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사태
2015년 1월 경, 만렙 컨텐츠나 크레딧을 소모할 수단이 거의 없는 데다 그 몇 안 되는 수단마저 캐시템이 없으면 사용하기가 힘들자 만렙 유저들의 크레딧이 점점 쌓이기 시작했다. 하루 만에 캐시템 시세가 두 배로 뛰는 등 크레딧 가치의 하락과 그로 인한 게임 내 아이템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각해졌다.
블랙마켓에서 아이템을 판매하려면 엘리트/레전더리 장비 아이템은 물론이고 던전에서 드랍하는 코스튬마저 획득 시 귀속 아이템인지라 이를 씰이라는 아이템으로 밀봉해야 하는데 요구 개수가 말도 안 되는 수를 자랑했다. 45제 레전더리 아이템의 포장에 씰 90개가 들어가는 주제에 가격은 50개에 15,000원으로 매우 높아서 장비 아이템의 거래를 사실상 봉인하고 있었다. 개발진에서는 이 문제를 씰을 거래 가능으로 만들어 해결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요구하는 씰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거래로 유통되는 아이템의 가격은 씰값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즉 게임 내의 아이템값 자체가 크레딧의 현금 환율에 영향을 받기 매우 쉬운 구조였던 것이다.
물론 이는 유저 수가 많아 작업장 세력이 자본과 아이템을 독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면 아주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허접한 블랫마켓 인터페이스는 아이템의 개별 단가 표기도 없고 최저가 정렬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작업장 세력이 시세를 조작하기 쉬운 구조였다. 추가로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라이트 유저가 떨어져 나가면서 유저 수가 많이 줄었고, 클라이언트 검사를 한 뒤에 파일을 변조하는 식으로 손쉽게 우회가 가능한 클라이언트 구조로 인하여 수많은 작업장들이 클라이언트 변조핵으로 부당이득을 취해 초고속으로 크레딧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게임 내의 크레딧 누적량 자체가 크게 부풀어오르고 그 대부분을 작업장 세력이 독점했다.
이 상황에서 클라이언트 변조핵의 존재가 알려지자 나딕게임즈의 류금태 프로듀서가 작업장에서 생성된 크레딧을 구매하면 넥슨 정책으로 영구정지를 당할 수 있다는 트윗을 올린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작업장들이 크레딧을 빨리 처분하기 위한 치킨레이스를 벌이기 시작해 현금가 대비 크레딧 가치가 대폭락을 시작했고 아이템 시세는 치솟아오르기 시작한다. 특히 현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캐시 아이템들의 가격이 폭등했고, 이에 맞물려 거래를 위해서는 상기한 품질 보증 씰이 필요한 레전더리 장비와 드랍 코스튬들의 가격도 오르게 된다.
현금이 얽혀 크레딧 가치가 폭락하면서 게임 내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부분이 디아블로 3의 초창기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또 실제로 현실에서 이런 초인플레이션을 일으킨 국가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클바브웨라는 별명도 생겨버렸다. 오죽하면 이런 짤방까지 생길 정도.
덤으로 2015년 1월에 추가된 신규 지역마저 그냥 기존 지역의 재탕 수준이어서 플레이어들의 골드 소모는 더욱 줄어들고 게임 내에 쌓여갔다.
게임 경제의 붕괴가 지속되자 운영진은 2015년 1월 29일 개인거래와 우편청구 시스템을 막아버리고 거래수단을 블마로 단일화시켰다. 또한 아이템의 상하한가 제도를 평균가에 비례하여 적용하였다. 블랙마켓 인터페이스도 개선하여 개당 단가 표기가 되게 수정하였다. 거의 금융실명제와 비슷하게 진행되었는데, 패치 전엔 공지에 없다가 패치하면서 공지를 띄워서 돈을 못 빼돌린 사재기꾼과 작업장은 망했다.
블랙마켓에 아이템을 판매할 시 거래 가능까지 30분 간의 대기시간을 두고 상품의 값을 볼 수는 있으나 구매는 할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 그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지 1~2분이 남은 아이템도 구매가 가능했다. 거기다 클라이언트 PC의 로컬 타임을 끌어다 쓰도록 프로그래밍을 했는지 PC 시각을 고치면 우회구매가 가능하다는 게 밝혀져서 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결국 다음날인 1월 30일 시간 표기만 PC의 시각으로 뜨고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공지가 떴다.
