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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5 게임소개

뤼케 2023. 4.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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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10주년 기념작.

 

2017 Game Reversal Trial 5는 게임 개발자, 게시자 및 게이머 간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가져온 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이벤트였습니다. 이 이벤트는 일반적으로 "전리품 상자" 또는 "가차"로 알려진 페이월 뒤에 특정 게임 기능을 잠그는 관행에 관한 오랜 문제의 정점이었습니다.


게임 반전 트라이얼 5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인 Granblue Fantasy라는 게임이 참여했습니다. 게임의 개발자인 Cygames는 플레이어가 게임의 전리품 상자 시스템이 불공평하고 이를 이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불만을 제기한 후 법적 조치에 직면했습니다.


전리품 상자는 플레이어가 무작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내 구매로, 일반적으로 희귀 아이템은 얻기가 더 어렵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미지의 흥분을 즐기는 반면 다른 플레이어는 시스템이 플레이어가 평소보다 더 많은 돈을 쓰도록 장려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주장합니다.


Granblue Fantasy의 경우 플레이어는 Cygames가 게임의 전리품 상자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불공평하게 설계하여 플레이어가 과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희귀 아이템을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Cygames는 그들의 게임이 도전적이고 보람 있게 설계되었으며 전리품 상자 시스템이 그 경험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은 법정으로 갔고 판사는 게임의 전리품 상자 시스템이 실제로 불공평하고 플레이어를 이용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하면서 궁극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 렸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Cygames는 게임의 전리품 상자에 돈을 쓴 플레이어에게 환불을 해야 했습니다.


Game Reversal Trial 5는 게임에서 전리품 상자의 윤리와 도박의 한 형태로 간주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가져왔습니다. 일부는 전리품 상자가 무해하고 게임에 흥분의 요소를 추가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취약한 플레이어를 이용하는 약탈 행위라고 믿습니다.


재판 이후 일부 국가에서는 전리품 상자를 규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전리품 상자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미국과 영국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중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Game Reversal Trial 5는 게임 산업의 중요한 문제를 조명하고 특정 게임 디자인 관행의 윤리에 대한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업계가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향후 이러한 관행을 규제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취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역전재판 5 게임 특징

타쿠미 슈가 캡콤 역전재판 팀에서 하차하고 만들어진 첫 본편 작품. 디렉터는 『역전검사 시리즈』를 담당했던 야마자키 타케시가 담당하였으며, 시나리오는 『428』, 『섬란 카구라』를 담당하고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도 참여한 키타지마 유키노리가 총괄했다. 메인 일러스트는 후세 타쿠로가 맡았는데, 누리 카즈야 그림체와 비슷한 점이 있어서 헷갈리는 사람도 종종 있다. 서브 디자이너로 누리도 참여하긴 했지만...
일본은 2013년 7월 25일, 다른 국가에선 2013년 10월 24일 영문 다운로드판으로 일괄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DS 계열 기종의 첫 정식 발매이며,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영문판으로 발매했다.

2014년 8월 7일, iOS 버전이 출시되었다. 앱스토어 계정으로 귀속되는 iOS 어플이다. 가격은 제1화 역전의 카운트다운은 무료, 나머지는 통합하여 2000엔 / 14.99$.

2017년 5월 23일, 일본 구글 스토어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iOS 버전과 마찬가지로 구글 플레이 계정에 귀속된다. 영어판에서는 DLC 중 하나인 퀴즈 역전추리가 아예 수록되지 않았으므로 해당 DLC를 플레이할 의향이 있는 유저들은 주의.

이번에는 나루호도 류이치가 변호사로 복귀했으며 전작인 4편의 주인공인 오도로키 호우스케, 그리고 신참 변호사 키즈키 코코네가 합류하여 3인 주인공 체제로 진행한다. 상대 검사는 복역 중인 죄수 검사라는 컨셉의 유가미 진을 메인으로, 1화에서는 아우치 타케후미의 동생인 아우치 후미타케, 5화에는 검찰청장[5]이 된 미츠루기 레이지가 등장. 담당 형사는 4편에서의 호우즈키 아카네 대신 유가미 검사의 파트너인 반 고조가 맡으며, 그 외에 가류 쿄야, 나루호도 미누키, 아야사토 하루미 등 전작의 캐릭터들도 출연한다. 시스템 구성으로는 기존 사이코 록, 꿰뚫어보기에 이어 코코로 스코프, 생각 루트까지 여러 모로 화려하다.

