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0일에 일본에서 첫 발매된 마리오 시리즈의 외전[]으로, 피치공주가 양솔[P]이라는 우산과 함께 쿠파가 감정의 지팡이[]를 가지고 납치한 마리오, 루이지[4]와 버섯 왕국의 주민들을 구하러 가는 게임. 제작은 전설의 스타피 시리즈[]를 만든 회사인 토세에서 담당하고, 닌텐도는 기획을 담당했다. 여자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게임이라는 모토로 제작되어 목숨 개념이 전혀 없고[], 심지어 시간 제한도 없다! 절벽에 떨어져도 바로 죽지 않고 하트 반개 짜리에 해당하는 HP만이 소모될뿐 다시 떨어지기 전의 자리로 돌아오며, HP가 0이 되었다면 게임 오버가 아닌 스테이지 실패로 간주되어 스테이지 셀렉트 화면으로 돌아올 뿐이다. 마리오가 붙잡힌 같은 외전 게임인 〈마리오 이즈 미싱〉과 달..