그리고 상한가와 하한가를 도입하여 아이템의 시세 조작을 막은 건 좋지만, 잘 팔리지 않는 잡템의 하한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 상태에서 이상할 정도로 떨어지지 않아 가격에 거품이 끼거나, 상한가나 하한가가 책정되어있지 않은 아이템은 아예 블랙마켓에 올리는 게 불가능한 등 오류가 상당수 발견되었다.
또한 장비 아이템의 시세는 튜닝 옵션과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이러한 차이를 전부 무시하고 모두 같은 가격으로 책정되기에 공평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강화 레벨이 다를 경우 별개의 아이템으로 여겨져 강화 레벨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다. 모든 장비템들의 노강부터 10강 이상의 고강까지 시세를 충분히 반영할 만큼 거래사례가 많이 없기 때문이었다. 노강 장비들은 거래가 비교적 많이 이루어져서 평균가를 보아도 현 시세랑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3강, 7강, 10강과 같이 특정한 강화 수치를 가진 장비가 거래된 횟수는 극히 적기에 현 시세를 반영한 평균가가 나오기 매우 힘들었다. 아예 거래가 이루어졌던 적이 없어 판매 자체를 못 하는 경우도 있었다
어쨌거나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흉이었던 작업장과 사재기꾼을 사실상 원천 봉쇄했다는 의미에서 거의 모든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덕분에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가라앉은 편.
내구도 버그
2015년 5월 28일 업데이트 직후부터 모든 장비의 내구도가 2배 이상 빨리 닳는 버그가 발생했다. 이 당시 최고레벨 던전인 플레인게이트 던전을 달랑 5판 돌면 내구도가 바닥나는 수준. 거기다 아이템의 요구 레벨과 성능이 높을수록 내구도 수리 가격도 높아졌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맞출 플레이어들은 가장 돈이 잘 벌리는 던전에서 파밍을 해도 오히려 적자를 보는 일이 벌어졌다.
당연히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은 난리가 났으나, 업데이트 직후에 생긴 서버 불안정 현상과 겹쳐, 무려 세번에 걸쳐서 공지를 내고, 일요일이 되어서야 간신히 긴급점검에 들어갔으나, 긴급점검 내역에 내구도 관련 문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긴급점검이 끝나고 나서야 저 문제를 알아챘는지 관련 공지를 올렸으나, 아직 버그를 전혀 이해 못 한 건지, 단순한 표기오류일 뿐, 실제 내구도가 그렇게 깎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실제로 비정상적인 내구도 차감이 지속되고 있었고 다시금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은 운영자들을 욕하는 글로 범람했다.
결국 하루도 안 지나서 저 말을 번복하여 다시금 공지를 올렸고, 보상을 약속하였으나, 정작 오류를 고치는 건 다음 날인 화요일로 미뤘다. 점검 후 올라온 공지에서 당분간 이벤트를 통해 아예 내구도가 까이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고, 부활 캡슐과 그동안 썼던 수리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원래 긴급점검 이틀 후 정기점검 종료 후 우편으로 보상이 지급되어야 했지만, 보상이 지급되지 않아 보상 지급을 다음 주 점검 이후로 연기한다는 공지가 다시 올라왔다.
버그에서 비롯된 것이었지만, 내구도 무한 기간 동안 상당한 편리함을 느낀 플레이어들은 영구적으로 내구도를 삭제하자고 건의하였고, 결국 2015년 10월 22일 패치를 통해 내구도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따라서 현재 클로저스 시스템에는 수리 시스템 자체가 없다.
확정드랍 아이템 무한 드랍 사태
2015년 7월 2일 캐릭터 성장동선 패치 이후 일부 던전 첫 클리어 시 확정드랍 아이템이 드랍되게 바뀌었다. 그런데 2015년 8월 5일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여 드롭 아이템을 먹은 후 클리어 판정이 뜨기 전에 던전을 나갔다가 다시 던전을 클리어하면 던전 첫 클리어로 인식되어 다시 확정드랍 아이템이 드랍되는 현상이 알려졌고 이것으로 확장드랍 아이템인 찬란한 강화기 연료와 품질 보증 씰이 엄청난 양으로 풀렸다.
