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게임소개

뤼케 2021. 3. 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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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작품으로, 넷마블네오가 SNK로부터 IP를 가져와 제작하고 넷마블 게임즈가 유통하는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2018년 7월 26일 일본에서 그랜드 오픈했으며, 그 전에 7월 24일에 먼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4일에 먼저 시작해도 26일에 이어서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사실상 오픈 일정을 앞당겼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정식 발매 명칭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로, 2019년 4월 9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5월 9일 출시되었다.

 

 

등장인물

주인공(플레이어)


한때는 밑의 3명의 조율자와 함께 했던 둉료로, 그에게 붙여진 칭호는 '밸런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바로 당신이다. 모종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정신을 잃었다가 KOF 세계에서 깨어난다. 그 결과 류고, 카야, 아인 3인방에게 KOF에 있어서는 안 될 버그 취급당해 제거당할 위기에 놓인다. 그러던 중 수수께끼의 소녀 노아를 만나 여러 격투가들과 싸우며 모험을 떠난다.


류고
"내 이름은 류고. 제대로 기억해둬."
본작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플래너(PLANNER)라는 칭호가 붙여져 있다. CV. 스기타 토모카즈


카야
"함부로 반하지 말아줄래? 나 카야에게."
본작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아티스트(ARTIST)라는 칭호가 붙여져 있다. 에픽 퀘스트를 기점으로 노아 대신 동행하는 인물 CV. 사쿠라 아야네


아인
"나는 아인. 이제 지쳤어. 자도 돼?"
본작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디버거(DEBUGGER)라는 칭호가 붙여져 있다. 위 셋이 함께 있는 집단 '조율자'들의 리더이다. CV. 하야미 사오리


노아
"나는 노아야. 잘 부탁해."
본작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기억을 잃고 위험에 처한 주인공에게 다가와 도움을 준다.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보쿠 소녀임을 알 수 있다.

 

에픽 퀘스트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한때 조율자의 일원이었으나 어떤 이유로 추방된 '디렉터'로 주인공을 도와준 것도 페이크였다. 현재 에픽 퀘스트에서 진 최종 보스등극

CV. 하나자와 카나


세리나
본작 스토리의 리포터이다. 대회 진행과정 및 결과 발표를 담당하고 있다.


아카네
상점 담당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다. 투잡 이상을 뛰고 있어서인지 한숨을 쉬기도 한다. 현재는 상점 업데이트로 상점에서 사라지고 스토리에서 얼굴을 비추다 6성 배틀카드 세트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에루
교환소 담당이자 신참. 그 증거로 명찰에 와카바 마크(🔰)가 붙어 있다. 손님에게 제발 빨리 물건 보고 나가라는 등 직업정신은 엉망인 편. 현재는 교환소 업데이트로 교환소에서 사라지고 우정소환에서 얼굴을 비춘다.


리아
제작소를 담당하는 여성. 현재는 제작소 업데이트로 제작소에서 사라지고 배틀카드 소환에서 얼굴을 비춘다. 처음엔 "안경을 찾던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체인지, 체인지" 시나리오에 등장하여 돌아다니던 슈타인을 정지시킨다. 이 때 슈타인을 그 아이[4]의 장난감이라고 말하면서, 조율자 집단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슈타인
장거한, 빌리, 야시로를 여체화시킨 로봇. 노아에 의해서 발견되고 류고, 카야한테 자신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그 때문에 분노해서 장거한, 빌리, 야시로를 성전환 시키는 등 깽판을 저지른다. 주인공의 저지로 해결되나 싶었지만, 슈타인은 성전환시킨 인물을 남성 버젼과 여성 버젼으로 분열시키고 도망친다. 그 후, 안경을 찾던 여성과 마주치자 그녀에 의해 정지된다.[] 그후 철권 콜라보 스토리에서 재등장, 아인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은혼 콜라보에서는 즈라를 따라다닌다.


샤인
디렉터가 불러낸 수수께끼의 은발 여성.

 

게임 컨텐츠

전투/대결: PVE 및 PVP 칸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파이터/배틀카드: 획득한 파이터와 배틀카드를 보거나 육성을 할 수 있다.


교환소: 여러 재화를 통해 파이터/ 배틀카드[] 또는 승급이나 육성에 필요한 재료를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소울 더스트 교환소에는 여러 캐릭터가 품목에 있지만, 소울은 얻을 수 있어도 해당 캐릭터는 못 얻었지만개선에 의해 소울더스트, 퍼플 더스트 분간]과 동시에 AP,소환권(캐릭터,배틀카드),소울과 토큰을 구하게 됐다.


소환: 파이터 소환과 배틀카드 소환을 할 수 있다.그외에도 우정포인트로[] 하는 우정뽑기가 있는데, 랜덤으로 소울 더스트, 코어, 경험치 등 파이터 성장에 필요한 템들이 나온다. 골드 소환은 없다.