분량은 역전검사 시리즈에 비하면 짧지만[6], 제작진 말에 의하면 역전재판 3와 비슷한 분량이라고 한다.

나루호도 류이치가 주인공으로 복귀함에 따라 북미판 제목에 다시 그의 영어명인 Phoenix Wright가 돌아왔다. 오도로키가 주인공이었던 역전재판 4의 경우 북미판 제목에서 Phoenix Wright를 빼고 대신 오도로키의 영어명인 Apollo Justice를 넣었었으나, 5에서는 다시 Apollo Justice가 빠지고 Phoenix Wright가 제목에 다시 포함됐다.

첫 주 판매량은 25만 216장, 2019년 9월까지 집계된 총 판매량은 76만 1000장.

 

역전재판 5 게임 시스템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때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는지 진행 중에 가끔씩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과 마찬가지로 본즈가 담당.

과학 수사 시스템이나 특별편을 제외하면 과학 수사 미니 게임이 전부 삭제되어 버렸고[], 증거물 3D 조사도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다. 터치 스크린, 마이크 등 콘솔 기능을 이용한 구성은 4편 및 역전검사 시리즈보다 훨씬 못한 셈. 대신 새로 기획된 미니 게임인 코코로 스코프, 생각 루트도 있다. 그 외에도 사이코 록이나 꿰뚫어보기의 미니 게임도 사용되었다.

 

역전재판 5 게임 그래픽

닌텐도 3DS로 출시되는 만큼 회상에서만 나오는 딱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3D화 되었고, 배경의 퀄리티 역시 대폭 상승했다. 그럼에도 카툰 렌더링 기법을 썼기 때문에 2D와 비교했을 때 큰 이질감은 없다. 게다가 전작이었던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보다 훨씬 원작에 가깝고 자연스러운 3D 모델링을 보여준다. 캐릭터들이 삿대질을 하면 손이 정말 커지는데, 카메라워킹으로 커버한 게 아니라 삿대질을 할 때만 삿대질 전용 팔로 모델이 바뀌는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단순히 3D 모델링 이외에도 코코로 스코프, 생각 루트 등의 그래픽 연출도 화려하고 볼 만하다. 특히 코코로 스코프를 사용하는 장면에서 3D 효과를 틀어 놓고 보면 3DS라는 기기의 특징을 잘 살려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 파트도 약간의 3D 효과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피 묘사나 연출상 호러스러운 장면이 워낙 많아서인지 역전재판 작품 중 유일하게 CERO C 판정을 받았다. ESRB에서는 무려 M등급

 

역전재판 5 게임 스토리 전개

역전재판 4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주인공 변호사 간 역할 분배 문제는 신 캐릭터 키즈키 코코네를 도입, 트리플 주인공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해결했다. 신참 코코네와 선배 오도로키, 그리고 조언자 겸 해결사 나루호도로 나누어진 이 체제는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오도로키는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전작보다 활약이 늘었고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다만 나루호도, 오도로키, 코코네 3인의 유대가 게임의 메인 테마이기 때문에, 나루호도의 귀환을 대대적으로 광고했음에도 정작 스토리에서 나루호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다는 것[]과 비중이 오도로키와 코코네에게 치우쳐 있고 스토리라인은 코코네와 유가미 검사의 개인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린다. 또한, 너무 본 작품만 생각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안 그래도 주인공이 둘로 늘려버려 각 주인공에 대한 비중이 반토막 나버리게 되었는데, 둘의 비중을 공평하게 분배하긴커녕 아예 3등분해 버렸기 때문.

스토리는 대체로 최종편의 클라이맥스 이전까지는 준수하게 잘 뽑아냈다는 평가. '법의 암흑시대'라는 묘사에 걸맞는 비장감, 위기감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추리를 할수록 플레이어를 절망하게 만드는 전개[] 또한 평가가 좋다. 전체적인 주제는 역전검사와 비슷하게 국가의 부정부패나 사법계 비리 같은 사회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다.