그리고 2015년 8월 5일 8시 59분에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GM케이 입니다.
던전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특수 보상 아이템을
반복적으로 획득하는 클로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문제에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고의적인 플레이로 보이는
게임 로그를 이미 확보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버그를 악용하여 다량의 특수 보상과 게임머니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된 클로저는
게임 내 경제를 무너뜨리고 게임 서비스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 바,
운영 정책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또한, 반복적인 플레이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아이템에 대해서도
서버점검과 함께 전량 회수할 예정입니다.
운영팀에서는 선량한 클로저에게 피해를 주고
건전한 게임 환경을 저해하는 클로저는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피해를 보는 일 없도록
클로저 여러분의 건전한 게임 이용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오전 7시에 예정되어 있던 정기 업데이트를 자정으로 당겨서 진행하는 강수를 두었다. 공지
부당 획득한 아이템을 회수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했으나 일부 아이템은 회수를 하지 못했는지 루리웹에 한 플레이어가 버그를 통해 얻은 찬란강으로 장비를 강화하여 판매 후 여러 계정으로 돈을 세탁한 것을 인증했다. 원글은 현재 삭제되었다.
온라인 이벤트 보상 무한 지급 서버롤백 사태
온타임 이벤트 시간인 오후 3시에 핫타임 보상인 넥슨캐시 1만원 행운박스가 지급된 이후에도 가만히 있거나 채널을 옮기면 온타임 이벤트 박스가 계속해서 지급되는 버그가 발생했다. 문제는 온타임 보상에 랜덤박스인 1회용 통돌이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정신줄을 놔버리고 박스를 마구 까 통돌이를 돌려버리는 유저와 일단 놔두고 신중하게 사태를 지켜봐야 한다는 유저가 나뉘었다. 게다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통돌이에서 뭐라도 좋은 게 나오면 곧바로 블랙마켓에 올려 팔아치우거나 그 이득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옮기기까지 하는 정신나간 사태까지 발생, 30분 후 바로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오후 3시 34분 서버가 내려갔다. 그리고 나서 4시 30분까지 무단 긴급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오후 4시 31분 ~ 오후 6시 30분까지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오후 6시 31분 ~ 오후 9시까지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오후 8시 15분 결국 서버 롤백이 결정되었다.
오후 9시 01분 ~ 오후 10시까지 롤백 작업을 위하여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GM케이 입니다.
08월 08일(토) 발생한 온타임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08월 08일(토) 오후에 긴급 서버점검이 진행됩니다.
온타임 이벤트 보상이 중복 획득이 가능한 부분이 확인되었고,
중복 획득한 부분에 대해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타임 이벤트 보상을 중복으로 획득한 클로저님은 사용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온타임 이벤트로 후 발생한 문제들로
클로저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08월 08일(토) 긴급 서버점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클로저스 긴급 서버점검 안내
1. 일정 : 2015년 08월 08일(토) 오후 03시 30분 ~ 오후 10시(연장)
※ 점검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변경 내역
- 온타임 이벤트 오류로 인한 아이템 추가 지급 문제 수정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보러가기
2015년 6월 이후 2달 정도 큰 문제 없이 준수한 패치와 유저들의 건의 내용을 다소 반영하는 자세 등으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회복한 클로저스였지만, 8.5 무한 드랍 버그, 8.8 온타임 이벤트 무한 지급 사태로 다시 '나딕이 그럼 그렇지'라는 소리가 나왔다.
완전정리 다행히 유저들이 받았던 온타임 캐시는 정상적으로 지급해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자정 경 류금태 PD의 사과 트윗이 올라왔다.