상점: 현금 또는 다른 재화를 사용하여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최근 비밀상점개선으로 골드로 사는 템들이 많이 나왔다. 코어 선택권도 구할수 있으며 가끔 무지게 육각코어도 살 수 있다. 다만 비싸다는게 흠.


길드: 유저들이 모여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 가입해두면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출석 및 길드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길드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길드 상점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단 길드 레벨이 15이상이어야 이용 가능. 개선의 의해 각성 경험치도 구할 수 있다. 매주 집계되는 길드 순위에 따라 소탕권 같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길드 레이드: 2020년 10월 말쯤 패치로 생겨난 컨텐츠로 길드원들의 혐력으로 보스를 공략하곳이다. 최대한 대미지를 줘서 랭킹에 집게된다.

 

 

레벨 및 승급 한계돌파

기본적인 육성 요소로, 던전 클리어를 통해서도 경험치가 오르지만 보통은 경험치 캡슐을 먹여서 빠르게 올리는 편이다.[] 레벨이 오르면 캐릭터의 기본 스탯이 증가하며, 추가적으로 레벨 제한이 있는 코어를 개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별 등급*10만큼이 최대 레벨이며, 한계돌파,승급을 통해 최대 레벨 제한을 6성 기준 90까지 늘릴 수 있다.[]

승급하기 위해선 승급 던전에 나오는 재료가 필요한데[] 그 중 무지개 검/곡옥/거울 등을 얻기 위해선 5개의 속성 던전을 모두 돌면서 얻어야 된다.하나라도 빠지면 제작이 안 되기 때문.

한계돌파에는 캐릭터를 중복 획득하여 얻는 소울 혹은 등급별 소울/색상별 소울/무지개 소울[]이 필요하며, 소울 퀘스트나 속성 강림 던전을 통해서 해당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코어

코어를 개방하여 캐릭터의 스킬을 개방 혹은 강화하거나, 스탯을 올리거나, 특별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얼마나 좋은 코어들을 가지고 있는지가 캐릭터의 성능을 크게 좌우한다.

코어 개방에는 삼각/사각/육각의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자수정/레인보우 코어가 재료로 필요하며, 해당 재료는 성장 던전의 코어 던전에서 파밍할 수 있다. 또한 코어마다 레벨 제한이 있어서, 높은 코어를 개방하려면 그만큼 한계돌파 및 레벨링이 필요하다.

사실 코어 아이템 자체보다 골드가 천문학적으로 깨진다. 캐릭터 하나 코어 전부 오픈하는데 수백만 골드가 들어간다. 그나마 4성 이하의 캐릭터는 패치로 골드와 코어 소비량이 낮아졌다.

 

친밀도와 캡슐

스테이지를 돌거나 우정뽑기, 박스, 아이템 소환권을 까면 친밀도를 올려주는 템들이 나온다.[] 파이터마다 친밀도가 있으며 좋아하는 템을 넣으면 친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 사실 던전을 돌려도 올라가긴 하지만 그 수치가 미미해[60] 템으로 올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파이터마다 친밀도 레벨 달성 시 루비와 해당 파이터의 소울도 지급된다.[62] 하지만 그만큼 스테이지를 엄청 많이 돌려야 된다.[]

레벨 및 코어와는 별개로 공격력/방어력/HP 플러스캡슐이 존재하는데,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가끔 나온다.[] 특별 이벤트에서도 지급되며 각 능력치(공격력/방어력/HP)별로 최대 99개까지[] 사용하여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데 캡슐작을 완료한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와의 전투력 차이는 근 3000 가까이 차이 나기 때문에 주력으로 쓸 캐릭터는 캡슐작을 해주는 것이 필수이다. 한때 좀처럼 잘 안 나왔지만 대규모 패치때 매일 1개식(광고영상 볼 시 2개) 3번 거쳐서 아이템 뽑기권을 지급해 캡슐을 좀 쉽게 모을수 있게 됐다. 그외에도 에픽 퀘스트 최종장을 클리어하면 무작위로 캡술을 확정으로 준다.

 

 

각성

2020년 6월 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중복 파이터 획득시 지급되는 메모리를 이용하여 각성 시키는데 각성 스킬인 하이퍼 드라이브를 습득하며 동시에 플러스 캡슐 상한이 10레벨 확장된다. 추가로 유사 전용장비 개념인 각인석을 착용할 수 있어 중요한 육성 수단으로 자리잡혀 있지만 엔드 컨텐츠로 기획된 만큼 각성 전용 경험치 캡슐을 이용해야 레벨업이 가능하며[] 2차 각성부턴 해당 파이터와 같은 속성의 캐릭터의 메모리를 추가적으로 소모해야 한다.

