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슈퍼 마리오 메이커 게임소개

뤼케 2021. 9. 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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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0일 Wii U 전용으로 발매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30주년 기념작이자 레벨 제작 툴.[] 스테이지를 직접 만들어 플레이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만든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도 있다. 가격은 세금 제외 다운로드판 4700엔, 패키지판 5200엔. 특별한정 책자 동봉판이 5700엔.[2] 용량은 다운로드판 기준으로 1.97GB.

2014년 E3를 앞두고 공개된 마리오 관련 게임들이 하나같이 기존의 게임들과 좀 다른 게임성을 가진 것들이 많았는데, 이건 아예 대놓고 게임 자체가 목적이 아닌 게임 스테이지 편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RPG 만들기와 같은 방식의 샌드박스형 편집툴을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맞게 대응한 것.

그밖에 인터넷을 지원하지 않거나 자신이 직접 스테이지를 만드는 것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유저들을 위해 닌텐도가 미리 만들어 둔 100개의 스테이지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E3에서 공개된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 버전의 4스테이지도 포함되어 있다.

 

이 툴의 가장 큰 장점은 버튼 한 방에 플레이 모드와 편집 모드를 번갈아가며 논스톱 연속 편집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플레이 도중 편집 화면으로 넘어가 언제든지 손쉽게 디자인을 수정할 수 있고, 적당히 수정하고 나면 다시 플레이하면서 직접 스테이지 트리거를 확인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리오 페인트에 등장했던 화면 내를 날아다니는 벌레를 파리채로 잡는 기능도 있다. [3] 1회 클리어에 한해 캐릭터 마리오인 '빌드 마리오'를 해금할 수 있다.

 

또한 네 가지 플레이모드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모드의 네 가지 옵션이다. 

다른 플레이 모드에서도 트리거 자체를 공유해 스테이지 기믹 자체는 같은 효과가 나지만 플레이시 물리 엔진에 약간의 차이점이 나는 깨알같은 차별점을 두고 있다. 각 게임들만의 오리지널 요소였던 초대형 굼바나, 3의 골인 룰렛도 사용할 수 있다.(영상) 그 외에도 킬러가 나오는 대포에서 킬러 대신 동전, 아이템 그리고 몬스터를 뿜게 하거나, 김수한무가 가시돌이 대신 동전, 아이템 등을 뿌리는 등의 여러가지 패턴도 세세하게 수정이 가능한 듯 보인다. 심지어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출연하지 않았던 꽃충이, 멍멍이, 쿵쿵도 등장하는 등 사실상 2D 마리오에서 나왔던 요소들을 다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패미컴으로 나왔던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슈퍼 마리오 월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의 요소가 들어가면 약간 어색해 보이는 점은 아쉬운 점.

뉴슈마 U를 제외한 UI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기기 자체가 픽셀 기반이 아닌 벡터 기반이어서인지, 도트 모션이 픽셀 단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벡터 단위로 움직인다.

아이템으로는 마리오의 몸이 와루이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이상하게 커지는 괴상버섯이 오리지널 요소로 추가되었다.[] 그 이외에도 배경을 변경할 수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배경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최대 배경 수와 같은 지상, 지하, 수중, 성 맵이다.

만든 맵은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이로서 기존에 유행했던 루나매직같은 개조 마리오 툴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막장 마리오의 제작 여부 등은 불명이었다.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허공점프나 벽점프 등을 이용한 기믹이 주요 관건이었는데, PV 화면을 보면 그런 쪽의 테크닉은 전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쪽의 테크닉들은 버그나 프로그래밍 한계를 이용한 플레이가 많았기 때문에 거의 지원이 안될 확률이 크다. 발매 후 일부 버그를 이용한 이런 기믹이 재현되기도 했지만 온라인이 적용된 게임이다 보니 거의 바로바로 해결되고 있다.

