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게임소개

뤼케 2021. 4. 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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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W 2015 소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13번째 작품이자 PS4로 출시되는 유일한 작품이다.

본래 발매일은 2016년 11월을 목표로 했으나 발매일이 2017년으로 연기되었다.# 공교롭게도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이 된 셈.

스포츠라고 읽는 경우가 많은데 Sports가 아닌 Sport이므로 '스포트'로 읽는 것이 옳다. 한국어 공식홈페이지에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라고 표기되어있다

 

 

게임 플레이

캠페인/스포츠/아케이드의 3가지 모드가 존재하며, Nations Cup과 Manufacturers Cup 2개의 대회가 해마다 동시에 열린다. 플레이어들은 각각 자신의 나라 혹은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메이커를 대표하게 되는데, 이 대회는 놀랍게도 FIA가 주관한다.[] 이 대회를 다른 FIA 주관 대회와 마찬가지로 직접 운영할 예정이고, 일단 첫 대회 우승자는 파리에서 다른 모터 스포츠 대회 챔피언들과 함께 연례 우승 세레모니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비디오 게임의 온라인 대회가 F1과 같은 국제적인 수준의 대회로 승격하게 된 기념비적인 일이며, 이 대회는 한 번 개최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차기작 나오기 전까지 매년 열릴 예정이라고.

전작들에 비해서 스포트 모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적 컨텐츠는 최소화 되었다. 드라이빙 스쿨이나 챌린지,아케이드를 다 포함해도 254개의 싱글플레이 컨텐츠 정도이며 제작진 또한 대놓고 스포트 모드를 밀어주고 있으나, 유저들은 스포트 모드보단 아케이드 커스텀 레이싱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꽤 된

 

 

등장 차종

레이스 머신 - 실제 레이스에 쓰거나 FIA 그란 대회 본선에서 사용 가능한 경주차가 등장한다. Gr.X를 제외한 같은 카테고리끼리는 가격이 균일하다.


Gr.1 - GT 중 최상위로 LMP1 차량과 그룹C 차량이 수록되어 있다. 가격은 1,000,000 크레딧.


Gr.2 - 클래스 1 투어링 카가 여기 수록된다. 가격은 800,000 크레딧.


Gr.3 - FIA GT 차량이나[14] 혹은 그 동급 차량이 여기에 있다. 가격은 450,000 크레딧. Spec II를 구입하면 여기 있는 차량을 대거 지급하고, Gr.4에도 차량이 있는 브랜드라면 매뉴팩쳐러 시리즈 계약으로 무료로 빌릴 수 있다.


Gr.4 - GT 중 최하위로 SRO GT4 차량과 그와 비슷한 급 차량이 수록되어 있다. 가격은 350,000 크레딧. Gr.3에도 차량이 있는 브랜드라면 매뉴팩쳐러 시리즈 계약으로 무료로 빌릴 수 있다.


Gr.B - 스포츠카를 개조한 랠리카가[15] 등장한다. 가격은 450,000 크레딧.


Gr.X - 카트, 슈퍼 포뮬러, 포뮬러 1 등 카테고리를 만들기 힘든 경주 차량이 수록되어 있다.


로드 카 - 시중 판매 차량이 등장한다. 같은 카테고리라도 가격은 다르다.


N100 - 150마력 이하 차량들이다.


N200 - 151~250마력 차량들이다. 드라이빙 스쿨 8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한 대 선물로 준다.


N300 - 251~350 마력 차량들. 드라이빙 스쿨 16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한 대 선물로 준다.


N400 - 351~450 마력 차량들.


N500 - 451~550 마력이 해당. 드라이빙 스쿨 24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한 대 준다.


N600 - 551~650 마력 차량. 드라이빙 스쿨 40스테이지 클리어 시 지급한다.


N700 - 651~750 마력.


N800 - 751~850 마력.


N900 - 851~950의 고출력 자동차.


N1000 - 951 마력 이상의 초고출력 자동차.