콜라보 캐릭터들은 다른 특별한 방법으로 각성시킬수 있는데, 초대권으로 메모리 대신 써서 각성 시킬수 있다. 대신 초대권을 얻을 려면 메모리 조합,[] 특별 출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각성 스킬인 하이퍼드라이브의 효과는 공통적으로는 상대에게 소량의 대미지를 가하고, 사용 후 10초간 파이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5%씩 올려준다. PvP에서는 여기까지가 다이나, PvE에서는 추가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쿨타임 시간 또한 80% 줄어든다. 덕분에 하이퍼드라이브를 사용한 10초간은 스킬을 거의 무콤에 가깝게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PvE에서는 각성 콤보 효율이 좋으며 다음 하이퍼드라이브(쿨타임 60s) 시간을 벌 수 있는 시전 시간이 긴 스카필이나 코어필을 갖는 파이터가 우선적으로 대우받고 있다.

PvP에서 또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하이퍼드라이가 일종의 원조 킹오파 시리즈의 기폭과 가캔의 요소를 합쳐놓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얼마든지 상황을 반전하는 요소가 된다. 첫째로 스탠딩 상황 한정으로 상대방의 필살기를 각성을 켜는 것으로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 네임리스가 인광을 사용해서 맞았을 시 경직에 걸리는데 각성을 켜서 경직을 풀고 사정거리 밖으로 굴러서 피하는 것이다. 다만 공중에서는 하이퍼드라이브 사용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상대가 일부러 띄워서 코어필을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고, 판정이 화면 전체인 경우에는 어딜 가더라도 맞으므로 굳이 사용하지는 말자. 둘째로 상대의 콤보를 무마시킬 수 있다. 상대에게 한창 콤보를 얻어맞고 있을 때 하이퍼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콤보를 끊음과 동시에 상대는 각성 스킬의 반동으로 에어본 상태가 된다. 이때 스킬 쿨이 다돌아왔다면 역으로 콤보 한사이클을 시원하게 갈겨주면된다. 다만 상대가 슈아나 하이퍼아머 상태라면 각성을 켜도 상대가 에어본이 되지 않으므로 이때는 주로 회피를 해서 상황을 모면하는 정도가 되기때문에 역시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 이 때문에 현재도 논란 중인 소위 평캔을 함부로 치기가 다소 어려워졌다. 셋째로는 계수가 적기는 하나 대미지를 줄 수 있기때문에 상대 파이터의 피가 쥐꼬리만큼 남은 경우 마무리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1%내외라면 확실히 끝낼 수 있다.

 

 

각인석

각성 전용 아이템으로 배틀카드와는 다르게 각성 전용 장비에 가깝다. 일반 각인석이 있고, 그것의 강화판격인 각인석 플러스가 있으며, 일반 각인석은 특수 옵션이 한가지뿐이지만 각인석 플러스는 특수 옵션이 하나더 추가되어 두개이다. 기본적으로 각성 레벨 기준 1렙 부터 장착가능한 원형 각인석, 11렙을 달성하면 사각 각인석, 21렙을 달성하면 육각 각인석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 각 형상별로 자 / 청 / 적 / 녹 / 황색[]으로 나뉜다. 각 형상 및 색상에 따라 부과옵션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신중히 골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후 신규 PvE 던전인 팀 릴레이 챌린지의 추가로 이보다 더 각인석의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각인석 플러스 보다 더 상위격인 각인석 플러스(R)이 추가되었으며, 이 (R)이 붙은 각인석 플러스는 3가지의 특수 옵션을 갖는다. 각 특수 옵션을 활성화하려면 첫번째 옵션의 경우 +5강, 두번째는 +7강, 세번째는 +10강[]을 달성해야한다.

기본적으로 각인석은 강화망치[]와 소울 더스트를 사용하여 강화하는 간단한 구조이며 강화 자체에 확률이 존재하는 편이지만... 너무 짜게 해놨다. 첫 하급 강화 한정으로 50%이지만 이후 강화는 10% 안되는 강화 확률을 지니고 있다. 물론 실패할때마다 강화 확률이 점점 오르긴 하지만 밋밋하게 올라간다. 다행인 점은 실패할 경우 각인석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상기된 신규 릴레이 챌린지 던전과 속성 강림 던전의 상위격인 속성의 전당이 추가되면서 상급 망치 수급 자체는 초창기 보다 훨씬 개선되었다.

각인석에 대해 주의할 점이 있다면 바로 파이터에게 한번 각인석을 장착시키면 그 각인석은 해당 파이터에에 귀속된다는 것이다. 즉 그 파이터 전용이 되어버린다는 것으로, 탈부착은 원하는 때에 별다른 재화 소모 없이 가능하나 귀속된 각인석을 다른 파이터에게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귀속은 전용 해체아이템으로 해제할 수 있다. 다만 현질로 구매해야 된다. 후에 길드 레이드 보상에서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소속된 길드가 최소 하드 난이도는 뚫어야하며, 본인 또한 5단계 이상의 보상을 탈 정도의 스펙이 되어야한다.

