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서든어택 게임소개

뤼케 2020. 11. 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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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게임하이인 넥슨GT에서 제작하고 넥슨에서 배급[5]하는 온라인 FPS 게임. 게임 제목 자체는 '기습공격'이라는 뜻이며 이 게임 때문에 국내에서는 '서든'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 게임을 명칭하는 용어나 다름없게 되었다.

2016년 7월엔 후속작인 서든어택 2가 발표되었지만 게임 내외적으로 논란이 많아서 출시 2개월 만인 2016년 9월 29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서든어택이 남긴 기록들(2015년 8월)

2019년 6월 19일자로 일본 서든어택의 서비스 종료 공지가 등록되었고, 일본 넥슨에는 더이상 FPS게임이 존재하지 않는다.[6]

2019년 9월 25일 정오, 일본 서든어택은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이제 전 세계에서 서든어택이 서비스 되는 중인 국가는 대한민국 뿐이다.

일본 서든어택 서비스 종료 공지 아카이브

 

시놉시스

본래 아프리카에 있는 가상 국가에서 벌어지는 내전을 소재로 한 설정이 있었다.
내전 중인 아프리카의 국가, 탄지리로 공화국에서 대규모 유전 지대가 발견된다. 이후 치안유지를 위해 주둔하고 있던 UN군이 반군에 의해 피습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잔호크 중령이 이끄는 특수부대, 사일런트 폭스(레드팀)가 반군 세력을 척살하기 위해 탄지리로에 투입된다. 하지만 잔호크의 특수부대는 정보 수집 중 UN군을 공격한 것은 반군이 아닌 탄지리로 정부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잔호크는 이것이 강대국의 개입으로 내전에서 승리하려는 탄지리로 정부군과 탄지리로에서 발견된 유전 지대를 손에 넣으려는 강대국들의 음모에서 비롯된 일임을 깨닫는다. 거기에 부대가 탄지리로 정부군의 반군 소탕을 가장한 민간인 학살에까지 동원되기에 이르자 잔호크와 그의 부대는 결국 반군 측에 가담하게 된다. 이 일로 전쟁 여론이 커지게 되자, 강대국에서는 치안 유지를 위한 경찰 부대를 가장한 특수부대(블루팀)을 보내 반군과 잔호크의 부대를 소탕하려 하는데...

2005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답게 스토리 내의 시간적 배경은 2010년~2012년으로 되어 있으며, 게임 서비스 초반에는 맵의 배경[8]이나 유료 캐릭터들의 설정[9]에 해당 스토리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보였지만 유저들 중에서 스토리에 신경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게임이 계속 서비스되면서 이 스토리와 설정은 유저와 개발진 모두에게 잊혀서 더 이상 게임에 반영되지 않게 되었다. 설정상 서든어택은 잔호크부대를 포함한 반군을 섬멸하기 위해 투입된 부대명인데 연예인 캐릭터를 추가하기 시작한 전후 시점부터 신캐릭터를 넣을 때 분명 서든어택(블루)팀과 적대적인 레드팀 캐릭터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의상에 서든어택이란 팀명과 로고를 박아놓는 만행을 저지르곤 했다.

 

구성 및 역사

게임모드는 목표를 기준으로 데스매치와 점령미션, 폭파미션, 탈취미션, 터치다운, 인질구출, 헤드헌트[10], 런어웨이(일명 술래잡기) 등이 있으며, 사용가능한 무기를 기준으로 칼전[11], 권총전, 샷건전 등이 있다.

2008년도엔 FPS에서 최초라고 주장하고 있는[12] 터치다운 모드를 새로 추가하였는데 터치다운 모드는 특정 물건을 중앙에서 한 사람이 탈취해 적진의 골인지점으로 집어넣는 방식의 모드다. 절대 CTF 같은 게 아니라 FPS 최초인 터치다운 모드라고 한다.[13]

하지만 이마저도 퀘이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의 바밍런 모드를 표절한 것이다.

