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디스아너드 2 게임소개

뤼케 2022. 7. 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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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하는 디스아너드의 후속작. 2016년 6월 스팀에 사전구매가 등록되었다. 65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구매시 디스아너드 디피니티브 에디션과 게임내 아이템 DLC를 제공한다. 그리고 출시일 (11월 11일)보다 하루 빨리 플레이할 수 있다! 스팀판은 한국어는 미지원이지만 다이렉트 게임즈판에서 정식한글패치를 지원한다. 일부 게임쇼에 한해 참가자들에게 베타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 준 모양이다.

발매 4년후인 2020년 2월 GOG.com에서도 판매 시작하였다.

 

게임 스토리

디스아너드: 브리그모어의 마녀들에서 다우드가 딜라일라를 봉인한 후, 딜라일라의 봉인이 해제되어 자신이 군도 제국의 왕이 되려 한다. 결국 에밀리와 코르보는 나라를 딜라일라에게 빼앗기게 되어 왕위를 다시 되찾는 이야기이다.

 

게임 특징

에밀리 칼드윈과 코르보 아타노 둘 다 모두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이며 도중에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없는 이유는 선택되지 않은 하나가 딜라일라에 의해 돌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엔딩 때에야 겨우 풀려나기 때문에 한 회차는 한 캐릭터로만 돌 수 있다.


코르보의 목소리가 있다. 성우는 스티븐 러셀. 시프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인것을 보면 의도적으로 노린듯. 두 주인공 모두 중요 타겟을 암살하거나 비살상제압할 때 특별한 대사를 치기도 한다. 특정 소품, 행동, 경비병의 추태 등을 봐도 한 마디를 하는 걸 보면 코르보가 전작과 달리 매우 수다스럽게 보일 것이다. 마음 속으로만 읊는 독백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이상할 건 없다. 주인공이 치는 독백들은 혼돈 수치에 큰 영향을 받는다. 똑같은 실험 도구를 봐도, 저혼돈에서는 "안톤이 좋아하겠네"라고 짤막하게 말하고 넘어가지만, 고혼돈에서는 "이걸로 강산을 제조해서 공작놈의 목구멍에 부어버리고 싶다"는 험한 말을 내뱉는 식이다.


전반적으로 제압 기술이 많이 늘어났다. 전작의 경우 뒤에서 제압 아니면 수면 다트 외에는 비살상 무력화하는 방법이 없어 참 골때렸지만, 이번 작부터는 굳이 뒤에서 테이크 다운을 할 필요없이 적이 전투태세로 전환이 덜 되었다는 전제 하에 빠르게 다가가 목을 치고 제압하거나, 낙하 및 슬라이딩 시에는 맞추기가 어려운 대신 암살만큼 빠른 속도로 적을 기절시키는 격투 테이크다운뚝배기을 쓸 수 있다. 또한, 강공격, 총알이나 쇠뇌에 맞거나 저스트가드에 성공해 적의 균형이 깨졌을 때 조르기로 이어갈 수도 있다. 게다가 맵상의 오브젝트들도 비살상제압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전작에서는 소리 내는 용도로만 쓰이던 잡동사니도 무방비 상태의 적에게[7] 헤드샷을 맞추면 인간형 적을 즉시 기절시킬 수 있으며, 화염병 역할을 하는 양주병과 함께 클로로포름 병이 등장해서, 병이 깨졌을 때 퍼지는 마취제에 맞은 적 다수를 즉시 기절시킬 수 있다. 스턴 마인이나 기침을 유발하는 볼트 및 에밀리의 몇몇 능력들도 비살상제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페널티인지, 수면 다트 휴행 탄수가 5발로 줄어들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전작에 대해 저혼돈 플레이 시 조르기, 수면 다트, 잠입밖에 할 수 없게 된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이제 전면전을 벌이면서도 대부분의 싸움을 조르기로 끝내는 주짓수 마스터나, 술병으로 경비병들의 머리를 후려치고 슬라이딩 죽빵으로 때려눕히는 스트리트 파이터 스러운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당연히 어느 쪽으로든 방관자와 대면해 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8] 그러나 전작과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제안을 거절할 수 있다는 것. 당연히 이렇게 되면 흑마법은 완전히 봉인된다. 흑마법 능력뿐만 아니라 룬을 이용한 강화가 아예 불가능하여 패시브도 찍을 수 없다.[9] 따라서 난이도가 높아진다. 그래도 심장은 사용 가능하며, 제단에서 룬을 획득하면 아웃사이더는 찾아온다. 또한 스토리 상으로도 몇몇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바뀌는데, 아웃사이더에 적대적인 주시자들의 태도가 엄청 유해진다. 첫 회차부터 도전하면 아예 다른 게임을 하는듯한 빠듯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맵 디자인 상 마법 없이도 파쿠르와 점프를 이용해 고지로 다니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공간이동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아이템도 있고 난이도가 높아져도 항상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는 능력 사용 플레이에 비해 무능력으로 진행하면 사각지대가 존재하긴 하는건지 싶을 정도로 병력 배치가 빡빡하다. 게다가 초회차에는 이게 능력 없이 먹을 수 있는건지 없는건지조차 알 수가 없어서 뻘짓만 하다가 공략을 보고 겨우 알아내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아이템은 아이템대로 못 먹어서 굉장한 불합리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전작에서 공간이동으로 적군 농락하는 유사 잠입게임 생각하고 무능력 플레이에 막 도전하면 정신건강에 해롭다. 하지만 회차 계승을 하면 설계도는 전승되는데다 룬이 싸그리 돈으로 환산되기 때문에 조금만 발품을 팔면 매 미션마다 돈을 수천 코인씩 쌓아두고, 중반부에 거의 모든 장비를 풀업하고 평범한 FPS나 잠입 액션 게임을 하듯이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길만 조금 외워두면 잠입 플레이도 할만하며, 전면전 플레이를 한다면 깽판을 치면서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뼈 부적은 패시브의 뼈 부적 제조가 아예 막히기 때문에 강화나 분해가 불가능하지만, 착용은 가능하다.


