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 포레스트 게임소개

파티게임즈의 숲 속의 앨리스의 서비스 종료 이후 2016년 2월 16일 후속작으로 나온 소셜 게임. V8(브이에이트)[4] 에서 재론칭 중이며 전작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설정이다.

전작과 시스템이 거의 비슷하나, 추가된 기능도 있고 삭제된 것들도 있으며 전작과는 조금 차별성을 두었다. 미니언들을 모으는 방법이라던지 홈랜드에 풀어두는 방식이라던지...

전작처럼 이것저것 섞이긴 했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게임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 미니언 컬렉션보다는 RPG 쪽으로 방향이 바뀌는 추세. 물론 전투를 하여 미니언들을 모으는 기본적인 형식은 똑같다. 그러나 전작이 매출이 떨어지고 서비스를 종료하며 인기가 떨어지다 보니 이제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러한 게임으로 변질되었다. 미니언 하나당 컬렉션을 완료하기까지에 시간이 더욱 걸리는것을 고려하여 전작보다는 텀이 조금 긴 2~3개월마다 꾸준히 새로운 이벤트 미니언이 등장한다. 현재까지 이벤트 미니언들은 특수한 시즌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세계관을 공유하긴 하지만 숲앨에서 넘어온 유저들에겐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면 유니코니와 바니비를 처음 본 것처럼 행동하는 주인공이나, 우물과 같은 건물의 사용법을 전혀 모른다는 점이나(...). 아마도 숲앨은 해보지 않았고 미니언 포레스트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한 듯. 그러나 예외로 이벤트 미니언들의 퀘스트에서는 전작의 앨리스에 대한 언급도 나오고 고스버니를 예전에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미니언 포레스트는 게임 개발사 게임로프트에서 2016년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장애물과 도전으로 가득 찬 숲을 탐험하고 탐색하는 임무를 맡은 귀여운 하수인 그룹을 플레이어가 제어하는 ​​단순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각기 고유한 도전 과제와 장애물이 있는 다양한 레벨로 나뉩니다. 플레이어는 함정, 스파이크 및 기타 위험과 같은 장애물을 피하면서 바위 산, 숲, 동굴과 같은 다양한 지형을 통해 미니언을 안내하여 각 레벨을 완료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로프, 다리, 트램폴린과 같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하수인을 도울 수 있습니다.


Minion Forest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 중 하나는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입니다. 이 게임은 Angry Birds 및 Candy Crush와 같은 다른 인기 모바일 게임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이고 만화 같은 아트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귀엽고 기발해서 사랑스럽고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Minion Forest에는 플레이어가 친구와 연결하고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사회적 측면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친구를 게임에 초대하고 누가 각 레벨을 가장 빨리 완료할 수 있는지 서로 경쟁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점수와 완료 시간을 기준으로 플레이어의 순위를 매기는 순위표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Minion Forest는 몇 시간이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모든 연령대에 적합하며 캐주얼 및 하드코어 게이머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그래픽,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 및 소셜 기능으로 인해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모바일 게임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시도해야 할 게임입니다.

 

미니언 포레스트 게임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에서는 변신을 시킬 때 일반/레인은 구분하되, 모든 미니언들을 변신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변신에 실패하면 마일리지가 쌓였지만, 현재는 미니언들의 변신이 100% 성공인 대신, 똑같은 미니언들이 여러마리 필요하고, 마일리지의 개념이 없다.

미니언들을 얻는 방법이 변경되었다. 전작에서는 자원들을 모아 요리나 아이템들을 만들어서 미니언들에게 선물하여 꼬셔 가는 방식이었다면, 현재는 에그 조각을 모아 미니언 에그를 부화시키는 방식. 또한 전작에서는 미니언들의 언어를 해석하여 인상을 직접 골라서 데려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에그에서 나오는 인상이 랜덤이다.

전작부터 미니언들의 능력치 중 더 우수한 쪽으로 파워형/캔디형으로 나눴으나, 파워 능력치는 자원보관 능력치로 바뀌었다.[] 일단 파워나 자원보관이나 어드벤처 특화형이긴 하지만. 또한 캔디 능력치는 캔디건물의 수확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추가 캔디를 얻을 수 있도록 변하였다.

파워 능력치가 사라짐과 함께 버디에너지 기능도 사라졌다. 주인공의 코스튬에는 파워가 아닌 에너지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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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확장을 하면 할수록 풀어놓을 수 있는 미니언들 수가 많아졌고, 장식은 말 그대로 장식. 별 쓸모도 없다시피 했으나 현재는 랜드가 하나 더 생겨 총 세 랜드마다 처음부터 30마리씩, 총 90마리를 풀어놓을 수 있고 그린포인트라는 개념이 생겼다. 고급 미니언일수록 그린포인트가 높으며 미니언들을 홈랜드에 풀어놓을려면 그린포인트가 붙은 장식이 꼭 필요하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미니언 컬렉션을 다 완성하면 주는 미니언 홈은 그린포인트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린포인트 관리가 수월하다. 그러나 홈랜드/뉴랜드/파랜드마다 그린포인트가 공유되지 않고 전부 따로 구분되어있기 때문에 세 랜드 모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미니언 포레스트 게임 팁

자원건물이 의외로 엄청나게 필요한데, 특히 물&유유, 사과, 골드바의 경우 초반부에도 금방 부족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구입하게 된다. 만약 쥬얼을 한 달 동안 단 한 푼도 안 쓸 자신이 있는 유저의 경우 쥬얼 스핀박스를 구입하도록 하자. 30쥬얼을 내고 총 40일간 하루에 1~3쥬얼을 랜덤하게 얻을 경우 최소 10쥬얼의 이득이 남기 때문. 40일이 지나도 그린포인트도 채워주기 때문에 일석이조.

 

미니언 포레스트 게임 문제점

2016년 10월 말부터 현질유도가 심해지기 시작했다. 전설의 미니언의 경우 드랍율이 극악으로 낮은 편.

2017년 9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글로벌판의 일본어/대만어 번역의 상태가 영어에 비해 매우 엉망이다. 처음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외국어에 능통한 플레이어들에 의해 오역이 매우 심각함이 드러나면서 많은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어의 경우, 미니언들의 작명 센스로도 서비스가 종료된 지금도 상당히 까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