코스 제작 시연 영상. 맵 길이, 강제 스크롤 적용 여부 등 세세한 점까지 수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인터페이스도 꽤 직관적으로 몬스터를 맵에 위치시키고 버섯을 끌어다가 먹이면 거대화되거나 김수한무에게 특정 몬스터나 아이템을 끌어 놓으면 해당되는 몬스터나 아이템을 뿌리게 하는 효과 등을 적용 시킬 수 있다. 또 편집 과정 중 바로 실제 플레이가 가능해 맵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죽을 경우 플레이한 곳부터 죽은 장소까지 그림자가 적용되어 맵의 전체적인 동향도 파악이 가능하다. 물론 해당 기능들은 처음부터 다 쓸 수 없으며. 매일 자정이 지난 후 파츠를 받는 방식으로 해금해야 한다. 발매 직후 배포된 1.01패치로 인해 해금 간격은 15분으로 줄었다(더 빨리 받는 방법이 있다).

E3 2015 기간 동안 열린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 2015에서 정식 명칭을 슈퍼 마리오 메이커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챔피언십 결승전 종목으로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툴을 이용해서 만든 스테이지들이 채택되었는데 이걸 보면 막장 마리오의 제작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예상보다도 훨씬 다양한 기믹을 제공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이후 반응들도 상당히 괜찮은 편.

 

전자동 마리오도 가능하다! 무동작 플레이가 되는 공식 맵이 존재한다. 다만, 개조 롬 등에서 보여왔던 강제 대시도 가능할지는 현재로서는 불명. 다만 기본 탑재 맵중에는 시작지점에 스프링을 놓아서 마리오를 날려놓고 시작하는 맵도 있다.


여기에 기존에는 없던 오리지널 요소로는 특정 포인트를 지나면 이펙트가 나타나거나 갑자기 삼바 음악이나 클럽 음악이 재생되기도 하며 화면이 무지개빛으로 빛나거나, 화면을 구불구불하게 왜곡시키기도 한다. 이 때문에 너구리로 변신시키는 나뭇잎을 마약으로 둔갑시키기도 하는등 일반적인 의미의 막장 마리오가 아닌 발상 자체가 막장인 코스도 쏟아지고 있다.

다만. 오리지널과 달리 일정 길이로 제한된 맵을 만드는 형식이다 보니 기존 마리오에서 볼 수 있는 체크포인트 시스템이나(11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되기는 했다.) 스타코인(혹은 요시 코인). 각 시리즈별 고유 적들 등이 다 등장하지는 않았다. 또한 가로 스크롤 기준이라 세로 스크롤형 타입의 스테이지[]는 만들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아직 초반이니 버전이 올라가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서양에서도 발매 이후 월드맵 에디터나 스테이지 평가, 아이템의 베리에이션 등 좀 더 많은 즐길거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발매 후에도 지속적인 버그 수정과 대규모 업데이트로 팬들에게 여전히 호평 중. 판매량도 꾸준하고, 닌텐도 eShop 판매량도 상위권이다. 위에서 서술된 대부분의 문제점이 후속작 수퍼마리오 메이커 2에서 고쳐진다.이 게임이 실험작이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기존 작품을 만드는 마리오 메이커지만 오리지널 요소도 들어있다. 전 모드 공통으로 하잉바와 가시돌이 껍질을 머리에 씌울 수 있다는 것. 하잉바를 쓸 경우 머리 위에서 날아오는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게 되며. 가시돌이 껍질의 경우 머리 위로 뛰어든 적을 골로 보내버린다. 단 가시돌이 껍질의 경우 한 번 쓰면 모든 블럭을 가차없이 부숴버리니(?박스도 예외없이 부순다. 당연히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다) 작은 마리오 상태에서 이걸 썼다면 박스로 아이템을 얻을 방법은 사라진다.[] 다행히도 이들은 파워업 아이템으로 취급하므로 적에 닿았다고 즉사하거나 하진 않는다.

