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베요네타 3 게임소개

뤼케 2022. 10.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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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된 베요네타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작, 닌텐도가 유통한다.

베요네타 1과 2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으로 개발 중이다.

 

게임 오랜 침묵

2017년 12월 8일 발표 이후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아무런 정보가 풀리지 않았었다. 1년 넘게 지난 2019년 2월 14일자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ASTRAL CHAIN 발표 후에 베요네타 3에 관한 언급이 잠깐 나왔으나, 하루하루 열심히 제작에 임하고 있다는 말만 언급이 되고 넘어갔다.

2019년 9월 2일을 기점으로 최초 공개된 후 추가 정보가 나오지 않은 지 1000일이 지나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다. 결국 개발 소식에 대하여 궁금한 팬들이 참다못해 화가 폭발하였고, 베징징 시즌 2가 열린 상황.

3편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기 8개월 전, 플래티넘 게임즈 사이트에 베요네타로 배우는 착한 아이는 따라하면 안 되는 영어 회화라는 게시글이 업로드 됐는데 모든 영상에서 같은 대사를 3번씩 반복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3편의 떡밥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는 팬들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들어맞았다고는 하지만 애당초 1편의 PC판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포스팅된 글일 뿐이었다.

E3 2021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과 진·여신전생 5, 메트로이드 신작의 정보가 공개되었지만, 베요네타 3에 대한 정보는 조금도 등장하지 않았다. 카미야가 E3 직전 트윗한 타이밍 나쁘게 막 발매된 베요네타의 넨도로이드가 한꺼번에 3개가 놓여있는 사진을 보고 이것이 베요네타 3의 정보 해금을 암시하는 것이라며 제멋대로 기대했다가 아무런 정보가 나오지 않자 자신들을 낚았다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와버려 결국 카미야가 리스크를 무릅쓰고 해명 트윗까지 되었다. 개발 난항 같은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신작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니 조용하게 기다려 달라는 식으로 부탁하였고, NOA에서도 기자의 질문에 위와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카미야 히데키의 말에 따르면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플래티넘 게임즈의 소관이 아니라 닌텐도가 결정하는 문제이기에 자신이나 플래티넘 게임즈는 정보를 공개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이것은 닌텐도 돈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니 만큼 지극히 당연한 순리이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몇번이고 같은 얘기를 되풀이했음에도 유저들은 카미야가 직접 정보를 내놓지 않는다며 되려 화만 내고 있는 중이다.

 

게임 베요네타 성우 변경 논란

2022년 10월 5일, 베요네타의 성우가 베요네타 시리즈의 원 성우였던 헬레나 테일러에서 제니퍼 헤일로 교체되었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성우 교체 사유에 관해 플래티넘 측에서는 여러 사정이 겹친 것과 스케줄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일부 번역

그런데 갑자기 2022년 10월 16일, 하차한 성우 헬레나 테일러가 트위터로 자기가 그동안 베요네타에 힘써왔는데 베요네타 3에선 고작 4000달러만 제시를 받아서 계약을 안 했다는 멘션과 함께 게임을 보이콧하고 취소한 금액은 자선단체에 기부하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대강의 주장 내용은 자신이 배우, 성우로서 기술을 갈고 닦기 위해 들여온 시간과 노력에 비해 4억 달러 이상 벌어온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의 주연 성우로 오퍼받은 금액이 최종적으로 4천 달러라는 것은 너무 굴욕적이었으며 이에 스스로 하차를 결정했다는 것. 오디션까진 문제없이 합격했으나 이후에 생긴 문제라고 한다.#

이에 카미야 히데키는 '거짓 태도가 슬프고 한탄스럽다. 지금은 이 말밖에 할 수 없다'고 받아쳤다. # 이에 카미야의 트윗은 서양 유저들 위주로 수많은 욕설 멘션과 인용이 달리는 공격을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카미야의 트위터 계정은 일시 동결됐다가 지금은 계정이 삭제되었다.# 10월 17일 10시 이후로 지금은 복구되었다.

추후 공개된 이야기에 따르면 이전 성우 헬레나 테일러는 해당 건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자살 고려까지 생각했다는 극단적인 의견도 내비쳤다. 하지만 제니퍼 헤일로 교체했을 때가 테일러보다 더 비싼 돈이 들어 유저들 사이에선 저런 워딩을 하는 것으로 무슨 의도가 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서양권 레딧 및 트위터 유저들은 카미야에게 엄청난 비난을 퍼붓는 중이지만[] 다른 유저들은 헬레나 테일러가 베요네타만 하기 위해 성우가 된 것도 아니고[21] 베요네타 시리즈는 스토리 비중도 꽤 있지만 그렇다고 대사가 방대한 수준인 것은 아니기에 수록에 며칠 걸리지도 않겠거니와, 여타 AAA 게임들처럼 성우에게 페이셜 캡쳐나 모션 액팅을 요구하는 것 또한 아니다 보니, 일본식 성우 임금 지급법으로 계산하자면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임금에 대한 부당함을 제기하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안 되지만 이 사실을 출시 2주 전에 와서야 밝히고 보이콧을 유도하는 등 게임 배역 하나 때문에 너무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되레 자선단체에 기부하더라도 게임을 불매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반박 의견도 종종 보인다.