다만 최종 에피소드의 클라이맥스는 용두사미라는 부정적인 비판이 많다. 역전검사와 마찬가지로 본작도 후반부가 상당히 늘어지며 최종 보스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 우선 본작에서는 4, 5 에피소드를 통째로 투자해 재판이 절망적인 상황으로 흘러가며 주인공 측이 증거가 없어 포기하기 직전까지 몰리는 역경을 대단히 잘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그 역경을 뚫고 진범을 법정에 내세운 뒤의 전개가 문제다.

본작 최종 에피소드의 타임라인은 7년에 달하며 장대하고 스케일이 크다. 그리고 진범 등장 이전 누명을 쓴 피고 측을 지키기 위한 스토리는 매우 드라마틱하고 비극적으로 전개되며 플레이어를 안타깝게 만든다. 그런데 그 흐름을 이어가 스토리를 폭발시켜야 할 진범은 위에서 시켜서 했고 내가 안 들키려다 보니 추가적으로 범죄를 좀 저질렀다 수준의 기계적 동기만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일차원적인 초반부 악역 수준. 역대 역전재판 시리즈의 메인 보스들과 달리 5편의 진범의 스토리적 깊이는 '단편 에피소드 진범'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과거의 사건에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를 심도깊게 했으면 그에 대응하는 진범도 뚜렷한 동기와 악의, 드라마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 텐데 그런 측면은 아예 없다시피하다. 나루호도가 일방적으로 지목하여 법정에 세우기 전, 진범에게서 이렇다할 복선이나 동기도 전혀 제시되지 않는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진범을 내세우겠다고 반전에 집착하다 보니 아예 무관계한 지나가던 조연 A가 뜬금없이 최종 보스랍시고 튀어나오는 수준이 되었다.

예를 들어 스토리에서 유쾌한 조연 정도의 포지션을 차지하던 야하리나 이토노코기리 형사가 아무 개연성이나 동기, 복선도 없이 갑자기 최종 보스로 등장하면 예상을 불허하는 반전성은 있겠지만 플레이어가 납득하겠는가? 설령 그 캐릭터가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작중에서 제시되었다면 진범이라는 논리 자체는 성립하겠지만 스토리적 긴장감은 바로 붕괴되어 버릴 것이다.

게다가 진범의 범죄 뒤에 숨겨진 진상 같은 것은 아예 스토리에서 건드리지도 않는다. 사실 진범의 범죄 동기에 하도 무게감 따위 없다 보니 파봐야 사족에 딱히 건질 내용도 없어 보이긴 하지만. 쓸데없이 타임라인을 늘리고 사건을 중첩시키며 스케일을 키워놓았는데, 그렇게 키운 소재들이 트롤링에 가까운 진범의 허무한 등장 탓에 전혀 폭발하지 못했고 종국에는 죄다 무너진 모래성처럼 되어버렸다. 역전재판 3의 최종 보스나 역전검사 2의 최종 보스 역시 선역으로만 묘사되다가 최종 보스로 반전하긴 하지만 이쪽은 여러 복선을 던지고 개연성도 충분하며 본색을 드러내면서 최종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도 충분히 보여준다. 다시 말해 5편의 최종 보스도 이런 흐름을 탔어야 했다.

또한 추리 과정에 있어 전체적으로 단계별로 의문을 풀이해가던 전작들과는 달리 반전과 통수에만 지나친 비중을 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5편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한 번씩 막판에 가서야 이제까지의 전제를 완전히 뒤엎는 충격적인 전개가 나온다. 문제는 이런 구성 때문에 재판 중간에 벌어진 증언이나 중요 쟁점 등이 깔끔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무리수가 생긴다는 것. 애초에 역전재판 시리즈는 에피소드 초반에 미리 범인을 보여주고 시작하는 도치식 구성이 있거나, 범인인 건 다 알아도 그것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에서 온갖 역경을 맞이하는 법정 추리물이 메인인 작품이다. 따라서 굳이 범인을 깜짝 반전시키는 전개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지나치게 여기에 매몰되어 역효과를 불러왔다.