 

그리고 과거 클랜전을 하기 위해선 클랜 전용 채널에 직접 광고를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였으나 업데이트를 통하여 클랜 전용 서버와 '퀵매치'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퀵매치' 시스템은 맵, 인원수를 선별하여 클랜전을 원하는 각 클랜끼리 일시적으로 같은 게임룸에 입장시켜 줌으로써 클랜전을 원하는 유저들을 바로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상당히 편하다.

게다가 드디어 2008년 12월에는 '크로스 카운터'란 저격전 맵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스나이퍼 라이플만 허용되는 스나이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점유율 10%를 꾸준히 유지하며 pc방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고수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10년 11월 23일, 약간 뜬금없이 '어메이징 모드'라고 하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언리얼 토너먼트 기본 MOD인 Big head MOD를 그대로 가져가서 만든 모드로 특이하게 캐릭터들은 모두 대두로 묘사되며 위쪽에 대두 미터가 나타나게 된다.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적을 더 많이 죽일수록 머리가 커진다(!). 물론 머리가 커진 만큼 헤드샷 당할 확률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적에게 내가 더 많이 당할수록 머리가 작아지게 된다. 2005년에 서든어택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한 대두 모드를 되살리면서 조금 더 발전시킨 듯 하다. 참고로 대두 모드는 워록에서 이벤트로 선보인 적이 있었던 모드이다. 그리고 훨씬 오래 전부터 팀포트리스2에서 일부 해외 서버에서 이런 비슷한 컨셉의 유저들이 만든 모드가 있었다. 뱀파이어 모드처럼 이 맵을 주로하는 사람은 별이 상당히 많다.

대두 미터가 MAX에 다다랐을 때 팀포의 우버나 메탈레이지의 레이지 모드처럼 일정 시간동안 무적이 되고 이동속도가 늘어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패널티로 뿅망치를 이용한 근접공격만 가능하게 된다.[14]

12월 7일 경에는 뱀파이어 모드라는 것이 추가됐다. 사실상 FPS 최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째 카운터 스트라이크 좀비 모드를 교묘히 뱀파이어로 바꾼 의심이 든다.

하지만...일반 뱀파이어의 기능이 고작 왼쪽 마우스 키를 눌러 팔 휘두르는 것과 스킬을 이용해 빨리 걷는 것 말고는 없다. 조세핀이라는 특수 뱀파이어와 여자 숙주 뱀파이어는 우클릭으로 핏덩이를 던질 수 있는데 이게 헌터들 가까이에서 터지면 헌터들의 무장이 강제로 해제된다.

처음에는 상당히 헌터들에게 불리하다고 했으나 현재 어느정도 숙련된 헌터들은 엑칼과 성수 들고 밖에서 떼로 모여 뱀파이어를 맛있게 냠냠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뭐 카스 1의 좀비모드보다도 못한 모드라는 평이다. 심지어는 뱀파이어 모드 전용 막자 클랜마저 있을정도니...

재밌는것은 뱀파이어 모드를 즐겨하는 유저들중에 상당히 별이 많다. 즉 뱀파이어 모드=좀비 모드라고 생각하는 논리를 가지고 맵에 들어가다가 멘탈 터져서 ESC 누르고 나갈 수 있다.

2011년 2월에는 AI 디펜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폭주한 안드로이드의 습격을 4명이서 막아내는 방식의 모드이고 전용 무기인 미니건이 세 종류 추가되었다.

2011년 3월에 타코매치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소규모 전투 방식인데 맵의 종류가 아지트 딱 하나밖에 없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하는 듯하다.