 

PVE에서는 무엇보다 총합전투력과 속성이 전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투력이 아무리 높아도 역속성일 경우는 대미지가 1/3 이하로 줄어버리기 때문이며[72], 따라서 전투력이 낮아도 연계기가 뛰어난 상성 캐릭터가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아레나의 경우 매주 요구하는 타입이 바뀌기 때문에(공격형 > 밸런스형 > 방어형 > 공격형 순) 각각 3명씩 키워야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는 게 이로운데, 문제는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재화와 아이템이 너무 많은 탓에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사실상 어려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한계돌파를 하려면 소울이 필요하고, 레벨을 올리려면 극한류도장에서 강화소재를 얻어야 하며, 잠재능력을 개방하기 위한 코어가 필요하고, 진화용에 쓰이는 아이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착해 능력을 끌어올리거나 EX 필살기를 쓸 수 있는 스킬카드까지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각성 던전으로 인해 속성과 타입별로 최소 1명씩은 제대로 키워줘야 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상당히 중요해진다.


모든 캐릭터는 최고 등급인 6성까지 진화할 수 있지만 최종 6성까지 진화했다 하더라도 태생 레어도가 3성이었던 캐릭터와 5성이었던 캐릭터 사이에는 능력치 차이가 크다.[74] 모든 한계돌파와 승급을 완료하면 총 9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파이터 카드 및 스킬 카드, 친밀도 총합에 따라 모든 캐릭터에게 추가 보너스가 부여된다. 따라서 되도록 다양한 종류로 많은 캐릭터를 모으는 것이 능력치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성장시켜주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파이터 캐릭터의 레벨과 친밀도를 올려놓는 것도 잊지말고 꼬박꼬박 해줘야 된다.일정 레벨(30/60/90) 달성시 도감 버프가 있으며 개별적으로 전투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나, 파이터의 숫자가 쌓이게 되고 순차적으로 육성이 끝나서 점점 누적되는 수치는 무시 못 할 양이 되기 때문.친밀도의 경우 올려놓으면 캐릭터 총 친밀도 합에 따라 도감 보상으로 버프해주는 능력치 수치가 올라가고[] 매일 우정포인트 획득량도 올라가며[76] 루비도 지급되기 때문.


한국서버를 할 경우 기간별로 화요일에 오후 9시 방송되는 킹오파 쇼를 활용하면 좋다. 출연진들의 뽑기운에 따라 평균 배틀카드 10회 뽑기 1회분의 루비가 당일한정 제공되기 때문.


사소한 부분이지만 랭크업 하게 되면 AP가 최대치 올라가는가 동시에 풀로 체워진다. AP 너머선 상태로 하면 최대치만 올라갈뿐.


A.M 10시 ~ P.M 2시, P.M 6시 ~ P.M 10시 사이에 접속 보상이 있다. 참고하고 꼬박꼬박 받아두면 좋은 아이템들을 주니 잊지 말자.


배틀카드는 되도록 레어도 5를 노리는 것이 좋다. 파이터 캐릭터와 달리 배틀카드의 진화는 한 단계 위까지 만 가능하기 때문에 6성으로 진화할 수 있는 건 5성 카드에 한정되기 때문. 다만 세트 카드는 4성도 모아두는 것이 좋다. 레어도 3 이하는 경험치에도 스킬 업에도 도움이 안 되니 그냥 팔아버리는 것이 이득이다.


2~3개의 스킬이 장풍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파워게이지 충전이 느린 캐릭터에겐 전설의 마음가짐(통칭 테리셋)는 그나마 나쁘지 않은 카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끔의 휴일’도 레벨업은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3셋트정도는 갖고 있는게 골드던전 돌때 큰 도움이 된다.


과거 확률로 했을 당시엔 동일 카드로 했지만 패치로 못하고 다른 방식으로 해야된다. 카드 스킬 레벨업은 가급적 등급이 높은 스킬 레벨업 카드로 업하는걸 권한다. 낮은 스킬업 카드로 써봤자 너무 밋밋하게 오르기 때문.


각성은 캐릭터들의 성능을 꼼꼼히 따지면서 하는게 좋은데 우선 3성은 성능상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업적 루비를 위해 한번씩 각성시킨 뒤 전부 갈아버리고 4성부턴 릴레이 던전이나 저코스트 에픽 퀘스트에 필요한데다 5성은 경우에 따라서 페스타 파이터에 견줄만한 성능을 낼 수 있다. 또한 각인석은 따로 모아뒀다가 플러스나 R등급이 필요할때 좋다. 작은 각인석들은 캐릭터 육성에 별 도움이 안되니 팔아버리자. 예외로 원형 황색 각인석은 타격형 대미지 증가시키기 때문에 타격 캐릭터에 마땅히 장착시킬 각인석이면 이거라도 넣어야 된다. 물론 이것보다 좋은게 뜨면 팔아 버려야 되겠지만...