전작보다 경비병들의 AI 및 시야가 상향되었다. 이제 동료가 사라지거나 경비장치가 작동정지되고 문이 열린 것에도 가벼운 경계태세[]가 걸리며, 엄폐물 뒤로 고개를 내민 주인공을 부분적으로 볼 수도 있고, 가시거리가 늘어났다. 덕분에 낮은 난이도에서도 전작과 다른 쫄깃한 잠입 플레이가 요구되며, 높은 난이도에서는 엄폐물의 어드밴티지가 더욱 줄어든다. 전작처럼 위를 잘 보지 못한다는 게 그나마 공략 포인트로, 점멸이나 파 리치로 난간이나 전봇대를 잘 타면 그럭저럭 전작처럼 우회할 수 있다. 초능력이 없는 상태라도 적절히 타고 오를 수 있는 지형지물들이 있으므로 활용하는 게 좋다. 튜토리얼에서 코르보도 적의 시선을 피하려면 고지를 점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고난이도라면 고지를 점해도 아래의 적에게는 안 걸릴지언정 비슷한 높이에 멀리 떨어져있는 다른 적에게 쉽게 포착될 수 있기 때문에 동선을 잘 짜야 한다. 커스텀 난이도의 설정 목록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최고 난이도에서는 아래에 있는 적병도 자기 머리 위를 살짝 볼 수 있는 보정이 걸려있기에 고지 플레이에도 적당한 제약이 걸린다.


혼돈 수치 계산 기준이 더 구체적이 되었으며, 각 미션 마무리 후 은신/전투, 살상/비살상을 축으로 삼은 평면 그래프로 혼돈 수치 및 플레이스타일을 정리해준다. 세이브 파일에 혼돈수치가 바로 표기되고, 메뉴에서 Stats로 들어가면 아예 발각, 살상, 기절, 암살 횟수를 미션별, 회차별로 확인할 수 있어서 비살상 또는 은신 플레이를 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자료들이 늘어났다. 또한 적병별로 랜덤하게 성격이 배정되며, 성격이 나쁜 적을 죽였을 때의 혼돈 페널티가 적어지고, 성격이 좋은 적을 죽였을 때의 혼돈 페널티가 커진다. 이 성격은 심장이 들려주는 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똑같은 그랜드 가드 병사 둘에게 심장을 써도 하나한테는 가난한 아이들한테 식료품을 나눠준다는 말이, 다른 하나한테는 자기 자식보다 개들을 더 잘 대해준다는 코멘트가 나오는 식이다. 이러한 잡졸들의 성격에 대한 대사는 딱 한번씩만 들을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 게다가 반격할 수 있는 적과 비무장상태 적 사이에도 미묘한 차이가 생겨, 후자를 죽일 때 경비대나 갱단을 죽일 때보다 혼돈 수치가 더 크게 오른다. 혼돈 수치 분류 기준은 1편의 최종미션 때처럼 낮음, 높음, 매우 높음[11]으로 나뉜다. 높은 혼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상의 인간형 NPC들을 일정 비율 이상 죽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매우 높은 혼돈에 진입하려면 게임상의 경비병을 전멸시키는 걸로도 모자라고 보이는 모든 인간을 다 죽여야 한다. 매우 높은 혼돈이 되면 주인공의 독백이 복수귀를 넘어 연쇄살인마 수준으로 과격해지며, 결말 부분에서 특별한 엔딩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뛰어서 장애물을 넘어가거나 슬라이딩을 할 때는 물론이고 전투 모션에도 발차기가 자주 등장하는 등, 1인칭 시점에서 주인공의 다리를 볼 일이 많아졌다. 다리에 페티시 있는 사람은 참고하자 특히 에밀리에게는 사살 및 암살 모션에 하단을 밟거나 차는 동작이 자주 나온다.