2012년 7월에는 서든어택2.0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15] 전체적으로 캐릭터와 맵, 무기 디자인이 일신되었고 많은 FPS처럼 AI와 싸우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사실 AI 모드는 이전에도 있었다.(AI 매서커)

2013년 1월 24일, 협동플레이 모드로 공룡 모드가 추가[16]되었다. 레드팀 블루팀이 모두 같은 편이 되어 사방에서 몰려드는 공룡을 하나하나 잡아나는 방식인데...밑에 소개할 좀비모드에 비해 재미도 없고 참신하지도 않아 빠르게 묻혔다. 하지만 여전히 공룡모드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무엇보다 핫타임게이지 채우기용으로 아주 유용하다. 대부분 공룡모드 방은 잠수방 아니면 핫탐채우기이다.

2013년 3월엔 통제구역6이라는 신규 좀비맵이 추가되었다. 전에 있던 뱀파이어 모드와는 여러모로 많이 다른데 최대 입장 가능 플레이어는 4명이며 게임 도중 난입이 불가능하다.[17] 일단 게임은 한 건물 안에서 시작되는데 사방에는 여러 개의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문들이 있고 그 밖에선 좀비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유저들은 바리케이트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 콜 오브 듀티의 좀비모드와 너무나 흡사한 게임 방식에 유저들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반응.

기본 무장으론 기본 권총과 기본 칼, 수류탄 한 정이 주어진다. 각 웨이브마다 일정량의 좀비가 생성되며 좀비들을 다 잡으면 30초의 준비시간과 함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좀비를 잡거나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면 주는 달러로 맵상의 상점에서 주무기,[18]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무기, 특수무기[19]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나오는 좀비들의 수도 많아지고 건물의 다른 구역들이 차례대로 열리며 유저가 활동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고 체력이 월등히 높거나 특수좀비들도 나오기 시작한다. 유저는 최대한 많은 웨이브 동안 좀비들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다. 끝은 없다.

이후 2015년 12월에는 생존모드, 2016년 2월에는 런런런 모드, 2016년 5월에는 데스룸 모드 등 여러 모드를 출시했고, 이런저런 패치들로 여러 모드와 맵이 삭제되고 세세한 부분들이 조정되었다. 2017년에는 Sudden Masters라는 이름으로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라구사와 민속촌 맵이 새로 생겼다. 이어 쏴생결단 업데이트에서는 진짜를 찾아라&파이널존이 신규 맵으로 등장했다.

2017년 겨울, 새로운 디렉터가 서든어택을 총괄하게 되었다. 카트라이더 유저들에게 만악의 근원으로 불리는 선승진 디렉터이다. 선승진 디렉터가 서든어택으로 온다는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카트라이더에 이어 서든어택을 폭파시키려 왔냐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선승진 디렉터는 카트라이더에서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서든어택으로 온다면 상점 내 총기가 다 사라지고 뽑기로 무기를 뽑아야 한다는 설도 등장했었다. 그런데 이 말이 아주 거짓은 아니었다. 비슷한 사례가 하나 있었다. 일명 다이너마트 상점이라는 뽑기가 5월에 등장했는데[20] 영구제를 상점에서 얻을 수 있었다. 돈슨답게 영구제 확률은 2%로 설정되었다. 의외로 기대를 하지 않고 뽑다가 영구제가 걸린 유저들도 있다. 만일 이 시스템이 재도입될 때 상점에 있는 무기들이 다 사라진다면...미래는 안봐도 비디오다.