 

 

무과금의 경우

단 기간에 픽업 소환으로 출시하던 초기와는 다르게 지금은 새로 출시되는 캐릭터들도 통합 소환으로 얻을 수 있으며 천장 개념까지 생긴 덕에 중간급으로 올라가기는 이전보다 쉬워진 반면 각성 시스템으로 인해 최상위까지 올라가는건 더욱 어려워졌다. 또한 킹오파쇼같은 방송 빈도가 상당히 드물어졌기에 숙제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따라서 자신이 무과금으로 시작할 생각이라면 PvE에 필요한 파이터들만 최소한으로 구비해둔 뒤 루비를 모아 향후 개봉될 콜라보에 대비하는게 좋다.

게임 자체도 전략적인 면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어느 정도는 즐길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3성보다 4성의 획득이 매우 쉽기 때문에 스타트로 지급되는 3성은 튜토리얼 때만 쓰고 첫 가챠 후 바로 4성으로 갈아타는 편이 낫다. 여기에 배포 5성이나 리셋 가챠로 기본적인 덱에 쓸 5성 하나 갖고는 시작할 수 있으며, 여기에 출석 티켓으로 28일에 한 번 통상 5성을 얻을 수 있기에 5성풀 확보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다. 리세마라로 쓸만한 페스타 캐릭터 하나 이상을 손에 넣었다면 초반 컨텐츠는 원탑 플레이도 무리없이 할 수 있다. 현재는 출석 보상이 바뀌어 5성 파이터를 얻기가 전보다는 어려워졌다...

또한 캐릭터마다 속성과 함께 '코스트'라는 개념이 있고, 이를 조건으로 하는 퀘스트와 릴레이 던전도 있기에, 잘 키운 4성 캐릭터가 꼭 필요한 순간이 온다. 여기에 이벤트 한정이지만, '국적 불명의 파이터로만 구성하여 클리어'라는 황당무계한 퀘스트도 있기에, 이에 대비하여 캐릭터를 다양하게 육성할 필요가 있다. 그 예로, 한정 가챠 5성은 예외없이 코스트가 60을 초과하기 때문에 '코스트 60 이하로만 편성하여 클리어'라는 퀘스트 조건을 만족하려면 무조건 빼야 하며, '코스트 45 이하'인 경우에는 일반 5성마저 빼고 깨야 한다. 따라서 5성 캐릭 좋다고 4성 캐릭터 육성을 소홀히 했다가는 이런 미션은 손놓아야 한다. 여기에 수집하고 육성한 캐릭터 수에 따라 공용 보너스가 주어지기에, 결과적으로는 동일 수준으로 키워도 더 많은 캐릭을 육성한 유저의 캐릭이 더 강해진다.

결론적으로는, 리세마라 및 천장을 칠 정도의 루비를 긁어모아 가챠 하나에만 올인해서 페스타 캐릭 한둘 정도를 마련하는 것이 게임 진행에 편하다. 여기에 배포 5성이나 슈퍼미션, 킹오파쇼 등 이벤트에 참여하여 확정 획득 캐릭터를 많이 확보하는 편이 앞으로의 진행에 유리하다.

그러나 윗 이야기는 이제 2021년도 기준으로 전부 맞지 않는 소리가 되었고 강력한 콜리보레이션 캐릭터 아니면 시한뽑기 캐릭터인 보스 신드롬과 스패셜 시그니쳐 같은 필수적으로 현질을 해야 하는 캐릭터를 뽑지 않으면 즐길 거리가 없는 게임이 되었다. 일반페스타로써는 즐길 수 있는 기간도 상당히 한정되어있고 전성기가 매우 짧거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는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다.

이제 일반 5성 캐릭터는 쓰레기가 되었고 위에 거론한 일반페스타 캐릭터일 경우에도 상당수의 일반 페스타 캐릭터의 성능이 처참하기 때문에 일반 티켓 모아두고 뽑기나 토큰으로 일반 뽑기를 하는 플레이도 추천하지 않는다.

 

 

평가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는 준수한 편이나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

격투 게임 방식을 살짝 끼얹은 모바일 액션 RPG라는 관점에서 꽤나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접 입력한 스킬 순서대로 콤보를 넣는 스타일은 커맨드나 격투게임에 약한 유저들도 콤보와 타격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익숙한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기술 및 필살기 연출을 보는 맛이 좋다는 평.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이나 기존 킹오파 캐릭터들의 비쥬얼적인 면도 XIV보다 낫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98UM OL 이후 출시된 작품이지만 SNK IP를 이용한 게임들이 줄기차게 나오는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나마 SNK가 자체적으로 디펜스 장르인 킹오파 크로니클을 출시했으나 2020년 10월중으로 서비스 종료 선고를 받았다.