또한 플래티넘 게임즈의 선택을 비도덕적이라고 비판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우인 제니퍼 헤일에 관해서도 베요네타의 성우라고 할 자격이 없는 배신자라며 비난하는 과도한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자 이에 관해서도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성우 연합 CODA 소속의 벤저민 디스킨은 미국의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인 SAG-AFTRA가 과거 2015년에 비디오 게임 위원회 관련으로 회의를 열었을 때 회의 장소를 주선해준 것이 제니퍼 헤일이라고 다시금 밝히며, 미국 성우 전체의 권익 향상을 도와준 사람 중 1명인 제니퍼 헤일을 공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일부 번역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 갑작스레 솔리드 스네이크의 배역에서 강판당해 큰 불만을 표출했던 성우인 데이비드 헤이터도 일련의 사태에 관해 "다른 배우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 그리고 제니퍼 헤일은 틀림없이 최고의 성우다."라면서 제니퍼를 옹호하였다.#

반면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코너 역으로 출연한 브라이언 데카트는 비슷한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났다는 트윗을 올리며 헬레나를 지지하는 의견을 내비쳤다. # 현재는 트윗이 삭제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플래티넘 게임즈를 비판하는 의견과는 별개로 기존 성우인 헬레나 테일러도 이상하다는 비판 여론도 강해지고 있다. 아무리 성우 또한 캐릭터의 완성에 이바지하는 역할이라지만 결국 게임 및 캐릭터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완성시킬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를 캐스팅하는 것 또한 게임 회사의 역할[]인데 이전 성우 헬레나 테일러는 베요네타라는 캐릭터를 자신의 독자적인 권리마냥 주장한다는 점에서 역으로 비판받고 있다. 플래티넘 게임즈 쪽을 강하게 비판하는 레딧 유저들도 '비판은 비판이고 게임은 그대로 구매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굿즈를 제외한 베요네타 시리즈의 매출이 4억 달러 이상이라는 헬레나 테일러의 자료도 지나치게 과도한 부풀리기이며,[]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올려치면서도 자신이 기여했다는 시리즈를 불매하라는 게 프로답지 않다는 말도 나온다.[] 그 외에도 베요네타 3에 잠입 플랫포머 미니게임이 있다든지, 잔느가 주인공인 차기작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밀 정보까지 유출해대면서 앞뒤 못 가리고 폭주하는 모습만 보여 게이머들에게서 비난이 많아지고 있다.

참고로 헬레나 테일러는 과거 베요네타 2가 서양권에 발매되기 10일 전인 2014년 10월 15일에도 플래티넘 게임즈와 보이스 디렉터에 관해 불만을 표출한 적이 있다.# 보이스 디렉터인 Kris Zimmerman-Salter가 디렉팅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는데, 플롯 포인트를 알려주지 않아 베요네타가 지금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연기를 해야만 했다고. 또한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게임 회사가 스토리 유출을 두려워해서 성우에게도 대본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플래티넘 게임즈를 비난하기도 했다.[] 그냥 불만 표출 정도인 데다가 인터뷰 시기는 꺼림칙하지만 인터뷰의 내용 자체는 타당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별로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당시의 헬레나 테일러의 인터뷰도 재조명을 받게 되었고, 유저들에게서는 이미 베요네타 2 때도 발매일 직전에 논란을 일으킬 뻔한 성우와 무작정 거래를 끊지 않고 4천 달러든 뭐든 기회를 다시 한 번 준 플래티넘 게임즈가 대인배가 아니냐는 의견이 일부 나오기도 한다.[]

언론의 게임 전문 기자들은 헬레나 테일러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는 헬레나 테일러의 영상에서 언급된 계약금 관련 내용이 불분명하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일부 번역 신뢰할 수 있는 익명의 관계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시한 총 금액은 헬레나의 주장과는 달리 최소 1만 5천 달러였으며, 4천 달러는 녹음 1세션당 금액과 계약이 불발된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가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을 때 제시한 금액이라고 한다. 헬레나는 플래티넘 게임즈 측에 십만 달러(한화로는 억) 단위의 페이를 요구했다고 한다. VGC의 앤디 로빈슨도 VGC 또한 익명의 관계자들로부터 비슷한 내용을 들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Axios Gaming의 스티븐 토틸로는 헬레나 테일러가 십만 달러의 페이를 요구했다는 정보는 처음 들어보지만 헬레나 테일러가 제안받은 계약금이 1만 5천 달러였다는 정보는 우리도 입수했다는 사실을 트윗으로 밝혔다.# 스티븐 토틸로는 트윗에서 밝힌 1만 5천 달러 같은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계약금에 관한 의문을 제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노동조합 SAG-AFTRA에는 미국 성우에게 녹음 1세션당 최저 1,000달러의 임금은 지불하라는 규정이 있는데 플래티넘 게임즈는 이 규정을 준수하였고, 베요네타 3은 3~4번의 세션으로 녹음이 이루어졌다는 정보를 입수했기에 베요네타 3의 성우 최저임금은 3천~4천 달러가 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최저임금 1,000달러는 말 그대로 최저임금[]이라서 주연 성우나 제니퍼 헤일과 같은 몸값이 비싼 유명 성우는 이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는다고 한다.[] 따라서 헬레나의 말에 따르면 4천 달러조차 아까워하는 플래티넘 게임즈가 최소한으로 잡아 몸값을 2배로 계산하더라도 6천~8천 달러 이상의 제니퍼 헤일을 새로 고용한 건 이상하다는 의문을 제시하였다.[]