칼싸움 중 적을 일격에 보내는 페이탈리티의 종류와 액션들이 매우 다양해졌다. 이제 고혼돈 칼싸움 플레이를 하면 펜싱하듯이 목만 쿡 찌르거나 손만 쓰는 모션에 이어, 어설픈 발차기로 반격한 적의 다리를 잡아 잘라버리거나, 방심한 사이에 무릎을 칼로 찍고 비틀어버리는 등나도 카르나카 경비대였지. 무릎에 칼을 맞기 전까지는 말이야. 팔다리를 오체분시하고 확인사살하는 잔인한 액션들도 볼 수 있다. 특히 코르보로 플레이할 때에는 1편의 향수가 느껴지는 동작들이 대거 등장하며, 에밀리로 플레이할 때에는 작은 덩치를 극복하기 위해서인지 격투와 연계하고 낮게 점프하는 아크로바틱한 동작들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살상제압 수단과 모션이 다채로워진 것에 발맞춰 살상 플레이 역시 초능력, 장비들과 조합하면 얼마든지 역동적이 될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적들에게도 페이탈리티 모션이 생겨서, 칼을 든 인간형 적들에게 당하면 배를 찔리고 걷어차이는 굴욕을 당하거나, 시계태엽 병사에게 잡혀서 난도질당하거나, 사냥개에게 물어뜯기거나, 딜라일라의 석화 마법에 맞아 프롤로그에서 선택받지 못한 플레이어 캐릭터처럼 돌이 되어 죽는 등 게임오버 당할 때의 연출도 덩달아서 다이나믹해졌다. 죽으면서 적들의 조롱을 듣는건 덤.

 

게임 적

새로운 적들도 있고 전작 DLC에서 등장한 적들이 재등장한다.

 

게임 아이템

전작에 비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늘었고 청사진 업그레이드 종류도 늘었다. 아이템의 구입과 업그래이드는 새로 생긴 암시장(Blackmarket)에서 이루어지며 각 미션마다 한 군데씩은 꼭 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암시장을 털 수도 있고, 그에 따른 도전 과제도 있다. 상점 주인을 제압하면 해당 미션에서 암시장 이용이 불가능해지니 미션 끝날 때쯤 들려서 털어주자.

 

게임 한국어 지원

발매 초기에는 게임에 사용된 폰트가 이미 개발 중단되어 소스를 해독하기 힘든 폰트였기 때문에 한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었다.

하지만, 2016년 12월 16일 국내 유통사 H2 인터렉티브가 페이스북을 통해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게임을 구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2017년 초를 목표로 한글패치를 제작 중이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한글패치 소식 그리고 2017년 올해 1분기에 패치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상술한 폰트 기술 문제를 생각해보면 제작사에게 협력을 받아 만들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디스아너드처럼 다이렉트 게임즈판 전용이라 스팀 유저는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없다.[]

3월 3일 다이렉트 게임즈 구매 유저들에게 한글패치가 배포되었다. # 제공하면서 프로모션으로 33퍼센트 할인까지 진행했는데, 인기가 대단해 시디키가 품절돼서 재입고하여 다시 판매를 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게임 심각한 발적화