하우스키퍼 코스튬 사태
2015년 8월 19일 하우스키퍼(메이드, 집사) 코스튬에 대한 정보가 GM 노트에 공개되었다. # 대부분의 유저들이 몇 달이나 기다리던 코스튬이었기에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기존 패키지 판매 방식 대신 무조건 통돌이(뽑기)나 이차원 겔(랜덤박스)로만 얻을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다른 코스튬들은 전체 5파츠인데 하우스키퍼 코스튬은 6파츠인데다가 모든 파츠를 모아야 고유 거점지역 스탠딩이 바뀌고, 모션은 또 통돌이에서 얻거나 이차원의 겔 50개로 봉사티켓을 교환해야 얻을 수 있었다. 당연히 통돌이를 뽑는다고 코스튬이 무조건 나오는 것도 아니고[2] 전 캐릭터의 A/B/D 타입 코스튬 중 랜덤으로 1파츠만 나오기 때문에 통돌이만 돌려서 원하는 캐릭터의 원하는 타입을 모으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다.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D타입 3성 코스튬에만 특별 옵션이 붙는다는 것이었다. 이 당시에는 3성 코스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을 구하기 현재보다 훨씬 어려웠기 때문에 3성 코스튬 세트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많지 않았고, 하우스키퍼 코스튬 출시 바로 직전에 수영복 코스튬 3성 업그레이드 성공 확률 증가 이벤트로 자원을 소비한 플레이어들이 많아 더욱 원성이 커졌다. 이미 수영복 3성 코스튬을 만든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이벤트 때문에 남은 자원이 없는데 더 좋은 상위 장비가 나온 셈이었다.
하우스키퍼 코스튬 이전에도 기존 액세서리에 신속이나 총명함 등의 수식어와 특수 옵션을 달아서 논란이 있었고 이미 D타입 자치가 가장 인기있는 블랙&화이트 컬로 다른 타입과 차별화되어있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특수 옵션을 당장 삭제하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통돌이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특수 옵션이 추가된 것도 아닌 게 이미 과거에 출시된 통돌이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용의 숨결이나 웨딩 C타입 코스튬에도 특수 옵션 같은 건 없었다.
2015년 8월 20일 업데이트는 코스튬 사양 변경 없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같은 날 업데이트로 발생한 동일한 튜닝 옵션이 중복으로 등장하는 오류를 수정하는 긴급점검 이후에 하우스키퍼 코스튬 판매가 중단되었다. 이미 획득한 하우스키퍼 코스튬은 원하는 유저에 한해 아이템 회수 후 넥슨 캐시로 환불해 준다고 한다. 공지
이후 2015년 8월 22일 하우스키퍼 코스튬 판매 방식 변경 안내 공지가 올라왔다.
A, B 타입은 일정 기간 동안 패키지 판매 후, 비쥬얼 버전[3]으로 상시 판매.
C타입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차원 겔로 만드는 전캐릭 전부위 All 랜덤 상자.
그리고 문제의 D타입은 추가옵션[4]을 삭제하고 파티 전체에 적용되는 특수옵션[5]만 유지한 채로 최초 공개 때처럼 통돌이로 판매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다만 A, B, C타입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한시적으로 D타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수 이모션+음성을 추가하는 봉사 티켓은 여전히 이차원의 겔로 변환하는 상품이며, D타입과 마찬가지로 기간한정이다.
미스틸테인의 D타입 3성 세트옵션인 마법 관통율 15%는 방어 관통율을 얻기 어려웠던 당시에는 3성 코스튬과 무기 튜닝 S등급의 3배에 달하는 말도 안 되는 수치였다. 미스틸테인이 마법 관통력 버프를 주는 스킬이 있어 마법 관통력의 효율이 낮다고 해도, 이런 사기급 특수옵션이 앞으로 나올 새 코스튬에서 다른 캐릭터의 옵션으로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었고, 앞으로 계속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나중에 나오는 코스튬의 옵션이 이전보다 안 좋게 나올리도 없었다. 하우스키퍼 코스튬을 반대했던 까닭이 단순히 뽑기로만 얻을 수 있어서가 아니라, D타입의 특수 옵션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A, B타입만 패키지로 바꾼 조삼모사에 가까운 개선이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하우스키퍼 코스튬 업데이트를 반대했다.