미스를 범할 경우 다른 사람이 범한 미스의 위치도 X표시로 나타난다. 이번 플레이에서 자신이 범한 미스는 크게 나타나며 그 이후 다른 사람들의 미스 위치가 나타나는 식. 사람들이 어디서 많이 죽었는지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한곳에 X가 몰려있다면 그건 그 코스의 난관이라는것.

또한 사용설명서도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아주 화려한 데다 QA가 쓸데없이 친절하다.[] 또한 이 설명서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설명서 첫 페이지 하단에 있는 열쇠 그림을 누르면 숫자를 입력하는 창이 뜬다. 이 숫자는 바로 부클릿 안에 기록된 번호. 기본적으로 공개되어 있는 것 외에도 몇 가지 숫자가 더 숨어있고, 이들 모두가 해당 암호에 대응한다. 성공 시 숨겨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코스 테마

초원/평지
슈퍼 마리오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테마. 어떤 시리즈든 첫번째에 등장하는 그 코스다. 큰 특징은 없다. 게임 내에서의 정식 명칭은 '지상'이지만 사실상 초원이 맞다.


지하
마리오시리즈에서 대부분 두번째로 등장하는 코스다.[] 지하에 맞게 일부 블록 파츠의 색이 회색 계열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수중
헤엄을 칠 수 있는 테마. 배치되는 파츠들이 해상에 어울리게 바뀐다. 지반 블록이 부서지지 않는 해초로 바뀌는 식. 여기에 배치되는 대부분의 적이나 아이템 파츠들은 속도가 느리다. 심지어 킬러대포나 쿵쿵까지도. 마리오가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을 배치하여 마리오가 그 아이템들 들면 수영속도가 빨라진다. 이 지형에 굼바를 배치하면 굼바가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위험하다.


유령의 집
별다른 특징은 없다. 지반 블록 등이 음침한 유령의 집을 표현하기 위해 목재 계열로 바뀐다.


비행선
비행선을 타고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맵 자체가 부유했다가 가라앉았다를 반복한다. 이것 때문에 타이밍에 따라 밑에 쪽에 무엇이 배치되있는지 잘 보이지 않으며, 사실상 맨 밑에 픽셀에 무언가를 배치할 경우 거의 안보인다고 보면된다. 역시 지반 블록등은 비행선 느낌으로 변경된다.


쿠파의 성
쿠파 성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용암이 가득 차있는 버전. 이 용암에 닿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벽타기 형 코스를 만들때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적들이나 용암에 빠져가면 죽는데, 뽀꾸뽀꾸만 불이 붙어서 용암에서 통통 튀기는데 밟거나 파이어 마리오로 절대 죽일 수 없다. 오히려 밟으면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주의.

 

 

게임 문제점

2015년 9월 기준으로 많은 수의 맵이 투고 중이나, 인기도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신규 유저가 맵 수 제한에 걸려 투고가 어려운 상황이다. 마리오 메이커의 경우 업로드 수를 늘리려면 자기가 만든 맵이 일정 이상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업로드 수가 너무 많아 평가를 제대로 받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67] 이는 100인의 마리오 챌린지에서도 문제로 적용되는데, 어렵다 싶은 스테이지를 스킵하는 식으로 플레이 카운트는 올라가지만 제대로 클리어한 사람은 몇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100 마리오 챌린지 역시 난이도 배분에 있어서 실패한 셈인데, 상급자 코스인 어려움의 경우 정말 희대의 막장 마리오급 배치가 압도적으로 많아 플레이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가장 쉬운 난이도의 경우 전자동 마리오가 대다수를 독식하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졌다. 거기다 99명의 캐릭터를 모으려면 간단하고 수도 적은 쉬운 난이도를 선택하는 게 더 효율적이어서 보통/어려움 난이도는 거의 버려진 상태. 향후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각 난이도별로 30명 정도에서는 더 이상 캐릭터를 얻을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는 모양.

