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느린 업데이트 속도 2020년 10월 기준으로 4년이 지나도록 새로 추가된 영웅은 겨우 열한 명에[1], 전장은 아홉 개[2]이다. 비교 대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오버워치 출시일인 2016년 5월 24일 이후로 21개의 챔피언이 출시되었는데 오버워치는 이에 절반 정도의 수준인것이다. 게다가 밸런스 패치 및 적용도 굉장히 굼뜬 편이고, 메타 고착화의 대처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영웅 조합이 고착화되는 원인 중 하나는 픽밴이 없다는 것이다.[3] 이를 도입하려면 당연히 영웅이 일정 이상의 수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업데이트로 픽밴제 도입을 위한 영웅수는 확보되지 않고 있다. 밸런스 패치로 메타를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문제가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셈. 그러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