2017-18 선승진 디렉터의 첫 번째 패치가 진행되었고 이름은 오진어택이다. 당시 유행하던 급식체에서 아이디어를 따온듯 하다. 모델도 권혁수를 내세웠다. 생존모드 개편과 32구역 듀오가 정식으로 시행되었고 갓모드, 듀오 토너먼트, 랭크전, 스노우스톰이 차례로 업데이트 되었다. 오진어택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업데이트는 랭크전이다. 처음 시행된 랭크전에서는 핵과 누킹유저가 1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했다. 더 웃긴 상황은 운영측에서 핵을 잡지를 않는다. 가장 심한 구간은 그랜드 마스터 구간이다. 이어 스노우스톰에서는 30명이 넘는 사람들과 팀이되는 오류가 발견되어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4월 퍼즐 확률 사건이 터진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2018년 썸머 시즌의 주제는 클린한 서든어택으로 정해졌다. 업데이트 이름도 클린어택. 선승진 디렉터의 두 번째 패치이다. 7월 5일 다이어트 패치를 시작으로 시작될 예정인데 그 동안 막무가내로 집어넣던 신규 맵도 없고 초반엔 서든어택의 시그니처인 연예인 캐릭터를 통한 홍보도 없었으며[21] 핵과 누킹 단속 강화와 호스트 서버 개선, 마지막으로 유저간의 거래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왜 이제서야 유저들 다 떠나간 마당에 이런 업데이트를 진행하냐는 푸념을 늘어놓고 있지만 간만에 제대로 된 업데이트라고 칭할 수 있다. 그러나 업데이트 전 주부터 무려 8시간이 넘는 동안 게임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유저들의 기대는 폭락하였고 랭크전에는 핵이 설쳐대고 있어 고정층 마저 이탈하고 있다. 아마도 이번 업데이트가 서든어택의 마지막 기회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 오버워치, 배그의 등장으로 이미 점유율은 바닥난 상태지만 고정층이 있기에 서비스가 가능했다. 그 고정층이 이번에도 나간다면 아마도 서든어택의 미래는 그리 밝지는 않아보인다.

2018년 7월 5일 다이어트 패치가 이루어졌다. SP상점이 새로 등장하였고 16GB였던 용량이 15GB로 딱 1GB 줄었다. 심지어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문구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 뭐가 없어진 거냐며 항의 중이다. 또한 2018 다이어트 패치에 대한 평가도 유저가 있던 맵을 삭제했냐며 부정적인 의견이 등장했다. 첫 시작부터 삐걱대는 업데이트에 유저들의 걱정은 늘어만 간다.

2018년 7월 19일 클린서버가 오픈되었다. 호스트를 서든어택 서버 자체에서 담당하는 패치인데, 렉이 여전하다는 유저들의 평이 대다수이다. 서든어택이 워낙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현재 호스트를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당장 Window 10 호환 문제만 봐도 시대를 역행하는 운영 체제도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인기가 많이 줄고 있지만 유저층은 유지되고 있다.

2018년 8월 2일 플리마켓이 오픈됐다. 동시에 일종의경매장인 퍼니프라이스, 퍼니라운지도 추가됐다.
서든어택에서 유저간의 거래 시스템이 생겼는데, SP라는 신규 재화를 이용한다. SP는 충분히 과금 없이 모을 수 있다. 다만, 인기 있는 아이템인 댄싱 캐릭터 영구제는 3만 SP를 넘는 가격이라 막대한 양의 SP를 모아야 겨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3권이라 일컫는 G18 역시 초반 가격인 3000~4000SP에서 물량이 풀리니 10000SP가 넘게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번 13주년 업데이트에서 그나마 괜찮은 컨텐츠였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있지만, 돈슨답게 동시에 다이너마트 상점을 재오픈하였다. 또한 SP 역시 유료로 구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연예인 카운트나 다이너마트 캐시를 통해 추가로 획득하는 SP는 약 만원당 200~300 가치를 가지고 있다.

2018년 8월 16일 서든어택이 13주년을 맞이했다. 13주년 이벤트는 대부분 영구제 아이템을 뿌린다. 유저들을 잡는 흔한 방법인 영구제 뿌리기를 또 시전하였다만 과연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서든어택에 남아있을지...대략 3~4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유저들을 메이플스토리마냥 고정층으로 붙잡아야 할텐데[22] 서든어택의 경우 핵과 누킹으로 계속해서 떠나가는 유저들이 발생하여 언제까지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유저들은 길어야 2~3년으로 추측중. 그리고 선승진 디렉터의 이전 행보가 화려한지라 서든어택도 카트라이더처럼 침몰할 수 있다.

