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붕괴 스타레일 게임소개

뤼케 2023. 4.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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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verse에서 2023년 출시한 턴제 RPG이자, 붕괴 시리즈의 최신작.

 

2023년 게임 산업은 포화된 시장, 혁신 부족, 경기 침체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큰 붕괴를 경험했습니다. 이 붕괴의 사상자 중 하나는 큰 기대를 모았던 게임인 Starrail이었습니다.

Starrail은 플레이어를 스릴 넘치는 우주 모험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한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이었습니다. 야심 찬 프로젝트로 알려진 작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Starrail은 수년 동안 개발되어 왔으며 게이머와 업계 내부자 모두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게임은 탐험할 수 있는 수백 개의 행성, 사용자 지정 가능한 우주선, 복잡한 경제 시스템이 있는 광대한 우주를 자랑했습니다. 플레이어는 각각 고유한 목표와 목표를 가진 여러 파벌 중 하나에 자신을 정렬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 및 거래에 참여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tarrail을 둘러싼 과대 광고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결국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게임 출시는 잦은 충돌, 긴 로드 시간, 서버 불안정 등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게임 개발자는 이러한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많은 플레이어는 게임에 빠르게 좌절하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복합적으로 만드는 것은 게임의 부진한 게임 플레이와 반복적인 임무였습니다. 많은 플레이어는 게임이 스릴 넘치는 우주 모험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대신 얕고 영감을 받지 못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느꼈습니다.

궁극적으로 Starrail은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플레이어 기반을 유치하고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은 강제로 서버를 폐쇄하고 개발팀을 해고하면서 게임 산업 붕괴의 또 다른 사상자를 기록했습니다.

Starrail의 실패는 게임 개발자와 게시자 모두에게 주의를 주는 이야기 역할을 합니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품질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이머가 게임 경험에서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함에 따라 개발자는 붐비는 시장에서 눈에 띄기 위해 경계를 허물고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붕괴 스타레일 게임 긍정적인 평가

JRPG식 던전 구성
꽤 재밌는 편이란 평이 많다. JRPG의 던전 구성을 따왔는데, 특히 페르소나 5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16] 다만 붕괴 3rd의 반픈월드를 채택해서 점프는 불가능하다.


아트 스타일
전반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동일 제작사의 젠레스 존 제로는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원신은 동양풍 판타지 스타일을 추구했다면, 본작은 캐쥬얼한 현대 판타지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화려한 스킬 연출
동일 제작사의 붕괴3rd는 이펙트가 너무 강렬해 캐릭터가 잡아먹히는 느낌이었고, 원신은 반대로 스킬이 밋밋하고 묻히는 편이었다. 본작은 화려한 스킬을 캐릭터의 설정이나 디자인에 잘 녹아들도록 연출하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쾌감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다.


BGM
퀄리티가 높고 게임 배경 및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 많다. 전투 도중에 나오는 효과음도 잘 배치하여, 턴제RPG 게임이라는 장르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격감도 좋은 편이다.

 

붕괴 스타레일 게임 부정적인 평가

극악한 리세마라 및 낮은 5성캐릭터 픽업 확률
원신의 제작사답게 극악의 리세마라 난이도[]와 낮은 5성 확률을 지니고 있다. 원신의 선례를 겪은 유저들은 익숙한 부분이지만, 원신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나오는 부분.
4성 캐릭터로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제레처럼 비술도, 특성도 넘사벽인 성능을 지닌 5성이 꽤나 있다보니 필연적으로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면도 있다. 반대로 보면 5성의 확률이 낮은 만큼 가치를 높여놓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일부 4성은 성혼을 6까지 올리면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전투 시스템
모든 전투가 전형적인 JRPG식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캐릭터들의 스킬셋이 단 2개뿐이라 늘 같은 조합으로 같은 공략을 반복하게 되어 게임이 빨리 질리게 되는 면이 있다. 또한 적의 약점 속성이 자신의 파티에 없다면 적을 계속해서 때려서 이기는 수밖에 없다. 이에 편성 제한이 4명인데 약점은 6개로 잡은 게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차라리 전투 도중 파티원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나았을 것이란 평이다. 물론 적들이 최소 2개에서 3개까지 약점을 달고 나오기는 하는데, 이 게임은 약점을 노린다고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바로 그로기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약점 실드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서포터, 힐러는 약점이 있다고 해도 제대로 공략하기 힘들다.
또한 선택지가 기본공격/전투스킬/궁극기로 3개 뿐이고, 방어나 회피 등의 수비적인 선택지,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의 전략적인 요소가 부족한 편이다

 

붕괴 스타레일 게임 그외정보들

일본의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으며 페르소나 시리즈의 디렉터인 ATLUS사의 하시노 카츠라와 스타레일 프로듀서인 David Jiang과의 대담이 공개되었다. 후문에 따르면 디렉터인 David가 대담을 진행한 伝ファミニコゲーマー 편집부에 대담을 하게 해달라고 팬레터급의 뜨거운 편지를 보낸 모양. # '페르소나 시리즈의 턴제 배틀의 계승과 혁신을 수많은 RPG 중에서도 존경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팀 내의 대다수의 인원들이 페르소나 시리즈를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미호요 게임 답게 페르소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명 RPG 게임을 참고한 케이스가 많은데, 시뮬레이션에서의 연출은 디스코 엘리시움을 빼다 박았으며[] 열차 안에 흩어져 있는 거품을 만지면 과거의 기억을 볼 수 있는 형태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연상시킨다.


붕괴 시리즈 중 붕괴학원2(카와이 헌터 Z) 한국 서버[]처럼 한국어 더빙을 지원한다.


붕괴 시리즈 최초로 정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 남성 캐릭터가 존재한다.[]


자동 전투 시스템이 존재한다.


원신의 마스코트 캐릭터 페이몬의 대사인 '앞쪽은 다음에 탐색하러 오자'를 패러디한 대사가 존재한다. #
컨셉이 우주 + 열차라는 점에서 은하철도 이야기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신에서 등장하지 못한 붕괴3rd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출시되었다


원신과 마찬가지로 콘솔판은 플레이스테이션 4 & 5만 나온다.


2023년 4월 25일 19:00시에 모든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예정된 생방송의 경우 한국 쪽은 영어로 캐릭터 이름이 나오고 영어 음성이 나오는 오류가 생기더니 결국 중계방을 폭파시키고 15분 뒤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정확히는 5분의 준비시간까지 더해 20분에 시작하게 됐다.) 이를 놓고 커뮤니티에서는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탈선했다" 같은 드립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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