 

 

게임 퍼포먼스 문제

프로버전은 4K 60FPS라고 광고하지만 다른 PS4 Pro게임처럼 1080P를 체커보드로 업스케일링 한식으로 돌아간다. 물론 이건 PS4 Pro의 한계라고 하고 넘어가도 여전히 까일 부분이 많다.

 

 


DF의 분석 영상에 따르면 공개된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베타는 60fps가 고정되지 않는다. PS4는 그렇다고 해도 PS4 Pro 또한 일부 구간에서 프레임 하락이 확인되며, 리플레이에서도 프레임 하락이 간헐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경쟁작들이 이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관계로[]이점 또한 비난을 받는중.

발매후에도 이 퍼포먼스는 소폭 나아지기만 했지 전면적인 개선은 없없다. PS4 노멀버전의 프레임드랍은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하며 PS4 Pro의 프레임 드랍은 여전하다. 이게 다른 장르의 게임은 프레임 저하가 생겨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갈 수 있지만 0.001초의 반응으로도 순위가 갈리는 레이싱 게임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떨어지는 환경 효과

PS4 기준 다른 프랜차이즈 게임들과 비교하면 환경 효과나 기상 효과가 떨어진다. 다른 게임들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도 인지해야겠지만, 프로젝트 카스, 포르자 호라이즌/모터스포츠 시리즈의 충실한 효과들과 비교 시 좀 떨어져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차량 디테일에 몰빵하면서 선방하고 있지만 볼륨이 빈약한데... 좋은 환경 효과는 레이싱 게임에서 몰입력을 높여주는데, 경쟁작들과 비교해봐도 아쉬운 부분. 너무 차량과 서킷 그래픽에만 충실하다.

우천, 노면이 젖은 효과는 일부 맵에서만 가능하고, 야간 주행 또한 일부 맵에서만 가능하다. 우천 효과는 18년 2월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싱글플레이나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공식 트랙에 적용된 우천 효과는 19년 8월에 추가되었다. 다른 게임들이 이런 걸 진입 장벽은 높되 파고들수록 끝이 없는 게임으로 마니아들을 끌어들이고 있지만[] 볼륨도, 효과도, 하드코어하기보단 편안한 주행을 지향하니 레이싱 게임을 제대로 파보려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요소가 적다.

 

 

빈약한 볼륨 문제

출시 직전 마지막으로 공개된 수록 트랙, 차량 수는 각각 18트랙, 163대로 경쟁작은 물론 기존 시리즈에 비해서 모든면으로 볼륨이 부족하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트랙도 차량 수도 스포트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많으며 프로젝트 카스 2는 경쟁작 중 가장 많은 트랙 라이선스를 받았다. 그런데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출시 당시 750대를 게임에 구현해놨다! 절대로 DLC 포함 수치가 아니다![] 현재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랑 볼륨이 가장 비슷한 게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5인데[]포르자 모터스포츠 5 또한 전작에 비해 줄은 볼륨 때문에 비난을 받았었다. 당연히 그란투리스모도 이 때문에 신나게 까이고 있다.]구형 명차 계열은 거의 없고 중급 차량인 n300~500 사이의 차량은 신형 F82 M4, NSX 등 대표적인 차 한두 대가 다여서 라이벌 차량이 갖춰지지 않아 사실상 gt급 차량인 gr그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버림받는 추세다.
대표적 예를 몇가지 들자면 Bmw은 m4,m5,z4, 아우디는 R8과TT가 다다. 벤츠의 경우 AMG의 대표적인 스포트 라인인 63 65시리즈도 없고 SLS, GT 시리즈와 A45가 전부다. 맥라렌의 경우도 650s 한 대로 돌려막기 하고 있다. 그외에도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던 차들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다 엔진음, 배기음은 몇 개로 돌려막기하고 있는 실정이라 리얼함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 콕핏 뷰(운전자외 스티어링 휠이 보이는 카메라)상태의 엔진음은 다 똑같다.