24일, 하우스키퍼 코스튬 판매 방식 변경 안내 공지가 수정되었는데, 봉사 티켓을 삭제하고 D타입 3성 전용으로 봉사모션 기능을 옮긴다는 내용이었다. A, B타입 패키지 판매와 D타입 추가옵션을 삭제해도 특수옵션으로 반발이 계속되자 "봉사모션 끼워주면 되겠지?"라는 조삼모사를 반복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경, 뜬금없이 캐시샵에 하우스키퍼 A, B타입 패키지가 올라왔다. 업데이트도 하기 전에 갑자기 올라온 것은 둘째치고 가격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패키지 가격이 여태까지의 2성 코스튬의 가격을 뛰어넘는 24900원이었다. 오후 3시가 되자, 하우스키퍼 패키지는 다시 사라졌지만, 이전보다 화력이 약해졌던 하우스키퍼 불매운동이 다시 불붙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50분이 지나서야 판매오류 공지가 올라왔다.
플레이어들은 어떻게든지 특수 세트 옵션이 달린 D세트를 팔아먹겠다며 버티는 나딕의 끈질긴 고집에 빡쳐서 계속 건의게시판에서 항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2015년 8월 27일 하우스키퍼 코스튬이 D타입 특별 옵션을 삭제하지 않고 예정대로 다시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1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이미 D타입 풀세트를 맞춘 플레이어나, 3성 업그레이드 성공 메시지가 연달아 올라오는 등, 공식 홈페이지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유저들의 항의와는 별개로 살 사람은 산다는 모순적인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건의게시판에서 D타입 관련으로 항의를 하던 사람들 중에서도 하우스키퍼를 지르는 사람이 나오자 불매운동이니 뭐니 소란을 피웠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없는 보이콧 활동에 항의하던 사람들 다 어디가고 호갱들만 넘치냐? 같은 비웃음 담긴 소리만 남았다.
채무저스 사태
2016년 1월, 암흑의 광휘 관련 온타임 이벤트 당시 실수로 흔한 위상섬유(1성) 150개가 찬란한 위상섬유(3성) 150개로 지급되는 오류가 일어나 이를 악용한 유저들에게 당시 블랙마켓(경매장) 시가만큼 크레딧을 회수하고 모자란 금액은 고스란히 채무로 만들어 갚게 한 초유의 사건. 이를 1차 채무저스 사태라고 한다.
이후 2016년 8월 경, 악몽 여왕의 비상 무제한 지급, 통돌이 가챠 버그 등이 발견되어 이를 또 유저들이 악용하기 시작하자 운영진은 23일, 채무저스 시즌2를 예고하였고, 25일날 그로 인한 부당수익을 모조리 회수하면서 채무저스 시즌2를 개막했다. #
이후 2017년 10월 출석 빙고 이벤트 당시 출석과 던전을 돌지 않았음에도 빙고판이 모두 열리는 버그가 발생하여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당시 아이템을 받고 사용한 사람들에 한해 부당수익을 회수하는 채무저스 시즌3를 개막했다.
채무저스 시즌 3로부터 3개월이 지난 2018년 1월 25일. 대정화작전 실드 업그레이드에 대한 보상[6]이 특정 기간 내에 실드를 제작한 유저뿐만이 아닌, 이후에 실드를 제작한 유저들에게까지 주어지는 문제가 발생해 이후 부당수익을 모두 회수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와 채무저스 시즌 4이 개막되었다.
클로저스 커뮤니티 외부에서는 개발사의 실수를 유저에게 덮어씌우는 행동이라는 평가가 많으나 막상 클로저스를 하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대처였다. 1차로 지급된 섬유는 그 당시 거의 현금 5만원 가량 하던 재료였기에 전 유저에게 지급한다면 게임 내 경제가 마비될 가능성이 있었기도 하고 회수를 하기에는 오지급이 알려지자마자 신규 계정을 생성하여 세탁을 시도해 사건을 악용하는 유저가 다수 발생하였기 때문. 이런 태도를 보이는 유저들에게 징벌적인 조치를 취해 선례를 만들고 본보기로 삼아 더 생길지도 모를 악용의 여지를 막으려고 했단 점에서는 파격적이기도 했던 결정. 애초에 이벤트 진행을 잘 했으면 훨씬 좋았겠지만.
수령성 아이템 복사 서버롤백 사태
2017년 2월 16일 정기점검이 12시에 끝난 후 오후 1시경 유저들 사이에서 일부 아이탬이 복사된다는 말이 나왔고 결국 1시 34분 경 공지없이 서버부터 닫고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공지는 긴급점검에 들어간 후 5분 후인 39분에 나왔다.
