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커넥트는 일본의 컨텐츠 제작사[]인 Ateam 사에서 제작, 서비스 중인 안드로이드/IOS용 모바일 RPG이다. 일본애서 줄여부르는 이름은 발코네(ヴァルコネ).
북구신화를 기반으로, 라그나로크를 막으려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지만, 등장 캐릭터들이 상당히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다 스토리도 조금은 가벼운 편이라 비슷한 소재의 대선배 게임에 비하면 훨씬 밝은 분위기의 게임이다. 현재의 모바일 게임들의 대세를 따라 호화 성우진을 자랑하며, 일러스트를 포함한 그래픽 등도 평균 이상인 것이 장점. 다만 게임성 자체에 대해서는 약간 취향을 탄다.
서비스 초기에 임시점검 및 앱이 팅기는 현상이 잦았으나 추후 패치로 많이 개선되었다.
Valkyrie Connect는 Ateam Inc.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6년 일본에서 출시되었으며 나중에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캐릭터를 수집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략과 액션의 요소를 결합한 롤플레잉 게임(RPG)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모드에서 몬스터 및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기 위해 "커넥터"로 알려진 영웅 팀을 구성해야 하는 소환사의 역할을 맡습니다. 이 게임은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제공하며, 각각 고유한 능력과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고, 무기와 장비를 장착하고, 더욱 강력해지도록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Valkyrie Connect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강력한 보스와의 협력 전투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룰 수 있는 "연결" 메커니즘입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함께 작업하고 게임 내에서 강력한 커뮤니티 감각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또한 스토리 모드, 아레나 전투 및 길드 전투를 포함하여 플레이어의 참여를 유지하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합니다. 스토리 모드는 게임의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소환사와 팀의 여정을 따릅니다. 투기장 전투는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를 상대로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전투입니다. 길드 전투는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와 힘을 합쳐 도전적인 보스를 상대할 수 있는 팀 기반 전투입니다.
Valkyrie Connect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특징은 놀라운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입니다. 게임의 애니메이션 스타일 비주얼과 장대한 사운드트랙은 플레이어에게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반적으로 Valkyrie Connect는 RPG, 전략 및 액션 요소를 결합한 재미있고 매력적인 모바일 게임입니다. 캐릭터 수집 및 업그레이드, 협동 전투, 다양한 게임 모드에 중점을 둔 이 게임은 이 장르의 팬들에게 훌륭한 선택입니다. 게임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발키리 커넥트 게임 전투
기본적으로 평타는 오토배틀로 진행되며, 유저가 할 일은 각 캐릭터의 스킬 및 리미트 버스트의 사용 타이밍을 맞춰 발동하는 것이다. 스킬, 리미트 버스터까지 자동으로 쏴주는 'Auto', 2배 속도로 진행하는 'x2'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오토 모드의 경우 게이지가 차는대로 스킬을 난사해대는 통에 일부 스테이지에선 졸개들에게 스킬을 소모하고 보스와 고전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난이도가 높은 전투, 스킬을 보고 대응해야 하는 보스전에서는 두 옵션 모두 끄는 것이 좋다.
리미트 버스트는 일종의 필살기로 좌측 하단의 게이지가 차면 발동할 수 있다. 캐릭터들이 평타와 스킬을 사용할 경우 조금씩 게이지가 차오르며, 캐릭터들의 속성에 맞는 리미트 버스트가 발동된다. 같은 리미트 버스터를 가진 캐릭터들이 많을 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각성을 한 캐릭터들은 속성//물공 or 마공 여부에 따라 고유의 리미트 버스트를 가진다.
발키리 커넥트 게임 팁
게임만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의 물건이 아니기 때문인지, 조금 독특한 예전 가챠 방식과 육성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 초반에 유료가챠를 돌릴 수 있는 아이템인 다이아를 꽤 넉넉하게 퍼 주는 편이라 게임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유저라면 첫 날에 10연가챠를 3~5번까지 돌릴 수도 있다.
초반의 퍼주기가 끝나는 20레벨 중후반 부터는 가챠 돌리기가 힘들어지므로 초반 리세마라에서 얼마만큼의 전력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리세마라의 난이도는 다른 모바일 게임보다 훨씬 쉽다. 앱을 지우고 다시 깐 다음, 첫 화면에서 이어하지 않겠다는 메뉴를 누르면 리세마라를 반복할 수 있다. 리세마라 추천 시기는 매월 말~초에 열리는 스타페스 및 특정 콜라보 가챠 캐릭중에 S급 영웅이 있을시 할것. 그중에서 스타패스의 '우르드'나 발키리 콜랙트 가챠의 '노아'는 무조건 얻고 시작하라는 말이 있을정도니 적절한 시기에 시도해 보자. 요즘은 새로 계정을 만들면 48시간동안 초보자 소환을 할 수 있는데 거기에 우르드가 등장하므로 무조건 뽑고 시작하자.