게다가 수록 트랙, 차량의 구성 문제도 심각하다. 전체 트랙의 절반 이상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 트랙 기반이고[] 유명 실존 트랙은 다 빠진 채로 나온다. 차량 또한 최신 차량 추가가 거의 안 되어있고.[] 이마저도 동일 차량을 바리에이션 별로 넣어 돌려막기 하는 실정이다.[] 이런 돌려막기식 수록으로 인해 실제 수록 대수는 약 90대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게임 조금 하다보면 돌 만한 서킷이 없고, 쓸 만한 차도 없어 빨리 지루해져 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거기다 비교적 리얼하다기보단 쉽고 편안한 주행을 지향하다 보니 리얼드라이빙시뮬레이터라며, 차량들의 특성들이 세분화되지 못하고 천편일률적인 느낌을 준다. 차 느낌이 다들 비슷하다.

그리고 커리어 모드가 없다. 사실상 PS+없이는 컨텐츠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경쟁작들도 이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적이 없었고 많은 유저들이 그란 투리스모의 커리어 모드를 강점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들의 엄청난 반감을 사게 되었고 취소문의가 넘쳐나게 되었다. 게다가 이 와중에 이런 그란의 발전??에 유저들이 적응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해서 유저들에게 큰 반감을 줬다# 결국엔 야마우치가 유저들의 원성에 못이겨 커리어 모드를 기어코 넣었지만, 아직도 이전의 커리어 모드들과 비교당하며 부정적인 여론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결정적으로 스포트는 포르자 모터스포츠7, 프로젝트 카스 2와 동일한 풀프라이스 게임이다. 사실상 저렴했으면 프롤로그 취급받으면서, 혹은 아예 프롤로그 버전으로 냈으면 옹호할 부분이라도 있었겠지만 풀프라이스 게임이라 두게임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되게 되어 미친 듯이 까이고있으며 또한 대놓고 DLC를 통해 차량을 500대 이상 추가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칫하면 프롤로그 팔았던 것처럼 DLC 장사질 게임으로 변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으나, 현재까지는 업데이트되는 차량이나 트랙이 전부 무료로 추가되고 있다. 허나 이것도 그란 투리스모 7의 소식이 들려올 즈음엔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경쟁작 대비 떨어지는 물리효과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표방하지만, 경쟁작인 아세토 코르사나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 그리고 XBOX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에 비해 물리엔진의 현실성 측면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힐앤토가 인게임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시뮬레이션의 현실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

또한 경쟁작 대비 매우 쉬운 난이도로 인해 해외 레이싱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을 서킷으로 옮겨 놓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들을 살펴보면 계획에 없었던 그란투리스모스포트 소감 주저리주저리~ 아는 동생들과 그란투리스모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차량 컨트롤이나 피드백이 다른 레이싱 게임에 비해 낮아 "초보자인데도 어렵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시스트를 전부 오프시키고 달려도 컨트롤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심지어 요즘 레이싱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버튼 레이아웃 옵션조차 없다. 시뮬레이터를 표방하기에는 아케이드 레이싱 수준의 아쉬운 점들이 많다는 평.

반대로 포스피드백이 너무 강하면 몸이 힘들다고 호소하는 초보자들도 많고, 너무 어려우면 쉽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레이싱게임을 접하고 익힐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며, 전용 기기인 T-GT를 통해 미약한 물리효과를 보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은 염두해둘만 하다. T-GT만 필요하게 만드는 것을 제작자들이 노렸다면 심각한 상술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원래 물리엔진의 현실성을 세일즈포인트로 잡은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그란 투리스모의 메인 세일즈 포인트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원하는 차 타고 달리는 기분을 낼 수 있다"는 점이었고, 아케이드 레이싱에 비해서 브레이킹이라던지 아웃-인-아웃, 기본적인 트랙션 시뮬레이션 등 서킷 레이싱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때문에 입문자들의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은 오히려 대중성의 측면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본작인 스포트는 타 경쟁작들처럼 듀얼쇼크 4 모션 스티어링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 없이 가볍게 운전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입문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아케이드성은 대중성과 직결되는 시리즈 자체의 특징이자 양날의 검이지만, 풀프라이스 게임인데다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지향하는 면으로 보자면 현격히 떨어지는 물리엔진이 큰 아쉬움을 남긴다.