02/16(목) 긴급 서버점검 안내(오후 01시 34분 ~ 미정)
02월 16일(목)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오류로 인해,
현재 긴급 서버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리 안내를 드리지 못한 채 갑작스러운 서버점검으로,
클로저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발생한 오류는 수량성 아이템이 복사되는 문제로, 02월 16일(목) 긴급 서버점검으로 수정할 예정이며,
긴급 서버점검 보상과 복사된 아이템에 대한 조치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실수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점검은 오후 7시 30분에 끝났고 사유로는 동일한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아이템 정렬 시 동일한 수량성 아이템이 복사되는 문제라고 하며 이미 많은 아이템이 복사/사용되어 조치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결국 서버를 롤백시켰다. 온타임 이벤트 사건으로 서버를 롤백한 이후 두번째. 정기점검 후 1시간 30분 동안 게임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잃은 유저들에게는 넥슨 캐시 3천원을 기본 보상 외에 추가로 보상해주었다.
칩 개편
4월1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클로저스 어셈블에서 예고되었던 칩 개편이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었다.
칩이 장착된 아이템을 거래불가로 바꾸면서 칩을 거래를 원청봉쇄한 뒤 칩 통돌이를 출시했고, 83레벨 이상의 아이템에만 칩을 장착할 수 있게되면서 대정화리시버도 사장시켰다.
이미 유니크 코스튬, 위광 강화, 펫 강화까지 겪은 유저들인만큼 유병휘PD가 또 돈독이 올랐네 정도로 넘어갔으나 4월23일 패치 이후 접속한 유저들은 할 말을 잃었다.
오버클럭을 10까지 진행하면 기존 칩과 같은 성능이라고 했으나 약 10퍼정도 낮은 수치였고 실제로는 오버클럭을 13까지 진행해야 비슷한 수치였다. 게다가 가진 칩을 가격에 비례해 오리진칩으로 교환해주었는데 문제는 오버클럭을 10까지 진행해야 기존칩과 비슷한 성능이라고 해놓고는 오버클럭을 전혀고려하지않은채 교환해서 여러캐릭을 키운 사람이 아닌 이상 오버클럭까진 턱없이 부족했다. 거기에 공속은 없어지고 확률칩은 삭제만 하고 오리진칩 지급조차 안해줬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오버클럭 비용 무료이벤트만 하고 제작 비용은 그대로 둬서 T3칩 하나 제작하는데 1억3천만 크레딧이 들어가서 원래 스펙 상승도 아니고 복구를 하려면 크레딧을 소모해야되는 정신나간 상황이 되었다. 다캐릭을 굴린 사람이면 한캐릭 복구정도는 가능하지만 한캐릭유저는 오리진칩이 없어서 스펙복구가 안되고 뉴비들은 오리진칩, 크레딧이 없어서 칩을 못박는 상황이 되었다.
칩 파밍장소로 나온 고룡 유적지는 더더욱 가관이었다. 누구나 노력하면 칩을 파밍할 수 있다는 유병휘의 말과 달리 일반 컬러칩은 제쳐두고 플레칩만 파밍해도 표준세팅에 필요한 T1플레칩 11개를 얻는데 무려 1400일+56억 크레딧이라는 테스트를 해봤는지 의심이 드는 수치가 나온다. 실드를 포기하고 코어+모듈에 T1플레칩 4개만 껴도 504일+약 20억 크레딧이 소요된다. 크레딧을 아끼기위해 태초의 마노 제작을 포기하면 각각 1850일 666일이 소요된다
결과
그야말로 클로저스에 사형선고를 내린 같은 망 오브 망 개편이였다. 크리티카에서 1월23일 패치가 있다면 클로저스에는 칩개편이 있다.
그동안 유니크 코스튬, 펫 강화는 유저들의 기존 스펙을 너프하진않았지만 칩 개편은 기존 스펙을 너프시킨 뒤 복구하려면 돈을 내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바람에 유저들의 집단 꼬접이 일어났다.@@@@@@
뉴비들은 사실상 필수인 치확, 방관 100퍼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돼서 칩통돌이를 돌리지않는 이상 아예 게임을 못하게 막아버렸다.