실제로 플레이하다보면 지금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 건가 헷갈리는 순간이 많을 것이다. 심지어는 시나리오 시작 시 용의자가 왜 용의자인지, 체포되어야만 할 혐의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거나 설명이 생략되는 측면도 존재한다. 타쿠미 슈의 전기 삼부작에선 아무리 불성실한 검사 캐릭터라 해도 사건 개요와 결정적인 체포 이유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었던 것 또한 재판의 흐름이 깔끔했던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5편의 2화 역전의 백귀야행의 2일차 법정파트에서는, 진범이 밀실 안에 있었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증명하자 유가미 진이 "바로 전날(1일차), 목격자는 범인을 보지 못했다고 밝힌건 너희들이다. 즉 피고인(진범)이 밀실 안에 없었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진실"이라며 공격을 해 오는데, 문제는 바로 직전의 증언이 피고인(진범)이 밀실 내에 있었다는 자백과 상황 설명 및 심문이었고, 그걸 도와준 것이 바로 유가미 본인이다(...). 직전까지 한참을 밀실 안에 있었다고 떠들어놓고 불리해지자 진범이 자백을 하며 밀실 안에 있었다는 걸 밝히며 논파된 전날의 내용을 들먹이는데 그걸 아무도 지적을 안하고 오히려 오도로키 등은 궁지에 몰리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자면 "그럼 방금 한 증언과 심문은 뭐가 되는건데?"라는 말 밖에는 안 나온다.

시나리오 자체가 이 작품에서 완결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신 캐릭터가 이야기의 메인을 차지하며, 나루호도가 주인공이던 1~3편 당시의 인물은 물론, 직접적인 전작이라 할 수 있는 4편의 등장인물 또한 비중이 적다. 그나마 비중이 있는 캐릭터로는 미츠루기 레이지 정도. 특히 4편에서 암시된 후속작 떡밥의 상당수는 이 작품에선 전혀 언급되지 않으니, 이런 점을 사전에 숙지하지 않으면 실망할 수도 있다. 다만 전작이 이미 완결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작품 자체로 흠잡을 만한 부분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더구나 4편의 혹평의 여파로 본가 시리즈가 몇 년이나 지연될 정도였음을 생각하면 4편 스토리를 건드리지 않은 것은 제작진의 의도일 수도 있다.

증인들의 캐릭터성이나 빌런들의 법정 액션에 대해선 대호평이다. 본작에서 가장 크게 호평받는 요소이며 특히 5-3 역전학원의 반응이 좋았다.

이왕 본작을 플레이할 거라면 DLC까지 하는 게 좋다. 위에 적어놨던 이 게임의 단점인 나루호도의 활약이 적다는 점, 분위기가 어두운 점, 최종화의 살짝 부족해질 수 있는 전개에서 올 수 있는 아쉬움을 DLC가 정말 완벽하게 보강을 해주기 때문이다. 역으로 말하면 이 게임은 이 시나리오를 괜히 돈 더 벌려고 DLC로 내서 평가에서 큰 손해를 본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DLC는 본작의 1, 4, 5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큰 줄기와는 그닥 관계없는 그야말로 외전이다. 게임의 볼륨감은 좋아지지만 용두사미로 비판받는 본작의 스토리라인의 문제점은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

우주센터 사건을 다루는 4, 5 에피소드가 본래 한 에피소드여야 했는데 쪼개버리고 DLC를 위해 본래의 에피소드를 하나 빼버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에피소드들을 시간대별로 나열해보면 DLC 에피소드는 본작의 초반부인 3번째 에피소드쯤에 배치되었다고 가정하면 이야기 흐름이 잘 맞는다.

 

역전재판 5 게임 평가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호평하는 쪽에서는 걸작으로 뽑지만, 혹평하는 쪽에서는 결말 때문에 나루호도 3부작보다 훨씬 낮게 평가한다.[] 전편보다는 낫다는 점엔 다들 동의를 하지만.

발매 전의 패미통 리뷰에서는 역대 최고의 걸작이라는 고평가에 40점 만점에 37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었다. 다만 패미통 리뷰의 공신력은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으니 다른 평가를 찾아보자면, 아마존 재팬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으로 무난하고,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81점으로 그럭저럭 좋은 평점을 받고 있다. 유저 평점 또한 8점대 중반으로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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