결론부터 말하면 발매 초기에 비해 나아진 수준이지만, 아직도 최소 사양 이상의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는 아니다. 만약 디스아너드 2를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데모판을 먼저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디스아너드2는 권장 사양이 꽤나 높은 수준으로, 권장 RAM이 16GB인데다 GPU는 GTX1060 6GB이다. 그러나 GTX 1080에서도 60프레임 고정이 어렵다. 7, 9를 뛰어넘은 3세대나 차이가 나는 그래픽카드에[59], 웬만한 게임은 고사양으로 돌릴 수 있는 GTX 1060 6GB가 권장사양으로 들어가있다. 이래보나 저래보나 양쪽 사양 모두가 발적화를 걱정하게 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권장 GPU인 GTX 1060 6GB 모델은 현존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중 최강의 가성비와 성능을 자랑한다. GTX 980보다 조금 떨어지는 사양이다. 그 말은 GTX 980으로도 풀 옵션이 원활치 않다는 것이고, GTX 980 Ti나 GTX 1070은 돼야 풀옵션으로 원활히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PC판의 경우, 스팀 유저평가는 50%대 복합적으로 프레임 최적화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그래픽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닌데도 GTX1080으로도 1080P 60FPS 고정이 안되고, 수면에서는 40 프레임 하락이 있다고 한다. 데모 영상에서의 프레임드랍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던 듯 어지간한 고사양 컴퓨터에서조차 온갖 곳에서 프레임드랍이 일어나고 있어 시급한 패치를 요구하고 있다. 잠입 게임 고수 플레이어이자 디스아너드 시리즈의 팬이기도한 StealthGamerBR[60]이라는 유튜버는 심각한 발적화 때문에 디스아너드 2 플레이 자체를 포기했을 정도. 그러나 2017년 3월 18일에 15분 짜리 영상을 올렸다. 출시 이후의 최적화로 부드러운 프레임이 유지된다.[]

그 후 베타 배치로 4프레임 정도의 패치가 이루어졌고 12월달 대규모 패치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프레임드랍 문제 외에도 창 모드를 켜도 자동으로 전체 크기 창 모드로 바뀌는 기술적 오류도 있는데, 제작진이 추후 패치로 수정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대규모 패치 이후로는 권장사양 이상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면 프레임 유지가 원활해졌다고 한다. 2017년 2월 2일 기준 GTX 1060 3GB로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Medium 설정으로 60FPS 이상은 유지되나 가끔씩 프레임 드랍은 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양이 높은 건 어쩔 수 없는지라, 최하옵 기준으로도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GTX 960 이상은 필요하다고 한다. 콘솔판 역시 PC판만큼은 아니지만 PS4 기준 30프레임을 제대로 유지하는 구간이 없으며 과거 패치전 위쳐 정도의 프레임드랍이 느껴질 정도로 최적화에 문제가 많은 편이다.

엔비디아 GPU 한정으로 유저가 프레임 드랍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엔비디아 제어판→프로그램 설정으로 디스아너드 2를 찾은 다음, 옵션 중 최대 사전 렌더링 프레임을 '1'로 잡아주면 프레임 드랍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수직 동기화 옵션을 '빠르게' 로 설정하면 기존의 인게임 내 수직 동기화보다 프레임은 보전하면서 움직일 때 보이는 티어링을 줄일 수 있고 이 경우 인 게임 내 수직 동기화를 끄고 FPS Limit을 걸어주자. 그 외에도 최적화 옵션이 있으니 만져 보길 권한다.

AMD의 경우, 확실하지는 않지만 '공간분할옵션을 한번 건드려보기를 권한다. x2부터 X8사이를 권하며 낮을 수록 성능이 올라가고 화면내에 기하학적 복잡도는 낮아져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고, 어떤 게임의 경우 별 영향을 받지않으나 한번 쯤은 시도해보는 게 좋다.

Xbox One 에서도 게임이 종종 멈춘다. 하드리셋을 해줘야 다시 플레이 가능한데 플레이어들의 주기적인 게임 저장이 필요하다.

이런 점을 고려했는지 후속작인 방관자의 죽음은 같은 사양에서 비교적 최적화가 더 좋은 편이다.

G싱크를 탑재한 모니터로 하면 프레임드랍을 잡을 수 있다.

출시 초기였던 2016~2017년에는 사양이 높은 편이었고 최적화 상태도 매우 좋지 않았지만, 현재 AAA급 신작 PC게임에서는 전반적인 게임들의 요구 사양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는 더 이상 사양이 높다고 말하기 어려워졌다. NVIDIA GPU에서 대부분의 Turing 아키텍처 기반 GPU에서 괜찮은 프레임을 뽑아주고 있다.

 

게임평가


요약하면 괜찮은 스토리, 개선된 그래픽, 좋았던 전작의 게임 플레이를 더욱 더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후속작으로서의 완성도는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후술할 초기 PC 버전의 발적화나 버그 문제 때문에 홍역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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