결국 다음날 칩개선안을 내놓았지만 공헌도상점 잠수함패치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고 수백개가 넘게 필요한 오리진칩은 딸랑 20개를 주는데다가 개선안을 무려 2주뒤 패치할 때 넣어준다는 말에 유저들의 반응은 처참했다.
본질 파악도 못하는 개선안에 2주 뒤 패치라는 심각성도 모르는 개발진에 진절머리난 유저들의 꼬접행렬을 끝나질 않았고 결국 5월7일 대신 4월29일임시점검으로 개선안을 적용시키고 공헌도 상점에서 삭제된 소모품 항목도 추가시켜주기로한다.
그러나 상시적용이어도 반길까말까한 개선안을 전부 기간제 이벤트로 내놓음으로써 그 이후에 유입되는 유저들은 창렬한 칩파밍을 해야된다. 사실상 개발진이 이벤트 이후 신규 복귀유저는 완전히 배제한다고 선언한거라 기존 유저 등골뽑아먹으려는 행보를 계속하다가 근시일 내에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바일에 집중하려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다.
이 사건으로 클로저스에 끼친 영향력은 생각보다 막대하다. 사건 이후로 염증을 느낀 고인물층들이 대량으로 꼬접을 한 덕분에 칩 개편 뒤로 내놓은 신캐 은하때는 피시방 점유율이 0.1%. 루시 첫날에는 점유율 0.05%로 은하때보다 더 떨어지면서 아직도 사건의 여파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초심자들도 만들 수 있는 초기형 플래티넘 칩을 추가하고, 칩들을 조금씩이나마 뿌려주면서[] 어느 정도는 완화된 편. 태초의 마노 수급도 흉몽 던전을 추가하며 고인물 한정이지만 수급로를 조금은 늘렸다. 종합하자면 칩의 최고 성능이 올라간 것은 맞고 지금은 어느 정도 보완에 성공했지만 당시 여파가 너무 컸던 지라..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넷상에서 민감한 사이트인 메갈리아와 관련된 문제였기 때문에 클로저스로서는 잘못 대처했을 시 파급효과[]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될 위기까지 맞이했다. 사건 초기에는 클로저스가 망할거라는 인터넷 글들이 즐비했지만, 나딕게임즈의 빠르고 적절한 대응에 관한 소문이 퍼졌고 이곳저곳에서 연쇄 파문이 일어나면서 사건의 중심은 클로저스를 벗어났다. 그리고 클로저스는 본의 아닌 노이즈 마케팅과 사태의 엄연한 피해자라는 동정표로 인해 유저와 과금량이 대폭 늘어나 채널을 늘릴 지경이 되어버렸다.[] 사실상 조용히 그저 그런 게임으로서 내려가고 있던 클로저스를 나락에서 끌어올린 사건이란 평가를 받는데, 이 사건이 없었다면 티나 하나만으로 클로저스가 이렇게까지 크게 살아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최대 수혜자이자 2020년 기준으로 봐도 클로저스에게 더 이상 없을 최고의 황금기였다.
