반동이 줄고 조준할 여유 시간이 생겨 들어 헤드샷 맞추기는 더욱 쉬워진다는 이점이 있다.
웨이브의 길이는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4웨이브(short), 7웨이브(medium), 10웨이브(long)로 나뉜다. 난이도는 총 5단계로 Beginner, Normal, Hard, Suicidal, Hell on Earth로 나뉜다. 참고로 Hell on Earth 난이도는 나중에 추가된 난이도로, 기존엔 Suicidal 난이도가 최고 난이도였으나 Hell on Earth 난이도의 추가 이후 Suicidal의 난이도가 다소 하락했다.
킬링 플로어 게임 난이도
실력과 레벨이 충분하지 않다면 어려운 서버 입장은 자제할것. 사실 레벨 문제야 컨트롤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극복은 가능하지만, 컨트롤조차 충분하지 않다면 포기하고 레벨을 올리는데 주력하는것이 낫다. 하지만 레벨을 많이 올리고 난 후라도 섣불리 높은 난이도의 방에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적어도 자신이 다루는 퍼크의 기술 하나쯤은 익혀두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한편 난이도에 관계없이 방에 들어온 유저수가 늘어날수록 몬스터들의 리스폰 수도 늘어나고 능력치도 소량 상승한다. 따라서 라운드 중간에 사람 몇이 나가면 매우 곤란해진다. 일단 이미 사람수에 맞춰서 몬스터의 수가 결정됐는데 사람이 줄어들었으니...불행중 다행으로 사람이 줄어든 후에 새로 스폰되는 몬스터들은 다시 방에 인원수에 맞춰 체력이 재설정되어 스폰된다. 하지만 사람이 줄어들기 전에 스폰되었던 몬스터는 체력이 그대로이다.
Easy
가장 쉬운 난이도. 적들의 능력치가 대폭 하향된다. 처음 시작시 소지금액은 300파운드를 들고 시작한다. 추가로 각종 무기 스폰 지점에서 무기와 방어구가 잘 나온다. 중간 난입했을때 다른 유저들의 도움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바로 몇초 뒤 라운드가 시작하거나, 초반 라운드라 유저들이 돈이 별로 없거나 할 때)이라면 맵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자. 쓸만한 주무기 하나쯤은 건질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방어구와 탄약도 챙길 수 있다.(물론 커스텀 맵에서는 이런 것 없다.)
Nomal
적 능력치의 기준이 되는 난이도. 최초 소지금액은 250파운드. 이 단계부터 무기 스폰 지점에서 무기가 등장하는 빈도가 줄어든다. 그래도 탄약이 꾸준히 스폰되니 그나마 다행.
Hard
난이도가 약 25% 정도 향상된다. 최초 소지금액은 250파운드.
Sucidal
난이도가 약 50%정도 향상된다. 최초 소지금액은 200파운드. 첫 출시당시엔 이게 가장 어려운 난이도였으나, Hell on Earth가 생긴 이후 아주 약간 쉬워졌다.
플레시파운드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65% 감소.
스크레이크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50% 감소.
버서커 카타나 공격시 스크레이크의 경직효과 없음.
Hell on Earth
가장 어려운 난이도. 난이도가 약 75%정도 향상된다. 최초 소지금액은 100파운드. 이 난이도에서는 단순히 적들의 능력만 강화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들에게 여러 핸디캡까지 부여되므로 더욱 어렵다.
클롯에게 잡혔을때 점프를 해도 탈출 불가.
플레시파운드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65% 감소.
스크레이크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50% 감소.
플레시파운드의 분노시간 2배로 증가.
샤프슈터가 아닌 퍼크가 석궁을 사용시 헤드샷 데미지가 2배로 감소.
샤프슈터가 9mm 헤드샷 추가 데미지가 40%로 감소.
버서커가 카타나 공격시 스크레이크의 경직효과 없음.
레벨6 버서커가 리스폰시 방어복을 착용하지 않음.
킬링 플로어 게임 배경 스토리
킬링플로어의 스토리는 영국을 배경으로 삼는다. 대사를 보면 억양이 상당히 딱딱 끊어지는 편이며, 영국식 말 습관인 'Bloody'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또한 배경('런던' 맵이 있다!)이나 화폐(파운드), 사용하는 무기, 군복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DLC로 대놓고 왕궁 근위대병 군복 캐릭터가 나왔으니...
호르진(Horzine)이라는 업체에서 군의 전쟁 도구(공포나 고통을 느끼지 않고, 질문하거나 따지지 않는 군인) 개발을 목적으로 복제 실험체를 양성하다[]가 그것들이 어찌어찌하다 탈출하여 사람들을 학살하고 도시를 점령해나가자 정예 요원 6명을 투입하여 저지하는 내용이다. 일종의 좀비사태와 비슷한 상황.
하지만 DLC들을 살펴보면 이제는 영국 곳곳의 생존자들이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본 생존자들은 군인과 경찰, 특수부대 요원이며,(애초에 이런 무지막지한 괴물들하고 싸워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웬만한 전투능력이 없으면...) DLC로 추가되는 생존자들은 호르진 직원(과학자, 경비병, 실험체)에서부터 특수부대 군인, 소설가, 훌리건, 신부, 그리고 팀 포트리스 2의 파이로 등 다양하다. 캐릭터별 설명도 있는데 파보면 대부분 이상한 부분이 한두군데씩 있고 멀쩡한 사람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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