블룸버그는 헬레나 테일러, 플래티넘 게임즈, 닌텐도에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이 중 헬레나 테일러에게서만 답장이 왔다고 밝혔는데, 헬레나 테일러는 블룸버그가 입수한 정보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나는 이런 빌어먹을 프랜차이즈는 신경 끄고 극장에서 내 인생을 이어가고 싶다"는 거친 답장을 보냈다고 한다. 베요네타 시리즈를 "이런 빌어먹을 프랜차이즈"[]라고 언급한 부분은 헬레나가 불매운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베요네타 역할에 대해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던 것과 모순되기에 정말 블룸버그에 이런 답장을 한 게 사실이냐며 헬레나를 지지하던 사람들에게서도 동요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Axios Gaming은 플래티넘 게임즈와 닌텐도뿐만 아니라 헬레나 테일러에게서도 기사 내용에 관한 코멘트 요청을 거부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니퍼 헤일도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공개했는데 헬레나 테일러와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제니퍼에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성급하게 욕해서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트윗이 많아지자 제니퍼는 이에 대해 괜찮다고 위로하면서, 우리 함께 서로에게 잘하도록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잠은 좋은 것이니 다들 자자면서 과열된 분위기를 진정시키고자 하는 트윗을 추가로 올렸다. # 다른 성우들과의 트윗 일부

여담으로 첫 트레일러 공개 당시에는 제니퍼 헤일의 연기력이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점차 트레일러로 추가 분량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성우의 연기도 충분히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제니퍼 헤일의 여태까지의 커리어와 행보가 추가적으로 드러나고 상술한 논란에서 이전 성우 헬레나 테일러의 자폭에 가까울 정도로 극단적인 보이콧 호소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새로운 성우인 제니퍼 헤일 쪽이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편이다.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2nd 트레일러 중에 한 거미 형태의 마물이 베요네타 앞에서 "이 꼬마는 뭐지?"라고 하자 베요네타는 역으로 거미 마물을 두들기며 "근육 말고도 안에 내용물은 제대로 채워져 있는거니?"라고 받아치는데, 이건 영락없는 데빌 메이 크라이 1편에서 똑같은 거미형 보스인 팬텀과의 전투 직전 단테가 말하는 구도의 오마주로 보인다.

 

게임 그외정보들

본래 베요네타 시리즈는 이전까지 모든 시리즈가 한국어 지원 없이 출시되었으나, 플래티넘 게임즈의 2019년 작품 애스트럴 체인이 한국어 지원으로 출시되는 등 한국닌텐도는 2019년부터는 웬만하면 한국어를 지원해주는 정책으로 변경되어 실시되어왔다. 한국닌텐도하고는 별개지만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도 비슷한 시기부터 굉장히 적극적으로 한국어화를 추진하게 되면서 베요네타 1의 PS4/XBO 리마스터판이 세가에 의해 한글화되기도 하였다. 여하튼 한국닌텐도의 최근 행보에 의해 베요네타 3편도 한국어를 지원할 것이 유력했고 마침내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다. 거기에다 베요네타 3 발매에 맞춰서 한국닌텐도 차원에서 1편과 2편의 Switch 버전 모두 한국어 지원을 하게 되면서 전 타이틀 한국어화 시리즈가 될 예정이다.


신규 적에 속하는 마물들인 호문쿨루스 경우 전작의 천사나 악마들과는 달리 일반인의 눈에 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1편과 2편과는 달리 천사의 외형에서 많이 벗어난 것은 물론 연옥에서의 전투로 간접적인 피해를 끼쳤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직접적으로 인간의 시야에 나타나서 피해를 주기까지 하는데, 아직 사유는 본편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불명이다.로댕에 말에 의하면 이들은 마계도 천계도 아닌 이계에서 온 자들이다.

두번째 트레일러에서 인간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이유가 대략적으로 공개되었다. 상술된 호문쿨루스 문서 참조. 다만 왜 공격하는 중인지는 여전히 불명이다.


첫 공개 당시 베요네타의 의상 변경과 노출도가 줄어들어 유저들 사이에 이야기가 오갔으며 닌텐도의 입김이 베요네타에 작용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돌았다. 하지만 카미야 히데키는 베요네타는 여전할 것이라며 이를 부정했고 이후 공개된 영상에선 이전작 못지 않은 노출도가 멀쩡히 나오는데다] 오히려 베요네타 2 개발 당시 닌텐도 측에서 "링크 코스튬의 가슴 부분을 좀 더 노출시키는 건 어떻냐" 라는 제안 외엔 노출에 관해서 언급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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