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Heroes & Generals) 게임소개

뤼케 2023. 5.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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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 Generals[]는 MMOFPS와 RTS가 결합된 게임으로, 2차 세계대전의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캐주얼 및 MMOFPS 게임이다.

개발사는 덴마크의 IO 인터랙티브의 모기업 이었던 Reto-Moto.

5월 2일부터 골드 무제한, 5월 25일 서비스 종료가 된다. 계정 연동과 환불이 안된다고 한다.

후속작인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2: 넥스트 워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이며 킥스타터로 펀딩을 받고 있다. 후속작 출시는 24년 2분기로 예상된다.

 

Heroes and Generals는 2012년 덴마크 스튜디오 Reto-Moto에서 개발 및 배급한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미국, 독일, 소련의 세 진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파벌에는 고유한 무기, 차량 및 유니폼 세트가 있으며 플레이어는 승리를 위해 전쟁의 양쪽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영웅과 장군의 두 가지 모드로 나뉩니다. 영웅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최전선에서 군인의 역할을 맡아 전투에서 싸우고 목표를 달성하여 경험치를 얻고 레벨을 올립니다.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는 새로운 무기와 장비의 잠금을 해제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장군 모드는 플레이어가 군사 지도자의 역할을 맡아 군대와 자원을 지휘하여 더 큰 규모의 승리를 달성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군대 배치, 자원 할당 및 전략적 목표에 대한 결정을 내려 자신의 진영이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Heroes and Generals의 독특한 기능 중 하나는 두 모드가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는 두 모드 모두에서 자원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므로 영웅 모드에서 기술과 장비를 향상하는 동시에 장군 모드에서 전반적인 전쟁 노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두 모드 사이의 연속성을 생성하고 플레이어에게 개별 전투를 넘어서는 목적의식을 제공합니다.


Heroes and Generals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측면은 팀워크에 대한 강조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함께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팀 구성원을 지원한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제공하도록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는 팀원의 차량을 치료하거나 수리하거나 혼자 가지 않고 분대와 함께 목표를 점령하면 보너스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Heroes and Generals는 보병 전투, 차량 전투 및 공중전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보병, 저격수, 탱크 운전수 또는 조종사와 같은 다양한 클래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또한 소규모 접전에서 양측에 수십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맵과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Heroes and Generals는 1인칭 슈팅 게임과 전략 게임 플레이의 매력적인 조합을 제공하는 야심차고 독특한 게임입니다. 팀워크, 모드 간의 연속성, 다양한 게임 플레이 옵션에 중점을 둔 이 게임은 복잡한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 세계에서 눈에 띄는 타이틀입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전투의 스릴과 전략적 의사 결정의 도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여전히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게임 특징

게임은 Staged[] 전투와 WAR! 전투로 나뉜다. 이때 Heroes는 FPS를, Generals는 RTS 플레이를 한다.

Heroes는 전장에 나가는 보병들, 즉 FPS 플레이어들이며 Staged와 WAR! 모드 둘 다 즐길 수 있다.

Staged 전투는 양 쪽에 같은 자원이 배분되어 공평한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맵의 크기와 점령 지점의 수에 따라 가장 작고 1개의 점령 지점을 가진 Encounter, 어느정도 크고 3개의 점령 지점을 가진 Skirmish, 차량으로의 이동이 권장될 만큼 넓고 점령 지점을 순서대로 점령하여 마지막엔 적의 본진이나 진입로를 점령하는 Assault로 나뉜다.

WAR! 전투는 장군인 Generals, 즉 RTS 플레이어들의 예하 부대에 참전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각국의 장군들이 서로의 부대를 참전시키는 것이기에 상대와의 티켓의 수가 차이날 수 있으며 이로인해 상대는 전차들이 진을 깔았는데 우리는 그냥 보병 무리라 시원하게 털리거나 점령이 밀리고 있었는데 적국은 티켓이 바닥나서 지던 게임을 이길 수도 있다.