초반시작 추천 캐릭터는 3성 탱커 '니지', '루카', 3성 딜러 '프레야', '볼프강', '토르' 등이 있다. 니지와 루카를 초반에 얻고 시작하면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편해짐은 물론이고, 아레나 상위랭커들도 거의 필수로 집어넣는 효자 캐릭터. 한동안 앨리스 때문에 신들이 자취를 감추었지만, 최근에 추가된 마티스의 의상이 너무 사기적이라 앨리스 대신 마티스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신 종족이 다시 하나둘 나타나고 그중 토르는 최근에 루카를 뛰어넘는 탱커로 부상하는 에토시아나 마공 딜러 노트 등 늘어나는 엘프 종족과 자주 보이는 인간 종족에게 마비를 걸기 때문에 다시 쓰이기 시작하였다. 프레야는 초반에는 대비하기 힘든 유혹이라는 CC기를 가지고 있고 더구나 광속성 마법 공격 캐릭터가 오딘을 제외하면 딱히 없으므로 암속성 커넥에서도 간간이 쓰인다. 볼프강은 아레나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고 커넥트에서 쓰이는데 마방을 깎는 효과가 붙어 있어서 보통 마공 딜러들을 잔뜩 데려가는 커넥에 자주 데려간다.[] 니지는 처음 시작시 선물함에서 3성 선택권으로 뽑을수 있으며 루카는 다이아 뽑기에서 언제나 등장한다.
레벨 25~30까지는 열심히 스토리 진행과 더불어 아레나에서 쓰일 주요 영웅 5명의 그레이드 '블루' 나 '퍼플' 오브작을 해놓아야 편해진다. 오브작 순서는 탱커>원거리>근딜러 순으로 하며 또한 레벨 30부터 입성하는 그랜드 아레나에서 소위 말하는 '2군' 영웅들 5명도 미리 키워두면 도움이 된다. 아레나에서 덱을 편성시 가장 무난한건 근거리2명(탱커, 근딜러) 중거리 2명(마딜러 2명 또는 힐러 1명) 그리고 원거리 1명(마딜, 물딜 둘중 하나)이다. 액션 스킬중에 상대방 스테이터스 다운이나 상태이상이 포함된 영웅이 있으면 매우 유용하므로 덱을 신중히 짜보자.[] 요즘은 스타페스에서 나오는 프레이급이나 특정 저격인 토르를 제외하면 근거리를 잘 안쓰고 중거리를 3명 넣는 덱이 더 많기는 하다.
커넥트 배틀은 초반 100회까지는 전투 종료까지 살아만 있으면 무조건 다이아 50개를 획득하며 총 5000개의 다이아를 모을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레이드 보스전에 60회만 참가해도 10연가챠 한 번을 돌릴 수 있다. 60회 참가란 게 힘들어 보일 수도 있지만 좌측 하단에 커넥트 배틀 마크가 뜨면 참가해서 오토 켜놓고 있으면 전투 자체가 2~3분이면 끝나는데다 이게 1분에 한번씩은 뜨는 수준이다. 즉 마음만 먹으면 3시간 정도면 다이아 3000개를 충분히 모을 수 있다.
아레나는 초반 NPC를 상대하는 것 만으로도 300~400개, 중반의 저렙 유저들을 상대할 경우 500~600개의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 1회 유료가챠에는 300개의 다이아가 소모된다. 즉 8~9번 정도 이기면 10연 가챠를 돌릴 수 있게 되는 것. 즉 게임 시작 후 초반 전력강화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이긴 상태에서 그대로 두면, 자연스럽게 순위가 내려가고 이후 다시 순위를 회복해도 다이아를 얻을 수 없다. 기존에 올라갔던 순위를 갱신해야만 다이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아레나는 27그룹, 그랜드 아레나는 5그룹까지 인원에 맞춰 형성되어 있는데 하위 그룹으로 갈수록 신규유저 유입에 의해 나중에 생성된 것이라 해당 그룹 전체적 전투력이 낮다. 호기심으로 인해 상위그룹으로 옮길경우 순위갱신해도 기존의 최고순위를 넘지 않는이상 다야와 마나보상이 없기때문에 함부로 옮겼다가는 일일 순위보상 다이아와 아레나 토큰 수급에 차질이 생겨 피를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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