우려가 많았던 과금정책도 지금은 엄청나게 악랄하지는 않다. 파이터도 뽑고 배틀카드를 또 따로 뽑다보면 굉장히 깨지긴 하지만, PvP만 아니라면 무과금유저도 애정이 있는 캐릭터에 꾸준히 투자해서 게임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며, 킹오파 시리즈의 팬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즐길 만한 게임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일부 한정캐릭터나 사기캐릭터가 있으면 플레이가 원활해지긴 하나 대부분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여 격차를 메꾸는게 가능하기에 최상위 랭킹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세븐나이츠 콜라보 이후에 출시하고 있는 시한부 뽑기 캐릭터로 인해 상당수 유저가 루비수급에 매우 피로해 하고 있고 드랍율 또한 매우 좋지가 않고 최상위 랭커를 노리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세븐나이츠, 보스신드롬, 스패셜시그니쳐 등 기본적으로 저 캐릭터들을 갖추지 않으면 중하위권도 노리기 힘들 정도로 벽이 높아졌다. 게다가 뽑기 시스템이나 끼워팔기식 패키지가 나오는 기간이 매우 짧아져서 윗 문단에 서술하고 있는 악랄하지 않다고 설명하는 것은 2021년 현재로는 맞지가 않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여 격차를 매꾸려고 하려고 해도 어느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게임은 아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 오류나 버그 그리고 여러가지 유저들이 원하는 상황에 대하여 운영이 상당히 피드백이 늦거나 하지 않고 있고 있어서 상당히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밸런스

캐릭터들은 태생 5성, 4성, 3성으로 나뉘어 있으며, 추가로 일반적인 태생 5성 캐릭터들보다 더 강한 한정 가챠 캐릭터들이 있다. 특별한 캐릭터들은 확률이 낮은 페스타 한정 가챠로 나오는데 대체로 이들의 성능이 월등한 편. 페스타 5성은 일반 5성과는 달리 보라색 테두리로 표시되어 있기에 구분이 쉽다.

모든 캐릭터는 최종 6성까지 육성이 가능하지만, 태생적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같은 성급과 레벨을 찍어도 5성이 3성보다 성능이 월등하다. 다시 말해, 3성 캐릭터는 80렙 가량인 것이 5성으로는 60렙 캐릭과 비등한 수준이라는 것. 또한 가챠 확률상, 3성보단 4성 확률이 몇 배 높기 때문에, 4성 캐릭을 키우는게 훨씬 쉬워서 무과금이라도 굳이 3성을 우선해 키울 필요는 없다. 심지어 가챠로 동일 캐릭을 뽑으면 한계돌파 재료인 소울로 환산되는데, 4성 캐릭은 소울 40개로 바뀌지만, 3성 캐릭은 소울 20개로 바뀌기에 더욱 4성 캐릭이 키우기 쉽다.

PvP 밸런스는 주기적으로 페스타 파이터가 출시되고 있어 메타가 수시로 바뀌는 편이다. 핵과금이 아닌 이상 애정있는 파이터들을 주로 키우면서 천천히 육성하는게 좋다. 급하게 나서봐야 육성해야할 길이 많기에 현자타임이 오기 쉽다.

배틀카드와 각성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모든 캐릭터에게 배틀카드를 장착시킬 순 없어도 애용하는 파이터 1명당 들어가는 배틀 카드가 스페셜, 세트, 옵션을 통틀어 6개를 착용해야 하며 각각 카드 등급과 스킬 레벨을 추가로 올려줘야 한다. 착용하는 것만으로 능력치가 올라가기에 공백이 생기는 만큼 손실이 큰 편인데 그나마 위안이라면 주력으로 쓰이는 세트, 옵션 카드들은 특이한 옵션이 아닌 이상 정형화되어있는 편이며 4성 세트 카드들은 거쳐가는 용도치곤 괜찮은 효과를 보여주기에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문제는 스페셜 카드인데 캐릭터에 맞는 스페셜 카드를 구하기 쉽지 않으며 같은 캐릭터인데 등급이나 성별이 달라 호환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파이터를 얻었다면 그에 맞는 스페셜 카드를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 이러한 점은 콜라보 캐릭터들에게도 두드러지는데 복각이 쉽지 않은 환경상 시기를 지나치면 두 번 다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좋든 싫든 구비해둬야 한다. 각성 스킬인 하이퍼 드라이브 추가로 스페셜 카드에 대한 의존도가 다소 낮아졌지만 적을 모두 모아주거나 유틸성을 위해 구해야 하는건 변함 없다.

리아세트카드와 세븐나이츠 콜라보 보스신드롬 캐릭터 출시 이후에 벨런스 붕괴는 상당히 심각해진 상태이다. 챔피언 쉽과 친선대전 기준 리아세트카드와 세나콜라보 보스신드롬이 없으면 사실상 플레이하기 힘든 상황이 현 상황이다. 그리고 무투전 마이너가 폐지되고 나서 일반 5성 금테 캐릭터가 쓸모없어진 것도 역시 사실이라서 현 기준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의 벨런스는 사실상 붕괴상태에 있다. 이것은 챔피언쉽과 친선대전에 들어가면 바로 사용캐릭터 목록으로 쉽게 알수가 있다.

