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1996년 12월 14일에 발매. 패드 동봉판도 발매되었다. 총 판매량은 987만장이다. 현대전자를 통해 대한민국에 정발된 극소수 N64 타이틀 중 하나다. 게임 특징 풀 3D 그래픽으로[2] 표현했으며, N64의 특징인 4개까지 연결 가능한 패드로 최대 4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타이틀 음성부터 일본판은 어린이들이 다함께 외치는듯한 목소리로 "마리오-카트!"라고 하는 반면 해외판은 "찰스 마티네이"가 마리오의 목소리로 "웰 컴 투 마리오 카트!(Welcome to Mario Kart!)"라고 한다. 각종 선택음과 우승할시 음성도 해외판은 찰스 마티네이가 마리오 목소리로 하는 반면, 일본판은 John Hulaton라는 남자 성우가 한다. 또한 캐릭터를 맡은 성우와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