하지만 2018년에는 이 때와 정반대의 대응을 하며 유저 대량 이탈을 자초했다.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문서 참조. 이 사태로 인해 여전히 2020년이 되어서도 메갈 게임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유저들을 들먹이는 개판 운영으로 인해 여론은 최악으로 남아 유저들은 더 대거 이탈하고, 5주년 기념 이후로 흥행 실패를 겪어, 엘소드, 마비노기와 함께 유저들은 강한 불신감을 남기고 말았다. 데차도 그렇고 소울워커도 그렇고 어째 메갈덕에 성공했다는 게임치곤 결말들이 모두 시궁창
티나 일러스트레이터 사칭 사건
17/01/15 어떤 스팀 이용자(이하 A)가 자신의 스팀 프로필에 티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자칭하는 것에 대한 글이 클로저스 갤러리에 올라왔는데, A는 자신이 여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티나 일러스트레이터는 클로저스 유저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RESS로, 남자였기 때문에 한 갤럼이 넥슨과 나딕에 신고를 하고 # RESS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 A는 얼마 뒤 소개글과 문답의 해당하는 내용을 바꾸고 프로필을 비공개 상태로 돌렸다. #
그리고 A는 1시간 후 스팀 계정을 판매했다. 그러나 해당 계정의 경우 불과 16일 전에 VAC 밴을 당한 계정이고, 계정가치도 500달러 정도 밖에 안하며, 50달러 이상인 게임이 단 2개, 나머지는 전부 30달러 이하고 10달러 이하인 게임이 80%이었다. 이런 계정이 겨우 1시간 만에 팔리자 오히려 계정 세탁 의혹이 불거졌다. # 거기다 레프트 4 데드에서 VAC 밴을 당했다면서 레프트 4 데드 플탐은 전혀 없었고, VAC 특성상 치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는 상태에서 VAC로 보호된 서버에 접속을 하지 않는 이상 VAC 추방을 당하지 않으므로, 싱글 플레이에서 치트를 썻다고 VAC 밴을 당하진 않는다. 게다가 게임 내 자체 치트 또한 메모리 변조같은 핵과 다르기 때문에 VAC에 걸리지 않는다. # 그러므로 자신의 프로필에서 밝힌 싱글플레이에서 치트 사용으로 인한 VAC 밴은 거짓말일 확률이 매우 높다.
A가 소속되어있던 스팀 그룹에선 관련 공지사항을 게재했고, # 해당 이용자는 사과글을 올렸다. # 그러나 정작 사과글을 클로저스 갤러리가 아닌 댓글 기능이 막혀있는 게시판 갤러리에 올려 클로저스 갤러리에선 기가 막히다는 반응이 나왔다. #
진짜 일러스트레이터인 RESS는 내가 22세 여자였구나 라는 드립을 쳤고, 고갤에선 라노벨 드립을 쳤다.#
그리고 2017년 1월 16일, 게시판 갤러리에 올라왔던 사과글에 언급되었던 카톡 이용자가 클로저스 갤러리에 사과글을 올렸다. # 그리고 사칭을 한 이용자가 클로저스 갤러리에 사과글을 올렸으나, # 새로 올린 사과문엔 자신의 프로필에 쓰여진 덧글을 지운것과 계정 판매 및 세탁 의혹 등의 사항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았고 해당 사과문에서 제가 DC라는 사이트를 오늘에야 5번 정도 들어온 초보 회원 같은거라.. 갤러리를 누르고 클로저스 갤러리를 어떻게 들어가야하나를 모르고 결국 밑에 있던 일반 게시판에다 작성을 했었습니다. 라고 밝힌 것에 대해 마비노기 갤러리에 글을 썼던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로저스 갤러리를 찾지못해 게시판 갤러리에 글을 썼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클로저스 갤러들이 많다. 이에 대해 해당 사칭범은 마비노기 갤러리에 쓴 글의 경우 네이버에 마비노기 갤러리 치면 뜨길래 그때는 이렇게 들어갔고, 이번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선 클로저스 갤러리가 생각이 안나 일반 게시판에 작성했다고 해명했다. # RESS 트위터에도 사과글을 트윗했다.
넥슨과 나딕에 신고를 한 갤럼이 그에 대한 답변을 올렸다. #
해당 사칭범이 RESS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증했다. # 그리고 RESS는 사칭범에게 사과글 이메일을 받았다고 트윗했다
PVP 슈퍼 챌린지 승부조작 사건
PvP 대회 8강전에서 한 유저가 승부조작을 한 사건. 이 유저는 8강 시합을 하기 전 클로저스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지러간다'는 글을 썼고, 실제로 마지막 세트에서 고의 패배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 이후 다른 유저들이 이 유저가 쓴 글을 찾아내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32강 경기에서도 이 유저가 하늘베기가 샛다고 주장하면서 재경기를 받아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유저가 옛날에 자신을 PvP에서 이긴 유저에게 "이봐", "그냥 내 욕심?" 같은 네덕 같은 귓속말을 보낸 사건과 합쳐져 '이봐, 하늘베기가 샛잖아?'라는 말이 탄생하게된다. 이 말에서 유래하여 대개 이 유저는 '이봐갓'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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