 

 

게임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등록당시 78점을 기록하는등 출시 초기부터 반응이 좋지않다. 가장 커다랗게 지적된점은 볼륨과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온라인 정책이었으며 이외에 그래픽, 사운드, 물리 부분등 자잘한 부분에서 비난을 받았다. 스티어링 조향 감각은 다들 높게 쳐 주지만 그 외의 주행감이나 속도감이 낮은 평을 들었고, 사운드는 전보다는야 좀 나아졌지만 그거라도 개선이 없었으면 메타 60점대로 추락할 수도 있었을 만큼 전작이 개차반. 충돌 물리 같은 것은 전작과 거의 차이가 없는데다 어지간히 빠르게 달리지 않는 한 비단길을 달리는 롤스로이스 같은 부드러운 승차감이 빈축을 샀다.] 그나마 그래픽은 좋다는 평이 그래도 우세한데,비록 바닥이나 벽 등의 텍스쳐 어셋, 그림자와 반사되는 배경이 저해상도에다 푸성귀도 무성의하지만, 몇 대 안 되는차량 디테일에 온 힘을 쏟아부은데다 그럴싸한 광원, 조명 센스가 돋보이기 때문에 점수를 많이 벌었다.하지만 일부 광원은 그냥 환경반사가 안되는 광원이라 분명 경광등은 요란하게 반짝이는데 차량과 주변 환경은 조용하다

특히 온라인 정책 부분은 초창기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서버가 없으면 포토모드도 못 들어가고 세이브도 안되는 정책 덕분에 정식 출시일이 지난 이후에도 서버가 일정시간 막혀있어서 다운로드 유저들은 손만 빨고 있었고 서버 보수 문제로 서버가 안 열린 지역도 있었다. 게다가 이 서버점검이 하루건너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연장점검까지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서버가 감자냐? 라는 조롱마저 듣고있다. []

다만 평가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쪽 레이싱 게임이 거의 전멸에 가까울정도로 라인업이 부족하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지 없이 사는 경우도 많아[38] 판매량은 나름 선전하는 중. 영국에서는 포르자7 런칭판매량보다 3배나 더 많이 팔렸다고 한다.# 그러나 첫주에만 그란 이름값 덕분에 그렇게 팔렸다는것이 증명되었는데 영국서 2주차에는 판매순위 5위로 하락했으며 3주차가 되어서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7에 역전 당했고, 심지어 포르자 호라이즌 3에도 역전당해버렸다. 나온지 1년이 넘은 상대적으로 열세인 엑스박스 진영의 레이싱게임에도 밀렸다는 것이다. []

본산지인 일본같은 경우는 일본 아마존에서 발매 2일만에 26프로 덤핑에 4일만에 33프로 할인, 3주만에 50프로 덤핑이라는 콘솔게임 독점작 사상 최초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 대다수 마켓에서 압도적 콘솔 점유율에도 불가하고 포르자 7보다 판매순위에 밀리는 상황이 대다수다.#[] 국내에서도 실망해서 중고로 팔려고 게임샵에 가져가도 중고샵에서 가격흥정 없이 그냥 매입을 거부할 정도로 평가가 바닥을 기는 중이다.

폴리포니 또한 이런 반응을 파악했는지 부랴부랴 수정에 들어가는 중이다. 온라인 정책이 가장 먼저 갈아엎어질 계획이며[] 간단한 구성의 커리어 모드와 10대 가량의 신규차량 또한 추가될 예정. 내년 일분기 까지 1개의 트랙과 50대의 차를 추가하는게 목표라고 언급했지만 이미 초기 반응이 매우 안 좋아 이런 패치로 유저들을 다시 끌어올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유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유저들이 입문하기 쉽게 구성해놓은[] 그냥 그런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게임에 파고들 요소가 별로 없으며 온라인 강제라는 이해할 수 없는 정책과 툭하면 터지는 온라인 서버 문제 때문에 좋은 말을 못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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