이 역시 후속작이 발표되어 이 게임은 고쳐지지 않을 듯 하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고쳐질 가능성이 있다. 역시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다이렉트에서 장인 랭킹 시스템이 나오며 막장 마리오는 어느정도는 줄어들듯 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100 마리오 챌린지가 난이도 배분이 좋아지진 못하고 삭제되었다.

또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아이템이나 기믹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아직 미흡한 모습을 보이는 곳이 많다. 이미 후속작이 발표되어 추가 업데이트도 가망이 없다.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마리오가 완전 무적이 되는 버그도 있다고 한다.

게임 외적인 문제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게임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2014년 12월 닌텐도가 자신들의 게임의 동영상 업로드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면서 '크리에이터 장려 프로그램'이라 하여 동영상을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하면 해당 동영상의 시청자 수에 비례해서 니코니코가 동영상 업로더에게 돈을 지불하는 제도에 참가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유명 실황자들이 죄다 이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통에 랭킹의 1/3 정도가 마리오 메이커로 가득 차버리게 된 것. 마찬가지로 스플래툰 때도 지적되던 문제지만 연속으로 이러다보니 이 게임에 대한 어그로가 특별히 더 심하다. 덕분에 현재는 랭킹에서 마리오 메이커만을 골라서 비표시로 만들어주는 필터 플러그인 같은 것도 유저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는 상태. 현재에 이르러서는 아예 '마리오 메이커 문제'라는 이름으로 후우를 시작으로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지적 언급을 강화해가는 상황이기에 조만간 거대한 문제로 터져나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다만 니코니코의 랭킹이 어떤 장르로 도배 되는 문제 자체는 초창기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일이며 마리오 메이커는 많아야 13개 정도로[] 그 정도가 타 장르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는 반론이 있다.[] 또한 해당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게임과는 관련 없는 자신의 의견을 게임 카테고리로 올리면서 발생한 편승 동영상 랭킹 점거 문제가 역으로 발생하였고, 문제를 제기한 후우 본인의 자폭성 및 책임 회피 발언들이 맞물리면서 해당 문제는 가라앉은 상태. 대신에 마리오 메이커를 올리고 있는 유명 실황자들의 실황에 코멘트와 태그에서 까들과 빠들간의 진흙탕 싸움만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연결되는 본질적인 마리오 메이커의 문제는 잘 나가는 스테이지의 상당수가 소위 '낚시질 스테이지' 내지는 '반자동&전자동 스테이지' 쪽으로 기울어진다는 점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컨트롤을 붙잡아 만든, 어찌 보면 마리오 메이커의 순기능이라고 부를 법한 스테이지들이 저평가를 받으면서 묻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2D 플랫포머의 교과서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마리오에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익숙해져 있기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니코동에서의 실황 등을 전제로 한 상기 두 타입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저 상기 두 타입도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막장 마리오 계통은 실황을 통해 실황자가 고생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이를 코멘트로 떠들면서 보는 것만 보면 즐거울 지도 모르나, 혼자서 이를 다운받아 하고자 하면 죽다 죽다 지쳐 결국에는 내던져버리는 것이 보통이니 결국에는 게임을 직접 하기보다는 실황만 슬쩍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전자동 마리오는 기본적으로 한번 보고 나면 잘 만들었다고 박수치게 되지만, 결국 두 번 볼 필요는 없어지기에 그대로 묻혀버리기 마련이다. 가장 잘 나가는 스테이지의 부류들조차 이러한 문제를 품고 있는 이상, 마리오 메이커는 그 본질적인 면에서부터 지나친 하드코어성, 또는 일회용이라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닌텐도 측에서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게임센터 CX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펼치며 원래 취지의 '만들고 공유하며 즐기는' 라이트한 방향으로의 가이드라인을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자동 마리오나 막장 마리오를 걸러내는 필터링 시스템 같은 것이 업데이트되지 않는 한은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3] 결국 2015년 11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된 검색 기능과 다른 디바이스에서의 검색엔진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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