Generals는 장군들로 RTS 플레이어들이 유럽을 바탕으로 한 지도에서 단대호를 움직여 플레이할 수 있다. 워 펀드를 통해 병과 부대를 사고 전장에 참여시키거나 수비하는데 보낼 수 있다. 워 펀드는 기본적으로 10레벨이 되어 워 모드가 해금될 때 2만원을 주고 계정의 레벨이 12레벨이 되었을 때는 5만원을 주며 이를 통해 산 부대들을 전장에 투입시키면 투입시킨 부대원들의 성과만큼 워 펀드를 받는다.

Staged 모드는 보통 핑이 낮은 서버에 들어가게 되거나 가장 가까운 서버에 매치가 잡히지만 여건이 없으면 미국이나 유럽 등으로 갈 수도 있다.
WAR! 모드의 경우에는 시간대마다 다르지만 Staged보다는 방이 더 늦게 잡히는 편이다. 주로 가장 가까운 서버에 매치가 잡히지만 아시아 유저들이 별로 접속해있지 않은 시간대에는 유럽, 미국 등으로 잡혀 플레이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현재 RTS에서 각 국가는 Free for all 방식으로 싸우며, 차후에 동맹 시스템이 추가될 것이라 알려져 있다.

계급과 매칭이 개편되었는데(브론즈, 실버, 골드) 계급이 높을수록, 무기의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티어의 사람들과 매칭이 된다. 따라서 극초기에 현질 등을 통해 골드로 또는 이벤트로 할인이 생겨 크레딧으로도 무기나 부착물, 병과 등을 사면 티어가 올라가며 이 때문에 게임의 입문이 어려워질 수 있다.

예시로 극초기에 골드로 전차병을 구매해도 실버 등급 정도의 매칭을 받는다는 소리가 되며, 현질을 하여 미군의 거의 마지막 무기를 구매할 경우 골드 매칭이 되는데, 이는 키우지 않은 기본 총을 들고 있는 독일, 소련 등의 병사 또한 골드 매칭이 된다. 그렇기에 균형있게 키우거나 한 진영만 파는게 좋다.

또한 전투지역을 벗어나서 다른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오픈 월드 게임이다.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게임 밸런스 문제

 초심자 보병 유저들을 위한 배려 부족과 천적들

초반에 초심유저들을 잘 배려해주지 않는다.

빠른 지역점령과 거점 보호를 위한 보병들에게는 속도가 더럽게 느린 자전거와 트럭이 기본적인 이동수단의 전부이다. 기동력이 좋은 더 빠른 차량을 구입하려면 약장(랭크)을 뚫어야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므로 인게임 내에서는 죽은 아군이나 적군이 남긴 차량을 노획하여 사용할 수 밖에없다. 그리고 상위권 유저들과 같이 매칭이 잡히는 일도 매우 많을 정도로 매칭 또한 불친절하다.

2. 엉성한 맵 레벨 디자인.

맵 디자인이 매우 엉성하다. 전차와 전투기가 날뛰는 전장으로 예를 들자면, 그에 대한 대항 무기나 장비가 매우 제한적이다. 전차는 판처파우스트, 대공병기는 AA건이 전부인데, 판저파우스트는 한곳당 2개가 나오지만, 그 2개만으로 적 전차를 견제하거나 처리하기엔 무리가 많다. 또한 중요한 거점지역에선 대공장비의 배치 구역이 적거나 없을 정도로 정말 형편없다. 또한 맵의 대부분은 은폐물만 존재하는 개활지인데, 이 또한 공군이나, 전차병, 리콘을 포함한 저격수에게 아주 유리하다. 그 넒은 곳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숨어다녀야하거나, 그저 기동으로 밀어붙여서 이동해야하는데, 위에서말했다시피 기동장비가 초반엔 매우 제한적이고, 기본이동수단의 기동성은 저질이라 할 정도로 끔찍하다. 이러한 열약한 환경때문에 넒은 개활지역은 그저 죽을 각오로 지나가야만 하는 구역이 된다.