2019년 8월에 서든어택이 14주년을 맞이했다

어찌해서 잘 버티고 있다.

2020년 들어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로 유출됬던 유저가 상당수 복귀하면서 동접이 상당히 늘었다 비록 배그와 옵치가 운영으로 스스로 망한덕도 있어서 메이플스토리처럼 재기할수도 있겠으나 다시 망할가능성도 있다.

2020년 8월에는 서든어택이 15주년을 맞이했다.

 

서버

1,2,3전투지역을 제외하고 계급, 실력마다 갈 수 있는 서버가 다르다.

현재는 로그인하고 게임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게임에 접속한 다음 서버를 골라서 들어가는 방식이지만, 넷마블 서비스 시절~넥슨 서비스 초기때는 로그인을 하는거 까지는 같은데 홈페이지에서 서버를 직접 선택하고 접속하는 방식이였다.

 

초보지역

훈련병~상사로 계급 제한이 있으며 킬 뎃비율도 55% 이하로 정해져 있다. 55% 넘으면 전투지역으로 간다는 소리다. 여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중대장 같은 칭호가 종종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별의별 무기가 난무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게임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말 것.

또한 초보 지역에는 하나의 꼼수가 있는데 공용망을 쓰지 않는다면 방을 만들고 7:7 데스메치나 팀밸런스를 끄고 게임을 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기록불가방이 되어 아무리 킬데스가 55%를 초과해도 신나게 게임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한 악질 유저 또한 있다.[23] 초보 지역에서 웨어하우스나 G-큐브 맵을 만든 방장이 기록불가방을 만들었다면 99%의 경우로 실력 좋아도 전투 지역 가기 싫어서 꼼수를 부리는 초보지역 악질 유저다.

 

이지 지역

상사 이상으로 계급 제한이 있으며 킬뎃 비율이 40% 미만이어야 한다. 전투 지역에 실력차에 밀려서 오긴 했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잘하는 편[24]이다. 그러나 이지 지역에 80%는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서든어택을 얼마 하지 않은 상황에서 소위가 됐거나[25][26] 서든어택에 재능이 없는 유저들이다. 그렇기에 일부러 킬뎃을 떨어트리거나 초기화 시켜 일부러 데스만 올려놓고 이지지역에서 기록불가로 만들어놓고 양학을 하는 악질고수들도 존재한다.

가끔 웨어하우스에서 일부러 수류탄으로 0킬 30~40데스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 예전에는 재활 지역이라 불렀다.

 

1 2 3 전투 지역

계급제한도 없는 유일한 서버로써 뭔 별의별 칭호부터 별의별 캐릭터까지 난무한 지역이다. 예전에는 고수 지역이 있어서 어느정도 별들의 유입을 막았으나 고수 지역이 사라진 상태에서 별들이 전투 지역을 습격했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자유는 커녕 그냥 양민학살 지역으로 변하고있다. 그래서 초보, 왕초보에서 MVP 획득했던 사람도 이곳에선 실력차이로 데스머신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초보 지역에서 잘한 사람이 여기에 온다면 자신의 모든 수단의 대다수가 먹히지 않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호스트 오류 개선 서버가 시험적으로 출시됐다. 현재는 2 전투 지역 대신에 들어간 서버로 같은 전투 지역으로 포함시켰다. 서든측도 어느정도 호스트렉이 심한지 아는 듯하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호스트 오류 개선 서버에서 네트워크 연결이 제대로 안 됐다는 핑계로 강제종료된다.

꼬꼬마는 벗어났으나, 고수들에게 쳐발리기만 하는 소위~대위들을 위한 중수서버를 따로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는데 운영진들은 전혀 관심이 없다. 3,4전투지역이 사라졌다.

 

대회 전용 서버 PC방 대회 전용 서버

대회에서는 서버 문제로 인해 끊김이나 팅김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므로 평상시에는 일반 유저들의 접속을 금지하고 있고 대회 참가자들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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