 

 

원작의 재해석

원작이 워낙 유명한 격투게임이다보니 어떠한 플랫폼, 어떠한 장르로 갈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인기 캐릭터를 총집합한 게임이기에, 골수 격투게임 유저들에게도 이는 초유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모바일 수집형 RPG라는 점에서 실망감을 감추지 않은 게이머들이 많았으며, 심지어는 KOF 시리즈가 재기불능에 캐릭터만 팔아먹는 현질망겜이라고 욕하는 유저도 있었다.[] 오리지널 스토리와 오리지널 캐릭터에 대해서도 일부는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KOF AS는 처음부터 모바일 플랫폼으로 기획되었으며, 당연히 플랫폼 특성상 섬세한 조작을 요구하는 격투게임을 런칭하기에는 부적절하다.[92] 격투게임으로 런칭하기에는 플랫폼이 부적절하니 하는 수 없이 RPG로 선회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게다가 격투게임은 못해도 킹오파를 아는 사람은 꽤 많으니, 이는 대중적인 측면을 고려해서도 좋은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RPG라는 장르 안에서만 보면,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잘 따라가면서도, 그 뒷이야기를 풀어내고 오리지널 요소도 차용하는 등, 스토리라인을 읽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아직 스토리가 재해석되지 않은 네스츠편과 애쉬편, 여기에 원작 스토리가 없는 드림매치(2002, XII) 이야기를 어떻게 끌어가야 할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원작의 스토리가 아직 XIV까지 밖에 안 나갔기 때문에 향후 업데이트에도 제약이 있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이다.[]

이와는 별개로 기존 캐릭터를 재해석한 올스타 오리지널 캐릭터는 깨는 편인데 에픽 퀘스트 전용인 메카 게닛츠라거나, 그로스 레인저 랄프 & 클락이라거나[], 꽃놀이 빌리는 아예 데판야키 주방장으로 나온 탓에 요리왕 빌리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래도 프리티 장거한이나 질투 마리, 탐욕 루갈처럼 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멋지게 리디자인한 캐릭터들의 평가는 괜찮기 때문에 원작을 해치지 않는 독창성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원작의 고증을 최대한 살리면서 재구축하는 덕분에 과거에 출시된 킹오파98UM OL에서 선보인 격투천왕의 요소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

그러나 2020년말 2021년 초 들어서 원작의 재해석보다는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넘버링 파이터 출시보단 콜라보레이션 위주와 시한뽑기 캐릭터를 만들어서 원작 캐릭터보다는 콜라보레이션 위주의 진행방식과 보스신드롬에 이은 명분없는 스패셜 시그니쳐 캐릭터 위주로 돌아가고 시리즈를 진행하는 것은 등한시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오히려 넘버링보단 콜라보나 특수캐릭터들 위주로 돌아가는 상황)

 

 

비판

선택적 소통: 킹오파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 인벤 및 디시인사이드 킹오파 올스타 갤에서 유저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귀담은 척도 하지 않고 자기들이 좋을 대로만 소통을 하거나 무시하는 성향이 짙다.


페스타 캐릭터 선정: 프리티 장거한, 나코루루, 03테리, 거룩한 밤의 엘리자베트 등, 페스타가 아니어야 하는 게 페스타로 나온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운영 측이 보스급이나 주인공급 캐릭터만 페스타로 낼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선택폭이 좁은 교환소: 배틀카드들은 새로운 것들을 나오고 있지만 교환소는 고정이다. 몇몇 옵션 배틀카드를 빼면 교환소로 얻을 수 있는 배틀카드는 별로 없다.[] 새트카드는 추가는 되지만 해당 배틀카드는 새트카드끼리만 교환되며 강림 파이터 던전에 나오는 메달은 교환소 조차 없다.[


렉 및 최적화 문제: PVE에도 문제가 있지만 특히 PVP실시간에는 문제가 심하다. 잘 잡히지 않는건 둘째치고 매칭하는데 렉이 걸리거나 버퍼링 걸리면서 가끔 팅기는 경우도 있다. wifi로 플레이 하면 렉이 걸릴 수 있으니 적어도 챔피언십만큼은 그냥 LTE 데이터로 하는 걸 추천한다. 그 외에도 서버 오픈 초기부터 존재하던 키씹힘 현상이 한섭 기준으로 1년이 지난 이시점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철권 콜라보 이후로 팅김현상 생기기 시작했으나 은혼 콜라보 이후로 더 심해진 편이다. 길드 버프도 렉에 영향이있어 버프를 사용하지 않는 길드가 존재한다.


배틀카드 시스템 최악의 개편: 2020년 9월 25일, 배틀카드 시스템이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스킬 레벨을 올릴 수단이 레벨업용 카드로 획일화 된 만큼 직관적이게 되었으나 도시락[97] 재료로 쓰였던 배틀카드들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됨은 물론 스킬 레벨을 최대 수치로 올리기 위한 재료의 수가 많다는 사실이 밝혀져 비판을 받게 되었다.[98]게다가 전투력 향상을 위해 스페셜 카드 슬롯을 추가하여 여분이 없던 유저들이 사용할 수 없어졌으나 결국 문제점을 파악했는지 10월 29일자 패치로 배틀카드 던전 및 공용 스페셜카드 추가, 상위 등급의 스킬 레벨업 재료가 추가되어 사정이 나아졌다.