그리고 스폰 포인트 또한 이상한데, 스폰 포인트가 특정구역에 랜덤으로 지정되는것이 아닌, 지정 구역에서만 부활한다. 때문에 스폰킬을 하거나, 당하기 매우 쉽고, 지점과 매우 떨어져 있고, 개활지인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포인트에 적이 많을경우 배치를 받고 들어가기도 전에 포인트가 먹혀버리거나, 가기도 전에 전부 죽어버리는 일까지 발생한다.

그런데 사실 이전에는 점령지역 내에 랜덤스폰이었다. 그랬더니 점령중에 갑툭튀한 방어팀 적을 상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져서 지정 지역에서 부활하도록 바뀌었고, 지정지역에서의 스폰킬이 자주 발생하자, 지정 구역 내에서 첫 사격전까지는 보여지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3. 국 장비와 차량 간의 밸런스

각 국가마다 고유한 무기와 장비를 지니고 있는데 3국이 서로 다른장비를 사용하다보니 항상 밸런스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예를들면 대전차소총의 존재인데, 미국은 유일하게 대전차소총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이다. 심한 명중률 너프와 빈약한 대전차능력으로 인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보이지만, 대전차 소총이 전투기에 대항할 수 있는 장비로 떠오르며 필요성이 다시금 커지고, 새로운 전투기들의 성능으로 대공능력이 너무나도 필요해진 이 상황에선, 그나마 보병들이 효과적으로 대공을 할 수 있는 수단인 대전차소총이 미국에만 없다는것은 큰 문제거리가 된다. 미국이 대전차 소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의 대전차소총의 경험약장을 10~11랭크[21]올린 뒤 5배의 가격을 주고 사야만 한다. 대전차소총을 자주 보기도 힘들 뿐더러, 사용하기도 힘든 이 소총을 랭크 10~11까지 올리는건 매우 힘들고, 안그래도 비싼 대전차소총의 본래 가격보다 무려 원가보다 5배나 비싼 값에 주고 사야만 한다.

차량의 경우도 말이 많은편이다. 구축전차로 예를들면 미국의 1티어 구축전차인 M10 울버린은 기본관통이 무려 100mm에 달하지만, 소련의 1티어 구축전차인 SU-76M은 60mm, 그리고 독일의 1티어 구축전차인 헷쳐의 기본 관통력은 38mm라는 경이로운 관통력을 보여준다. 수치로만 보면 정말 독일 구축전차에 대한 밸런스가 얼마나 엉성한지를 보여주어 독일 매칭을 보면 구축전차는 거의 보이지 않는걸 볼 수 있지만 미국 유저들은 반대로 구축전차만 타고다니는 행각을 보여준다. 이러한 엉성한 밸런스는 유저들 사이에서 미국 구축전차가 너무 OP라는 입장을 보이지만, 미국 유저들 구축전차의 장갑이 너무 얆아서 이정도는 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는 등 입장이 매우 다르다.

밸런스는 게임의 수명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다. 문제는 Reto-Moto가 유저들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지 않는다는 점이다.

4. 인게임 소통의 문제

영어가 안되는 외국인과 게임을 할때면 100%로 소통이 안되는데, 그 외국유저들이 승리거점은 전부 방어하지 않고 공격만 쳐하다가 승리거점을 모두 뺏겨 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혼자 날고 기어도 승리거점은 동료들의 도움 없이는 막아낼 수 없으며, 채팅을 아무리 해도 영어못하는 외국인들은 자기 할일만 묵묵히 할 뿐이다. 그럴땐 리폿(Report)을 먹이고 당신도 같이 승리거점을 포기하자.

5. 차량 밸런스 업데이트의 복잡함
지속 되는 차량 내구도의 수정으로 패치별로 내구성과 물리엔진이 오락가락 한다. 대전차화기들 같은 경우에는 전차를 파괴하기위해서 탄약은 적어도 6발 이상이 필요하다.[22] 궤도가 아닌 차륜형[지프, 리콘카, 오토바이][23] 차량으로 야지를 지나갈때 감속이 반영되니 웬만해서는 도로로 가는걸 추천한다. 전투기에도 모듈이 반영되어 지상에 폭탄을 떨굴때 유폭 범위에 있으면 연료탱크가 파괴되어 불이 나면서 추락할수있으니 주의해야된다.

6. 항공기의 사기적인 성능

이 게임에 등장하는 항공기 병과는 타 병과에 비해서 사기수준으로 강하며 별 다른 노력을 들이지 않고 타 병과를 제압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녔지만, 타 병과들은 항공기를 잡는데 많은 노력을 들여야한다 대공트럭이나 대공포가 있지만 대공트럭의 경우 귀중한 자원인 APC를 쓴다는 점(현재는 APC대신 보병차량을 사용한다.)과 항공기를 잡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며 대공포는 고정된 위치에만 있고 수도 부족하며 심지어 몇몇거점은 지형지물로 인하여 발사가 불가능하다. 개발사도 이점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게임이 출시된지 몇년이 지나도 고쳐지지않고 게임사의 개발능력 부족으로인해 게임이 망할때까지 고쳐질지는 의문이다.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게임 불편 사항

갑자기 없어진 전직 시스템
얌전하던 전직시스템이 없어졌다. 그래서 병사 구입이 생긴거냐, 그런 것도 아니다. 전직이 있었을 당시에도 병사 별도구매가 존재했었다. 그 직업까지 올라갈 때 여러가지 준비를 거쳐갈 수 있어 리콘을 갈 때는 전에 볼트액션 소총의 장비를 뚫어놓는다던지, 전차병이나 파일럿이 되기 전 권총이나 렌치 등을 얻는다던지, 공수부대가 되기 전 더 좋은 무기들을 사놓는다던지의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새 특수병과를 팔려면 더 많은 돈을 내가며 병사들을 구입해야만 한다.

PC방에서 접속이 불가능
배틀아이가 피시방 관리 프로그램을 핵으로 간주하여 PC방에서는 접속이 힘든 경우가 있다. 이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최근에 발생한듯 하다.

마우스 포인터 사라짐
간혹 마우스포인터가 사라지는데 별 짓을 다해봐도 마우스 포인터가 안나타난다 하지만 안보인다고 해서 못쓰는건 아니다.
감으로 대략 마우스가 어딘지 알아내자.

Pay to win
질러야만 이길 수 있는 페이투 윈이 조금 심각한 편이다. 이 게임에는 베테랑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베테랑 효과를 받으면 여러가지 보너스들과 함께 인게임 내 성능을 좌우하는 훈장을 하나 더 달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고 베테랑이 무조건 골드로만 살 수 있는것이 아니다. 일정판을 돌려 크래딧을 모아, 베테랑을 살 수 있지만, 가격들이 무기들이나, 장비보다 비싸 꽤나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하고, 차라리 새로운 장비를 사는게 더 나은 선택지를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초반부터 돈 벌기가 쉽지않은 뉴비들에게 베테랑은 대게 현질을 해야만 얻을 수 있고, 베테랑은 기간제라 베테랑 효과를 지속적으로 얻으려면 계속해서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때문에 진짜 히앤제에 뿌리를 박은 사람이나, 지갑전사만이 베테랑 효과를 이어나가 훈장을 2개나 달고 전장을 판치고 다녀 팀 내에 고인물이나 지갑전사들이 많다면, 그 팀은 전력면에선 유리할 수 밖에 없다.

크래딧 세일 철회
이제 더이상 히앤제에서는 크래딧 세일을 하지 않는다. 레토에서 밝힌 입장으로는 자신들의 수익에 득이되지 않아 앞으로도 크래딧 세일은 보기 힘들거나, 못 볼수 있다고 했다.

갑툭튀 AI 봇
어느순간부터 봇이 전장에 투입되면서 게임 밸런스가 개박살 나버렸다. 더욱 심한건 공격팀은 공격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봇이 많다는 것. 거기다 숨어있어봤자 위치가 발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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