유저 편의성에 대한 아쉬움: 콜라보레이션이 나름 원작고증은 잘했다고 하지만 킹올파가 기본적으로 수집형 게임의 모습을 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간이 지나면 깼던 스토리마저도 다시 볼수가 없다. 보통 타게임들의 경우 케릭별 보이스, 브금을 필요할때 손쉽게 재생할 수 있으며 한정 스토리라도 깼다면 다시 볼수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부분이다. 현재 킹올파는 유저들 본인이 따로 영상으로 남겨둬야만 재감상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의 관리 부실
게시판 관리자가 손을 놓고 있고 자신에 대한 불리한 글들만 정리하고 있고 수많은 어그로 글들을 유저들이 꾸준하게 신고를 함에도 들어주지 않고 게시판에 공론화 되어야 1일 정지 길게는 3일 정지만 때리고 있다. 심한 경우 부모욕과 정치성 어그로글 해도 신고를 받아주지 않고 있고 유저들이 버그나 기타 시스템 건의를 해도 피드백이 전혀 없는 사실상 소통불가 상태다.


대한민국관련 이벤트 전무
여타 글로벌 서버스를 하고 있는 타게임이나 태생 일본에서 넘어온 모바일게임들도 설날이벤트와 삼일절 이벤트 광복절 이벤트를 하고 있으나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선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사건사고

2019년 5월 9일: 마켓 노출 지연으로 정식 오픈(2019년 05월 05일 AM 10:00)이 미뤄져, 오후 1시 30분에 오픈했다.


철권 1차 픽업 파이터 배너 표기 오류 사건: 철권 콜라보 1차 픽업 파이터인 샤오유와 진을 포함한 5성의 등장확률이 실제로는 5프로인데 배너에는 6프로라고 표기가 잘못 되어 출시되었다. 이에 넷마블에서 표기 오류 수정 이전까지 사용된 루비에 대해서 환급을 진행한다고 공지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시련의 탑 멀티 버그 사건: 2020년 1월 3일 오전 8시경 한 커뮤니티에 시련의 탑 멀티를 통한 루비, 소울, 캡슐 수급 방법이 올라왔다.[] 결국 해당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은 60일 제재를 당하고 향후 플레이로 획득하는 루비까지 전부 회수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챔피언십 무한 커넥팅 사건: 갑자기 어느 한 유저가 등장하여 챔피언십에서 의도적으로 무한커넥팅을 시도하여 상대방이 스스로 나가게 했다. 이에 디씨에서 한 유저가 무한커넥팅을 거는 방법을 폭로해버렸고, 이 폭로는 팩트로 검증이 되어 챔피언십 막바지에 너도나도 사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운영진은 8월 17일 00시가 지나자마자 칼같이 챔피언십을 또 닫고 해당 현상을 확인하겠다고 공지 하였고, 이후 약 한달이 좀 넘게 지난 9월 28일에 챔피언십을 재개 하였다. 다만 해당 현상을 고쳤다는 확실한 언급이 없고, 오히려 순위에 따른 루비 보상을 없애버렸다. 이에 대한 의견은 반반으로 갈리는 편.

 

 

한국과 일본의 차이

일본은 두 가지 조작타입(A:가상패드 타입, B:직감패드 타입)이 있지만 한국은 세 가지 조작타입(A:가상패드 타입, B:쁘니콘 타입, C:가상패드 타입에서 인터페이스 위치 조정)이 있다. 다만 한국의 가상패드 타입이 일본의 직감패드 타입의 조작법과 같으며 쁘니콘 타입이 일본의 가상패드 타입 조작이다. 그리고 일본은 직감패드 타입에서는 플릭(터치스크린을 빠르게 드래그 후 떼는 조작)으로 회피(구르기)가 발동되지 않지만 한국은 A, B, C타입 조작 전부 방향키 플릭으로 회피가 된다.


한국내수판은 일본 내수판과 달리 첫날부터 에픽 퀘스트가 업데이트되어 있고, 95이오리, 96치즈루, 97뉴페이스팀 같이 일본에서 픽업 소환을 해야 했던 캐릭터들이 픽업소환 없이 바로 기본 캐릭터로 풀려있다.


한국은 ‘킹오파쇼’[]라는 인터넷 방송과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정의 루비와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지만, 일본은 트위터에서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속성 강림 퀘스트의 보스 캐릭터 이름이 전혀 다르게 변경되었다. 일본판 보스이름이 가리기리그린(녹색), 옐로리(황색) 같은 외래어를 일본식으로 변형한 이름이 그냥 알렉산드라이트, 스틸리 펀쳐 같은 평범한 이름으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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